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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돌3909 원문보기 글쓴이: 산돌 이
스크랩] (긴급) 북한은 과연 남한을 핵으로 공격 할 것인가?|게시판
1) 2016년 새해 벽두의 1/5일날 북한은 4차 핵실험을 감행했습니다. 그 날로 부터 정확히 8개월이 되는 지난 9/5일 북한은 탄도 미사일 3발을 쏘았습니다. 그리고는 4일 후인 9/9일날 5차 핵실험을 또 다시 감행했습니다. 이번 핵실험은 역대 최대규모일뿐만 아니라, 기존 핵실험과 달리 핵탄두 폭발 실험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그 파장은 지구촌을 뒤흔들 정도였습니다. 그러자 전례없이 반기문총장마저 강경대응을 주문하며 앞장 섰고, 오바마도 중대 조치를 취하겠노라고 선언했는가하면, 안보리도 새로운 최강경 대북제재안을 추진하게 되었고, 일본도 최강경 독자 제재안을 마련 중 입니다. 박근혜대통령도 김정은의 정신상태가 통제불능의 상태라며 현실로 닥쳐온 사태의 심각성을 토로했으며, <북핵 서울서 터지면? '자위적 핵무장론 고조'>라는 기사까지 실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북한은 끝장을 낼때까지 해보자며 더욱 강경자세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그 날을 알 수는 없으되, 이제는 되돌이 킬 수 없는 그 날을 향해 빠르게 접근해 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2) 8/10일 올린 유투브 음성 메시지 <교회의 타락으로 곧 터질 제2의 한국전쟁>이 한달만에 조회수 2만에 육박하고 있음은, 전쟁이 터질 수 밖에 없는 영적 분석이 상당한 공감을 얻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국지전이냐, 전면전이냐, 또는 전면전이되 WMD(대량살상무기)가 사용되는, 다시말해 생화학무기나 핵이 사용되는 경우이냐일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놓고 여러 정치적, 군사적인 분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는 보다 영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고 분석해야 할 것이며, 여기 몇가지 생각들을 정리해 보기 원합니다.
a. 지난 음성 메시지에서, 한국민족이 태초로 부터 하나님의 택함과 부름을 받아 육과 영의 전쟁에서 순전한 영으로 승리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섭리를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나 이를 간파한 마귀가 한국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육의 노예로 속박하였음도 설명드렸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도구로 사용하는 일본으로 하여금 한국을 식민지화 했던 것이며, 신사참배로 육과 영의 전쟁에서 한국교회가 대패하여, 한국은 풀려 날 수 없을 정도로 마귀에게 사로잡힌 상황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가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들에 의해 끝내는 이스라엘백성을 놓아 주어야 했듯이, 일본에도 원자폭탄이 두 발 터지고나서야 한국이 결국 풀려 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b. 그리고 6.25 전쟁의 연단을 통해 한국교회는 순전한 영으로 일어났지만, 물질의 풍요를 누리게 되자, 워낙 지질이도 못살았던 민족이었기에 물질에 눈이 멀게 되었고, 육과 영의 전쟁에서 또 다시 육에 의해 대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한국교회가 자진해서 바로가 지배하는 애굽으로 되돌아가 눌러 앉았다는 사실이며, 영적으로 보면 마귀의 지배하에 자진해 들어감으로써 스스로 육의 노예가 되기를 자청했다는 것입니다. WCC 개최가 어떤 의미에서 신사참배 보다 더 큰 범죄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신사참배는 강압적인 탄압에 의한 범죄였지만, WCC 개최는 아무런 강압도 없이 자진해서 범한 죄악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주님이 사랑하는 소수의 교회를 제외하고, 대다수 한국교회는 교단, 총회, 신학교, 모든 기관 및 단체들을 포함하여 총체적으로 개신교사상 가장 부패한 상태로 타락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얼마나 진노하시는지 조차도 모르는채 최고로 예수 잘 믿는 줄 아는 착각과 도취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철저히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음으로, 영적 눈이 가리워질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20-21절의 말씀에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 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이 말씀을 한국교회에 적용해 볼 때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우선 <처음 형편>이 해석되어야 <나중 형편>도 해석 될 것인데, <처음 형편>이란 신사참배를 통해 육과 영의 전쟁에서 대패함으로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었던 형편으로 보아야 할 것이며, <나중 형편>은 육과 물질과 세상과 자기의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육과 영의 전쟁에서 대패하여 다시 마귀에게 사로잡히게 된 형편으로 해석함이 타당 할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서도 썼듯이, <처음> 때는 생명이 위협 받는 강압에 의한 패배였으나, <나중> 때는 자진해서 우상을 숭배하고 마귀의 지배하에 들어간 패배임으로, <나중 형편>이 훨씬 더 나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차이점은, <처음>에는 일본이라는 도구에 의해 사로잡혔었으나, <나중>에는 자신이 도구가 되어 스스로 사로잡힌 경우라는 것입니다. 언젠가 한번은 주님이 기도하는 종에게 "한국교회의 부정 부패는 워낙 엉클어진 실타래 처럼 얽히고 섥혀 있어서 어디서 부터 손을 대어야 할지 모를 정도" 라는 의미의 말씀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한국교회의 부정 부패는 다양하고 광범위하고 깊은 난맥상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자탄에 의해 일본에 의한 <처음 형편>의 마귀의 붙들림에서 풀려 날 수 있었다면, 스스로 자신이 도구가되어 마귀에게 붙들려진 <나중 형편>의 마귀의 붙들림에서 풀려나기 위해 <처음>보다 더 강력한 재앙이 가해져야 할 것임을 판단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c. 아래의 나훔 3장 5-7절은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인데, 한국교회에도 해당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진노의 강도로 보아 어떤 심판의 재앙을 의미하는지 각자가 판단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네 치마를 걷어쳐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열국에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열방에 보일 것이요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로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때에 너를 보는 자가 다 네게서 도망하여 이르기를 니느웨가 황무하였도다 누가 위하여 애곡하며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 할 자를 구하리요 하리라 하시도다" d. 한국민족은 약소민족으로서, 지형의 특성상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생존해야 했던 긴긴 역사를 거쳐 왔습니다. 그렇게 민족성이 형성되다보니, 복음을 받아들이면서도 전지전능하신 절대자이시요, 완전자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뢰하기 보다는 그 좋은 머리로 잔머리를 굴려 사람과 물질과 세상과 권세를 신뢰하고 의뢰하는 습성에 여전히 빠져 있는 상태로 신앙생활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그렇게 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예수 잘 믿어 축복을 받아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며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교만해 하며 잘못된 가짜 세상복음을 전해 온 것이지요. 그리고 한국사회도 한류다 K-Pop 이다 하며 우상숭배의 죄악을 세상에 전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때가 되어 한국교회로 하여금 잔머리를 굴려 사람과 물질과 세상과 권세를 신뢰하고 의뢰하는 신앙과 움켜쥐고 있는 그 엄청난 부를 온전히 다 내려놓고, 부르짖으면서 오직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뢰하도록 만드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웬만한 연단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고, 모든 것을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가장 밑바닥의 상태로 내려 앉게 하신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연단일지는 각자가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 이번에 심판의 재앙이 임하면서 7년 환란기의 마지막 대단원으로 들어감을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환란기로 들어가면서 한국이 제일 먼저 매를 맞게 되는 것은, 한국교회가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오며,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철저히 낮은 자세로 섬기는 본을 온 세상에 보이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미 디아스포라를 통해 한국인들을 전 세계에 진출하여 자리를 잘 잡고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 강도 약한 적당한 연단으로는 오히려 더 역효과만 낼 것이며, 모든 것을 다 내려 놓고 순종 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강도 높은 연단을 허용하시는 것이고, 또 환란기 전반부 동안 인류역사상 최대의 추수를 거두어야 하는 하나님으로서는 더 이상 시간의 여유도 없으심으로, 시간을 오래 끄는 기존의 연단 방식이 아니라, 이번에 단번의 최강도 연단으로 뜻을 이루시려 하신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한국전쟁에서 핵이 사용 될 예언들은 그동안 여러 외국인들에 의해서도 전해졌었습니다. 이스라엘 랍비인 나흐마니에 의해서 "코리아에서 핵이 터진다!" 는 예언이 있었고, 에드 데임스도 북한이 전 세계로 부터 고립된 분노로 인해 핵폭탄으로 남한을 불바다로 만든다는 예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빅목사님은 <남한이 잠에서 깨어나는 그 날>의 글에서 한국전쟁을 본 환상을 전하고 있는데, 핵을 직접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참혹한 참상은 핵에 의한 것임이 명백해 보입니다. 금년 새해 벽두의 1/5일날 김정은이 4차 핵실험을 감행했을 때 그 광경을 이미 3년전의 1/5일날 Vision 으로 보고 유투브 동영상을 올렸던 필립핀의 패트릭형제도 그 후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게 되고 핵이 사용되는 Vision 을 추가로 받아 올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예언들이 국내외에서 많이 나왔고, 또 현실적인 상황도 그렇게 가고 있다하여도, 최종 권한은 하나님께 있음으로 반드시 핵이 사용된다고는 그 누구도 단언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4) 어제 일자의 조선일보는 <'핵 광인' 앞에 벌거벗은 우리의 운명>이라는 충격적인 헤드라인을 전면 톱으로 크게 올렸습니다. 우리 한국이 그런 운명에 맞부딪치게 된 것은 한국교회의 책임이요, 가장 일차적으로는 목사들의 책임인 것입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잘 깨달아 그 진실을 담대히 전해야 하는 책임을 갖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볼 때 구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긴긴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대적을 일으키실 때에는 택한백성으로 하여금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하기 위함임을 깨달아 알아야 했고, 이 원리를 북한에 적용하여 회개운동을 전개했어야 했던 것입니다. 저는 1차 핵실험이 있었을 때 부터 한국을 향해 다가오는 운명을 직감했고, 극영화 <다시는 나누이지 않으리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력히 회개의 메시지를 전해 왔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오랜 기간이 흐르면서 5차 핵실험이 있기 까지 북한은 더욱 사악한 집단으로 예비되었는데, 도대체 한국교회의 주의 종들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그저 억장이 무너질 뿐입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전쟁에서 핵이 사용된다 하더라도 한국이 망하지는 않습니다. 궁국적으로는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철저히 회개 시키고 순전한 영으로 돌이키며 남북통일을 허락하시면서 그 여세를 몰아 열방과 택한백성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다시 오시는 재림의 첩경을 예비해 드리게 되어, 천년왕국과 천국에서 영원한 복과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도다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호세아 4:6,14)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1)
5) 지난 8/10일 올린 음성 메시지가 기록한 조회수 2만에 가까운 수에서 얼마의 성도들이 새로 방주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거두시는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며, 저는 도구로서 올리는 사역에만 충실히 순종 할 뿐이고, 또 많은 분들이 열심히 옮기는 사명을 감당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5차 핵실험으로 더욱 급박한 상황이 되어 메시지를 전파하기에는 최적의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신부라면 이런 좋은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한 성도라도 더 어서 속히 방주 안으로 들어가도록 더욱 열심을 내셔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음성 메시지와 더불어 이 글도 함께 적극적으로 주위에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극영화 <다시는 나누이지 않으리라>도 북한의 핵실험을 경고로 회개를 강력히 촉구한 작품임으로 여기에 다시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그 날과 그 시를 우리가 알 수는 없으되, 아무쪼록 남은 짧은 기간 동안 열심을 내시고, 잘 예비되시어 곧 주님 앞에서 다 함께 모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교회의 타락으로 곧 터질 제2의 한국전쟁>
https://www.youtube.com/watch?v=7la266UYxkg
<다시는 나누이지 않으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93SMEYpwf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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