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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장미보고서]
이번주 주제는 dead heading과 삽목 입니다.
dead heading은 새순이 잘 나도록 죽은 꽃이나 잎을 없네주는 것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진 꽃들을 잘라주는데, 꽃이 핀 한마디를 잘라 줍니다. 이 때 반드시 소독한 가위(끓는 물에 넣거나 가스렌지 불에 대고 10초 이상 가열)를 사용 합니다.
죽은 가지도 전정 해주었는데,
그러던 중 아에 죽은 것도 있어서 뽑아보았더니
뿌리가 거의 초기에 모습이었습니다.
아마 이 장미는 뿌리가 국화처럼 한 화분을
덮을 정도로 자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지를 친 뒤에는 필요없는부분이 튀어나오지 않게 잘 정리를 해줍니다.
장미를 정리 하다보니 새싹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키가 더 클 것이기때문에 전정도 해주어야되는데, 남은 가지들에 새로 올라온 꽃눈이 많아 삽목 하였습니다.
삽목은 식물의 영양기관의 일부를 모체로부터 분리시켜 흙 또는 모래에 꽂아 발근, 발아시켜 독립의 식물체로하는 영양번식법 입니다.
준비물 : ) 화분, 상토(또는 버미큘라이트) (본래 삽목을 할 때에는 버미귤라이트를 쓰는데 없는관게로 상토로 하겟습니다.ㅜ) 삽목을 할 때에는 식물이 뿌리를 잘 내릴수있게 입자가 작고 부드러운 흙을 씁니다.
1)삽목 할 부분 자르기.
꽃 눈이 있는 부분을 자릅니다.
2) 자른 가지 정리.
뿌리를 잘 내릴 수 있게
잎은 조금 없애줍니다
물을 잘 흡수할수있도록
표면적을 넓게 대각선으로 잘라줍니다.
3)화분에 삽목
정리가 다 된 개체를 심어줍니다.
4) 완성!!
tip
삽목한 장미들이 뿌리를 잘 내릴 수있게
본래 차광막을 쳐주어야 하는데,
저는 빈방의 책상 밑에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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