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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근일 코너 Re:芝雲선생 漫遊記 171 <봄. 밤. 별>
이경수 추천 0 조회 46 13.02.21 13: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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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1 13:21

    첫댓글 전문성의 과시라는 눈 흘김이라니, 당치도 않소이다.
    이교수의 이런 격조 높은 평론으로 인해서 우리 이목의 품위가 한결 높아질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문학적 소양도 고양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로서 이교수와 같은 전문평론가의 논평을 받는 것이 크나큰 영광이라오.
    이교수의 2차적이면서 이론적인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평가는
    나에게는 과분하면서도 그 어떤 칭찬보다 듣기 좋소이다.

  • 13.02.21 15:56

    남녀 관계에 있어서~~~
    올가즘에 이르렀을때- 짓는 표정은
    웃는것인가? 우는것인가? --이에 대하여 역사적, 신화적, 시적, 음성학적, 미학적, ---등으로 경수형의 생각을 듣고싶소.
    왜? 크라이막스에 사람은 우는것인가? 항상 궁굼했던 사항이오. 논문은 10일 이내에 제출하시오.

  • 작성자 13.02.22 06:50

    예, 잘 알았습니다. 며칠 내로 제출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누구의 명령이라구.

  • 13.02.23 09:32

    남재형, 부라보!!!, 이교수가 그렇챦아두 학기초, 덜바쁜때라 우리들 입맛도꾸는 山草루 미식한번 허게 생겻꾸랴.
    숙제가 5번에 걸쳐, 이번주엔 역사학적인 분석으루 시작 허신다니 얼마나 벌써 맘이 들뜨는지요,,,,,
    우리 동토에서 동면겸 집쌔기꼬며 홧툿장이나 뒤집는 무지랭이들 헌텐, 이거이 보통 껀이 아니우다. 기대, 흥분, 기대, 흥분,,,,
    남재형, 우리 실컺 눈 흘키구 쫍시다. 잔치가 커졌다 필(feel)이 드는군요.

  • 13.02.23 15:37

    멍구형 5번이 아니외다
    분석글을 분석한후 여기에 생물학적(생태학적),인류학적, 문화적, ---등등 으로 더 요구할것임니다.

  • 13.02.25 15:41

    바람에 들뜬 가시내보다 더 강열한 봄 기다림은 아마도 우리 ROTC 수십명이 3월이믄 제대될꺼라구 목을 빼구 기다리던 1968년 봄 일꺼웨다.
    결국 김신조 & 프에블로루 봄제대는 파투가 나버렸꾸 두번째 양구-인제의 진달래, 철쭉으로 타결을본 봄, 그 봄이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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