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후기를 올린적이 있는데 음식이 많이 퓨전입니다. ㅎㅎ
내부 완전 깔끔하고 예쁜데 음식은 퓨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아마 호불호 갈리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외국인 친구/클라이언트 등과 갈때는 이런 예쁘고 깔끔한 한식당도 필요하지 않나 저는 생각해서
소주 칵테일 한잔 하러 가기에 괜찮다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로 디저트 쉐프를 추가했다고 기사가 떴는데 사진이 예뻐서 퍼옵니다 ㅎㅎ
1628 E Cesar Chavez St, Austin, TX 78702
https://cafe.daum.net/austinlove/CfrR/11
미숫가루 판나 코타 뿐만 아니라 순두부 치즈케이크, 된장 다크 초콜렛 퍼지시클등도 메뉴에 나온대요.
첫댓글 여기 궁금한데 아직 못가봤어요 ㅋㅋ 제주변은 혹평이 너무 많아서 갈까 하다가도 고민하다가 자꾸 안가게 되요 ㅠㅠ 미숫가루 판나코타랑 된장초코렛맛있을거같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30 02:27
디저트와 소주 칵테일만 달리고 오시는것도... ㅎㅎㅎ
@제나 ㅋㅋㅋㅋ돈아껴야해서 근 몇년간 외식을 잘안했는데 이제부터 한두달에 한번씩 가고싶은 레스토랑 다녀보려구 해요 기회되면 오세요 가볼께요!
@아유 말씀드렸듯 음식은 호불호 많이 갈려요 ㅎㅎㅎ 저도 디저트만 다음에 한번 트라이해볼려고요.
음식은 한국음식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하십니다. 음식 퀄리티랑 양 생각하면 상당히 비쌉니다. 저는 딱히 다시 가고싶은 음식점은 아닌데 같이 갔던 외국인분들은 만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