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는 3대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3군데 있다
천왕봉 기준으로 서석대.입석대.광석대가 있다
일반인은 일년에 4회만 개방하여 볼수있는 천연기념물 천왕봉은 아무때나 갈수없지만
서석대.입석대. 광석대. 아무때나 자유롭게 다녀올수 있다
무등산 다녀왔다고 말 하거들랑 광석대 규봉암을 다녀오고 말 하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만큼 아름답고 규봉암 주상절리는 숨겨져 있고 광석대 원.지명석도 잘 안보인다
무등산 증심사에서 장불재 5km걸어서 오르다가 장불재에서 무등산 뒤편으로 1.8km 더가야 규봉암 광석대을 만날수 있다
이곳은 해발950m위치에서 규봉암 천년고찰이 자리잡고 있다
규봉암 요사채 주변을 감고있는 기암석들이 광석대 라고 부른다
여름철에 보는 관음전 뒤편으로 주상절리 기암석들이 광석대 라고 한다
자연이 만들어낸 삼존석 이것은 부처석이 아니다
아기자기한 빼어난 풍광이 규봉암를 널리 알릴수있다
광석대 원.지명석이다 일반인들은 쉽게 찾을수없다 요사채 뒤편에 있기 때문에 잘 안보인다고 말할수 있다 <廣石臺>
날씨좋은 겨울철에 만난 규봉암 광석대
곧 넘어질뜻 기암석이 받치고 있는것을 보면은 가슴이 뛴다 ㅎㅎ
광석대를 보지않고 무등산 다녀왔다고 말하지 말어라 참 재미있는 일화다 ㅎㅎㅎ
범종이 있다 헬기로 이동 한것이다
가을만추 풍경도 쥑여준다 ㅋㅋㅋ
이것이 무등산의 문바위다 일반인은 알수없다 너무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규봉암 광석대 바로 뒤편에 우뚝 서있다
문바위 가깝게 개인적으로는 다녀왔다 크나큰 의미는 없지만 충장공 김덕령장군 이곳에서 활쏘는 연습장이라고 한다
자연은 어디라도 사계절 아름 답지만 규봉암 만큼은 감회가 깊다 ㅎㅎㅎ
이곳 규봉암은 송광사 말사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은 광석대 주상절리석 때문에 규봉암이 더 유명 했을것이다
삼존석 방향 비슷할 彿 바닥에 적혀있는데 지금은 볼수없다 그곳에 통일석탑을 세워 가려져 있다 삼존석이 부처가 아니다는 뜻
갑오년 5월22일 이라고 광석 .수각이 새겨져 있지만 역시 지금은 볼수없다 통일석탑 아래 가려져 있다
바로 탑 아래 가려져있는 것이다 가려지기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이다 슬픈일이다 흘쩍~~흘쩍 ㅉㅉㅉ
누구나 한번쯤 다녀가고 싶은곳이 광석대가 아닌지 ? ㅎㅎㅎ
최근에 포크레이 헬기로 이동 석축단장 멋있게 단장를 잘했다
규봉암 일주문 이라고 보면은 정확하다ㅡ ㅎㅎㅎ
보고 또 보고 가면은 내려오기가 싫어 규봉암 그자리에서 생전 머물고 싶은곳이다 ㅎㅎㅎ
다녀오지 않고 무슨 이야기를 할수있을까 두다리 스스로 움직일때 산꾼님들 다녀오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