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 유머 - 1 -
첫 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는
남의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고로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방에다 하는
사람을 우리들은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첫 번째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놈은 절대로 배우기
싫은 놈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놈은
돈 벌기 싫은 놈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놈은 더 이상
살기 싫은 놈이다...
오늘도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의 남편들을 위하여
기도 하자.....
? 유머 - 2 -
먹고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고양이 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 댔다.
"이건 뭐야, 이거,
쫓던 놈이 갑자기
바뀌 었나?"
쥐란 놈이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대가리를 쥐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 이가 세상
사람들 에게 하는
......
말 ,
요즘 세상이
밥이라도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 먹고 살수
있지 않겠어....??^
? 유머 - 3 -
지금 하늘나라도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 에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 공사 중’이란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 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곧바로 염라대왕이
"수많은 찜방과 불가마
사우나에 출입 해온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 안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불가마 사우나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 온도엔
끄떡 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큰 개,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모든 온도를 급격히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또한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옥황상제를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하늘나라 천국에도
지금 한국 사람들 때문에
큰 공사 중이란다.
한국사람들이
하도 많은 얼굴 뜯어고치는
성형수술 때문에...!!
도무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거나
확인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금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 한다..ㅎㅎ
? 유머 - 4 -
우짜믄 좋니?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무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달라!"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무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주질
않는 게 아닌가..??!!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무꾼 왈~ "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못하다간 수천만 원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 유머 - 5 -
장군 멍군
(Let me get even with you!)
보스턴(Boston)에
사는 한 부부가 호숫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 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가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나 가서
닻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 이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
"부인,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책을 읽고 있는데요.
뭐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
"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
겠습니다.”
"아니, 여보시오.
낚시를 하고 있지도
않는데
벌금을 내 라니오"
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는 않다 라도,
배에 낚시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금지구역 내에 정박하고
있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됩니다.”
"그래요?
그럼 나는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소.”
"아니, 부인.
난 부인에게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 이라니요?”
"당신도 강간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내 가까이 있지 않소?
모셔온 글입니다
웃으면 福이 와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福 많이 받으십시오
유모어가
이 정도는 돼야
高品格이죠 ♥︎^-^♥︎
? 유머 글 모음에서 ?
첫댓글 이 아침에 쨈나요 ㅎㅎㅎ
심심하였는데 재미있는 유머 주시어 소리 높여 웃고 갑니다.
유머 1번 댓글.
마누라는 선생님~! 사장님, 그럼 겸임~겸업~!
그럼 부인이 선생이면 남편들은 학생이나 사원 신분~!?
뭐 그런 입장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보다 동업자라는 해석이, 입장 상이나,
어휘상으로도 편리할 것 같은데요,
부부 사이에 너무 신분에 격차를 둔다면, 남편들은 그 최면의 암시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가정에서의 책무나 책임감도 저하되고 의기소침해서 사기가 꺾일 것 같은데...
남자에게 있어 자존심이란 생명과 같은 것 아닐까요~~
목숨 바쳐 나라를 되찾을 때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산업화를 이루는 그 선봉장에도
든든한 우리 남자 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의 이 행복을 누리고
사는 것 일텐데, 남성의 신분을 너무 비하하는, 너무 여심에 초점을 둔,
아부 성 발언인 것 같아 제가 변론이라도 해 드리고 싶네요...
서로가 상부상조하며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이고 인생이겠죠~
하하 근데~ 철없는 남자 분들은 철 좀 났으면 하는 조언~아니, 바람도 곁들이고 싶네요~~
유머~ 2 번. 쥐와 고양이.
쥐와 고양이는 생리적으로 영원한 숙적..
먹히느냐 먹느느냐 긴박한 찰라에서 ㅠㅠ~호기심이 생명을 재촉했네요..
그리고 보면 지금도 이 지구상에 모든 생물들이 생존경쟁이란, 치열한
먹이 쟁탈전을 벌이고 있겠죠~
약육강식이란 살벌한 경계 테두리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울 수 있는,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은혜와 해택인 것 같아요.
근데 세상 말세가 온 건지, 가끔씩 종족 간에 목불인견의 처참한,
아니 인간이길 포기한 잔악무도한 악행이 지면을 어지럽힐 때면 너무나 끔찍해서 치가~!
아니 사형 제도를 없앤 것이 세상을 더 흉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하네요
3번. 無法天地무법천지의 사람을 대적하기란, 가장 어려운 상대이며
우리 몸 속에 양심이란 기관이 없다면 금수와 다를 게 없을 진데,
그래도 자아비판에 제 발로 지옥을 선택했다는 것이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살아있네요.
하하 저와 불가마는 체질적으로 안 맞지만....
성형~~그래요. 삼신할매가 주신 신성한 인체에 칼을 대는 것도 신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데~
ㅋㅋ 생명을 주신 신의 존재를 찬양하기에 앞서서 첫째는 아구 너무 무셔버서~~
와우~암턴 간에 극성스런 한국 여인네들은 죽어서도 문제를 일어키는 군요. ㅋㅋㅋㅋㅋ
4번. ㅋㅋ베트남 여인과.........
와우 맞아요. 아주 좋은 예“ 인 것 같아요. 언제 부턴가 여성상의시대로 가는가, 싶더니,
동성인 입장에서도 이 건 아닌데, 싶은 때가....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말고 공평하게 법의 잣대를 펼쳤으면 싶을 때가...
어찌 생각하면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여성인권을 회복하는, 과도기인가~
싶다가도 어느 땐 너무 법을 남용하는 것 같아서 법제도에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경우든 법이란, 만인 앞에 공평해야 하며, 중립적 가치를 두는 양성평등을 지향해야
한다는 판단을.....
아구~ 웃음이 우리 영육간에 참으로 좋은 명약 역활이기도 하지만,
유머를 한 꺼번에 시리즈로
엮어놓으니 ㅋㅋ 댓글달기가 숨이 차구먼요.....
하하 한 번에 한 가지 씩만 웃음 선물 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