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구수산장~갈림길~군부대앞~전망대~장군봉~두꺼비바위~724.5봉~전망대~해골바위~부대막사~구수산장
일단,단체사진 한장 박고...ㅎㅎ
산행 초입에서는 가을하늘이 높고 푸르게,,,
첫번째 슬렙구간
선두에 장군봉 정상에서 손 흔드시는 천성산님...
두꺼비 바위
빛내림 (처음보는 현상...)
위 위 위험 구간
자은님께서 씩씩하게도 혼자서 위험구간을,,,역쉬,,
산정에서 사이좋게 우산대신 양산 쓰신 하늘새님과 안나님,,,ㅎㅎ
비 맞으며 편히 쉬는 규년씨와 안나님...
빗속에서 한컷...
해골바위(용뜯어먹은 바우)
대아호
송광산장
묵은지 닭도리탕
오랫만에 알프스의 좋은님들과 함께한 번개산행...
올라갈땐 날씨가 쾌청해서 뛰어난 조망이...
위험한 암릉에선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아름다운 마루금의 파노라마와 빛내림도 볼수 있었고,
정상을 앞에 두고 소나기가 내렸지만 굵은 빗줄기도 아랑곳없이 모두들 즐건 산행으로...
오는길에 대아호와 송광사도 들러보고 송광산장의 맛있는 묵은지 닭도리탕으로 멋찐 일정을 마무리...
함께하신 님들께 감사 드리며, 오가는 길 장시간 운전으로 수고하신 민호씨와 규년씨께 감사드립니다~
(우중이라 사진을 못찍는 바람에 함께하신 님들의 사진을 빌려왔습니다~ㅠㅠ)
첫댓글 우중에 먼 산행을 하셨습니다 해골바위가 인상에 남았던 기억이 나는 곳이군요 밝은 마음으로 우중산행 무사히 마치심을드립니다 늘 안산 하세요^^
역쉬, 발빠르신 지기님께선 벌써 다녀오셨군요
저는 귀한 산행이라 아직 이신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