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미션 임파서블'에 불가능은 없었습니다.
: 모래 속에 있는 권총을 발로 차서 등 뒤에서 총을 겨누는 적을 쳐부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고요. 황당한 점에서.
: 오우삼 감독의 영화라는걸 실감했어요.
: 1편이 첩보 영화의 전형이었다면 2편은 때리고 부수고 총쏘는 액션이 주이고, 멜로도 많이 가미를 했구요.
: 톰크루즈와 '홀양'( 미스 홀인가?)과의 로맨스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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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영화, 일명 흥행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은 다 그런가요?
: 뭐냐면, 다들 그렇게 눈을 지긋이 뜨며, '나 섹시해?'' 나 이쁘지?''이래도 안넘어올래? 라고 하는 포즈와 표정입니다. 걷는 것도 캡 요염합니다요.
: 사실, 홀양, 이쁘다고 할 수 있죠. 톰크루즈와의 키스신에서 보면 코가 좀 낮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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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은 첩보 영화에서의 전형적인, 임무 전달 장면(선그라스를 통해)과 톰 크루즈가 건물에 침투해서 위에서 줄매달아 내려오는 장면이었어요.
: 위에서 내려오는 장면은 1편이 더 긴박감을 줬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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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회를 보고 왔는데, 시원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 톰 크루즈가 돋보였구요.
저두 넘 잼있게 봤답니다.
톰오빠의 멋있는 액션!! 존우(오우삼)만의 독특한 액션을 넘넘 잘 표현했져, 우리의 톰 오빠가!!!
보고나면 남는게 별로 업는게 블럭버스터지만 보고 있는 동안만은 스트레스 확 날라갑니다.
안보신분들 꼭 극장가서 보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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