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물과 같은 보혈은 (258장)
(작곡/ L. Masson 1830년, 가사/ W. Cowper 1771년)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씻기 원하네
죄씻기 원하네~ 죄씻기 원하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씻기 원하네
3) 죄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 하는 피 권세 한없이 크도다
한없이 크도다~ 한없이 크도다~
샘 솟듯 하는 피 권세 한없이 크도다
4) 날 정케 하신 피보니 그 사랑 한없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5) 이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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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가사는 1절에서 '주님의' 가 '임마누엘' 이었고, '보혈에'가 '이 샘에'였다.
2절도 '보혈에'가 '이 샘에' 였다. 3절의 가사는 '죄 속함' 이 '속함을'로 불렀다.
그리고 4절 가사는 '사랑을' 이 '인애(仁愛)를' 로 불려졌다.
마지막 5절 가사 중에는 '노래로' 를 '곡조로' 로 불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찬송을 부르면, 내 마음 속에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큰 감동이 일어납니다.
마치 내 온몸을 시원한 물로 목욕을 하는 듯한 상쾌함과 후련함이 감동이 되어 밀려 옵니다.
이 찬송을 부르면, 은혜가 되어 내 마음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종종 하게 하는 귀한 찬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