아스트라제네카, 울토미리스 고농축 제형 출시
10배 고농축으로 투여시간 최대 70% 단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허가된 희귀의약품 '울토미리스 (성분명 라불리주맙)'의 고농축
제형을 7월 1일 자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농축 제형 (100mg/mL)은 기존에 시판 중인 10mg/mL 제형의 10배 고농축 제형으로
환자의 의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300mg/3mL과 1,100mg/11mL 두 가지 단위로 출시됩니다.
고농축 제형은 기존 유효성을 유지하면서도 줄어든 부피로 정맥주사 주입시간을 최대 70%
까지 단축시킵니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PNH) 환자에서 울토미리스 고농축의 유효성과
안전성, 약동학및 면역원성은 기본 제형과 유사했습니다.
울토미리스 고농축 제형은 지난 7월 1일자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적용증에 한해 보험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로(96%), 빈혈(88%), 호흡곤란(66%) 등이 흔하게 나타나며, 적혈구의 용혈로 야간에
콜라색 소변을 보는 특이한 증상이 동반 되기도 합니다.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5~6년 내 사망할 수 있는 중증 질환으로
시기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데일리팜>
생그린, '빛타민 유수분 밸런싱 미스트 세럼'출시
2중 기능성 프리미엄 비건 수분 잠금 미스트
자연성 한방화장품 브랜드 생그린이 신제품 '빛타민 유수분 밸런싱 미스트 세럼'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빛타민 유수분 밸런싱 미스트 세럼은 비타민 나무수를 74.7% (비타민 A, C, E) 다량 함유해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며,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하는 2중 기능성 프리미엄 비건 수분 잠금
미스트입니다.
비타민 A, C, E를 피부에 즉각 공급하고 생기와 활력을 더해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언제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피부의 건강한 탄력을 지키고,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생그린만의 자연성 한방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탁월한 피부 보습력과
탄력을 제공합니다.
생그린 기획개발팀 이승규 팀장은 "이번 신제품으로 여름철 피부에 상쾌함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연성
한방 성분으로 신중히 출시한 빛타민 미스트 세럼과 함께 무더위속 피부에 즐거운
여유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CMN>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