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7일 창원 무점마을과 창녕 남지에 가을을 보려고 서울서 온 외손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창원 동읍 무점마을에는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스모스 축제를 했는데 그때는 코스모스가 덜피어서 실망들을 많이 했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축제장인 뚝에 들어서자 만개한 코스모스에다가 이쁜 허수아비들이 줄지어 환영을 해주고 있어서 모두들 탄성을 질렀다.
귀엽고 무섭고 독특한 허수아비들들과 한복을 입고 절을 하는 여자 허수아비도 있고 거기다 빨간목장갑을 끼고 있는게 좀 특이했다.
날씨가 선선해 졌다고 하지만 한낮의 뚝방길은 뜨거워 대강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인 남지로 향했다.
무섬마을 주변에 창원 관광명소인 주남저수지가 바로 옆에 있고, 동읍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도 멀지않는데 이런곳을 여기저기 들렸다가 오면 딱 좋은 코스이지만 코맹이들이 힘들어 할까바 패스했다.
우리들은 승용차로 갔지만 이곳을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좀 힘이든다.
부산 김해 경전철을 타고 봉황역에 내려 옆에있는 김해시외버스터미널로가 표파는 창구에서 표를 사서 김해 140번 시내버스를 타고 좌곤정류소에 내려 1.3km를 걸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