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반 이끔이인 향빈님이 내일(4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점심초대를 했습니다.
집이 좀 춥다고 옷 잔뜩 껴입고 오라는 당부를 하는데요, 이제 날씨가 좀 풀리는 듯 하여 새겨듣지 않아도 괜챦을 듯 하네요.
제가 미리 가서 좀 도와주겠다고 하자, 오히려 불안해 하는 얼굴이었습니다.
흥, 그래서 딱 1시에 가려고요.
조금 일찍 모래실 가게에 모여서 같이 차 타고 올라가면 좋겠네요.
그럼 내일봐요~
* 고전강독반 현수님이 빠져서 아쉽네요.
첫댓글 여기는 강원도 화천군 오음리입니당. 낼 옥녀봉 산허리가 소란스럽겠군요. 제 몫까지 많이 많이 드세염~~~
강원도의 공기는 어떠하신지. 언니가 없으니 가은이 조용한듯 하네요. 어서 돌아오세요.
아쉽네요~ 사내들도 초대했는지 모르겠으나, 같은 띠라서 오지 말래도 갔을텐데.... 여기는 동두천입네다. 며칠 푹 쉬고 있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장모님이 해주시는 맛난 밥 먹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아~ 휴식이 이런 거구나 ㅋㅋ
첫댓글 여기는 강원도 화천군 오음리입니당. 낼 옥녀봉 산허리가 소란스럽겠군요. 제 몫까지 많이 많이 드세염~~~
강원도의 공기는 어떠하신지. 언니가 없으니 가은이 조용한듯 하네요. 어서 돌아오세요.
아쉽네요~ 사내들도 초대했는지 모르겠으나, 같은 띠라서 오지 말래도 갔을텐데.... 여기는 동두천입네다. 며칠 푹 쉬고 있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장모님이 해주시는 맛난 밥 먹고,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아~ 휴식이 이런 거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