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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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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우리의 일상 22.세계일주 크루즈여행- 카나다 할리팩스 (Halifax )
한담 추천 0 조회 399 18.07.11 10: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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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3 17:52

    첫댓글 여행기를 읽을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도 매우 잘 찍으십니다.
    타이타닉호의 희생자 묘역을 둘러보고 오는 어촌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는 언제 저런곳에 가볼 수 있을지...^^
    소금포대를 얹고 당나귀를 타고가는 아버지와 아들의 동화가 나의 유년을 기억하게 만드시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욜로족이라고하여 즐기고 살자는 주의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 얼마 남지 않는 나이든 사람들이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붐이 일어나는 것같습니다.
    티끌모아태산이라는 속담도 옛 말입니다. 젊은 날 즐기지 못하고 살아온 것에 대한 보상심리인지?..
    젊은이들 사이에도그런 생각들이 만연한 것 같습니다.

  • 18.07.13 17:53

    자기 존재 중 쏟아부울 가치가 충분하다고 여겨지는 한 점을 골라 그 곳에 경제력을 집중시키는
    일점호화 주의도 한몫하고요~..


  • 작성자 18.07.14 16:37

    어느 명승지 이던 , 실제 가보면 사진 처럼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러브 스토리 소설 이나 영화를 볼때 떠오르는 감동 은 실제 연애를 할때 보다
    더 아름답게 각색 되듯 ..그럴것 같습니다.

    세상은 조금씩 변하니까 늘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젊었으 때 와 비교 해보면 그 사회 풍조 세태가 많이 많이 변했지요.
    댓글 쓰기가 쉽지 않을 텐데.. 언제나 감사 합니다.

  • 18.07.15 23:34

    저도 감사합니다.
    가만히 앉아 컴으로 세상물정을 접할 수 있어서요~..^^

  • 작성자 18.07.16 16:56

    @청보리 이곳은 한겨울 (오늘 낮최고 기온 16도 )인데
    한국은 36~37 도의 가마솥 더위 라고 뉴스에 나오데요.

    폭염 날씨 에는 집안을 시원 하게 해놓고
    휴식을 갖으며 인터넷 나들이 하는게 제일 좋은 피서 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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