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GALLERY ~ 로얄 갤러리의 Royal의 폰트가 마음에 든다,
입구 ~ 다시 찾는 즐거움으로 문을 열고 들어 간다,
Afternoon Tea ~ 오후의 홍차, 1920년대 사용된 3단 트레이, 각종 빵, 케익과 샌드위치를 3단 트레이에 담아서 내는데, 먹는 순서는 제일 하단에서 시작하여 상단의 디저트를 먹는 것이다,
3단 ~ 쿠키와 마카롱이 올려져 있다,
2단 ~ 샌드위치가 올려져 있다,
1단 ~ 케익이 놓여져 있다,
다즐링 ~ Darjeeling, 8,000 원,, 홍차의 샴페인이란 별명이 붙어 있다, 인도어로 "천둥이 치는 계속"이라는 의미, 인도 서벵갈에 있는 고산 지대로서 날씨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커서 차의 재배지로 유명한 곳이다,
얼그레이 ~ Earl Grey, 8,000 원, 화장품 냄새를 느낄 수도 있다, 주로 기문, 랍상 수숑, 실론 등의 홍차 잎에 베르가모트 오렌지의 껍질로부터 추출한 기름을 첨가함으로써 특이한 향을 내도록 블렌드한 가향차의 일종, [향료, 딸기, 사과, 복숭아 등의 과일 또는 꽃잎같은 첨가물을 넣어 향을 낸 것을 의미]
루이보스 ~ Rooibos, 5,800 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주변 세더버그 산맥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서 아프리칸스 언어로 "붉은 관목"이란 의미이다, 단맛이 나며, 카페인이 없고 타닌 농도도 낮으며 황산화 작용을 한다, [워키백과 인용]
외관 ~ 30년전 덴마크 코페하겐에 들렀을 때 느꼈던 그런 분위기가 연상된다,
조각품 ~ 3층 박물관으로 올라 가는 계단 밑에 놓여져 있다,
현관입구 ~ 다기 셋트는 수시로 바뀌는가보다,
Porcelain ~ 포슬린, 고령토란 흙으로 구워 만든 백색의 자기, 두드렸을 때 금속성의 맑은 소리가 들리며, 빛에 비추었을 때에는 빛이 비치는 투광성이 있다,
산책로 ~ 범어사로 올라 가는 길목, 따뜻한 봄이 오면 벚꽃 등이 화려하게 치장을 한다, 이때는 테라스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부산맛집기행★" 게시판의 "@오늘의 쉼터@'에 실시간으로 올라 오는 각종 정보를 보며, 루이보스 차를 마시고 싶다,
테이블 ~ 우리가 즐겨 앉았던 테이블로서 넓고 길어서 필자가 즐기는 스타일이다, 가끔씩은 건너편의 등이 편안한 쇼파에 앉아서 졸고 싶어지기도 한다,
전등 ~ 등 하나에도 역사가 머물고 있다,
영사기 ~ 아주 오래 전 천관골목의 천보극장이 있었다, 그곳 영사실에 우연히 들어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영사기를 처음보곤 놀랐던 기억이 난다, 당시는 극장에서도 담배를 피웠던 시절이라 영사기의 불빛에 담배연기 올라 가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축음기 ~ 좌측의 것은 처음 만나 보는 것 같다,
대형 스프커 ~ 두 번 모두 고객들이 앉아 있어서 촬영을 하지 못했다, 우측 코너 부분쪽의 스피커와 소품들이 놓여져 있다, 이곳은 고객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의 면적보다 각종 장비들이 차지하는 면적이 비슷하거나 더 넓은 것 같다,
아래 층 ~ 위에서 보면, 지하, 거녀편에서 보면 1층, 세 치 혀로는 개천의 물 내려 가는 소리를 들으며 커피 또는 홍차를 음미하고, 눈으로는 산책길을 지나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아래 층 ~ 소규모 단체들에겐 좋은 장소이겠다,
상군이 ~ 처음 보거나 웬만한 사람들을 향하여 짓는다, 그런데 같이 간 일행에게는 꼬리를 흔들며 문을 열어 달라는 표현을 한다고 한다,
상호 : Royal GALLERY, 로얄 갤러리 전번 : 051-512-0809 주소 : 부산 금정구 청룡동 142-1, 놀이마당로 16 영업 : 11:00 ~ 22:00
휴무 : 연중무류
주차 : 건물 앞 도로 주차 가능 비고 :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