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도 관용차도 없는 스웨덴의 국회의원
이 자리에 누구를 앉여야 하나 고민 입니다
한남자가 트랙테에 앉아 밭을 갈고 있다
전형적인 농부의모습 주말에는 고향에 내려와 농사를 짓고
주중에는 국회에 나가 업무를 보는 스웨댄의 국회의원이란다
또 한 중년 남자는 쎄러리맨 가방을 들고 전차를 타고 출근을 하고 있다
전직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 이란다
스웨덴의 국회의원은 노동자. 농부. 교사.변호사등 자기가 가졌던 직업을 토대로
그들의 앞에서서 그들을 대변하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세비가 950만원돈 그나라 물가에 비하면 600만원 정도의 세비
스웨덴 국회의원 주당 노동시간 주당 80시간 일반 노동자 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이다
국회의원 식당에서 환경미화원 및 국회 직원들과 같이 줄을 서서 기다려 식사를 받고
그들과 한 식탁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일하고 있다
그들에겐 비서도 없고 관용차도 없으며 차가 있다해도 차량유지비는 안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시만 교통비를 준단다
당 공동비서가 두사람에 한명꼴씩 있지만 산적한 국회일은 혼자서 뛰며 해결하고
있단다
개인 비서는 커녕 모든 일정을 국회의원 스스로가 관리하고
국민 세금 단 한푼도 투명하지 않게 사용하면 안되고 국회의원으로서 권리는 적고
의무는 많고 국회의원 전 직업으로 받는 급여보다 덜 받고 더 힘든 국회의원을
왜 하느냐 했더니
자신이 만든 법안이 통과되어 그것이 국민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쓰여지면
정말 기쁘다고 하고 국민의 80퍼센트가 투표를 하기에 국회의원로서 게을리 업무수행
을 할 수도 없고 국민을 위해서 만든헌법 국민이 선택해준 그사람들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것을 그들의 특권으로 알고 있다.
한마디로 스웨덴 국회의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이 없으면 결코 하기 어려운 직업
재산이 늘기는 커녕 오히려 줄어드는 스웨덴 국회의원
특권은 없고 투철한 봉사정신이 없으면 하기 어려운 스웨덴 국회의원이다
우리는 국회의원 선거가 눈앞에 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과연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
누구를 찍을 것인가 ?
큰일났다.안찍을수도 없고.
전기톱, 쇱망치, 심지어 최류탄,까지
국민은 살기 임든데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싸움이나 하는 국회의원이 너무 많습니다
니가 잘나 내가 잘나 치고받고 지금도 산재한 일들이 산더미 같다는데 잿밥에만 생각있고..
이좋은 계절 4월이 그들의 탁성(濁聲)으로 저물어 가고 있다
국회의원 수를 100명 이하로로 확 줄일 수는 없나요 ???
~ 라파생각 ㅠㅠ
~ 퍼온놈도 같은생각 ㅠㅠ
첫댓글 대다수의 국민은 국회의원수를 줄여야 한다고 이구동성입니다 황토지기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투명한 정치가 되면 나라가 더 융성해지고 서민들의 생활도 편해질텐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