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주님께 인도하는 삶 (박승인 전도사)

[비느하스]

가족을 주님께 인도하는 삶.docx

가족을 주님께 인도하는 삶

  이 시간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의 간증을 중심으로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함께 나누면서 5월 28 원더풀 데이를 함께 준비하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성령 세례와 성령님의 은사 등, 성령의 사역을 접하진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는 3년 전부터는 성령의 언어인 방언을 접하게 되었고, 성령의 은사들을 경험하면서 처음에 실수도 했고, 이로 인하여 서로 상처도 받았다고 봅니다. 그 이후로 꾸준히 책과 세미나를 통해 연구 하면서 호기심을 풀어간지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저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무시한 전도를 해왔다고 봅니다. 과거의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하는 틀에 박힌 줄거리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해 준다면서 도리어 상처 주지는 않았는지 여러모로 부족한 분분들이 많았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부담스러워서 내 안에 꽉 막힌 담처럼 영적인 침체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모임에서 배운 진리와 의식들이 체질화 되어버린 나는 물과 기름처럼 외톨이가 되어서 사람들과 분리를 가져오고, 무엇보다 다가가서 복음 전하는 부분이 힘들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은사들에 눈을 뜨면서 내적 치유를 알게 되었고, 방언을 통하여 내 속사람이 강건해 지고, 주 안서 자녀의 권세와  정체성을 찾게 되었고, 이제는 진정으로 나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제 떳떳한 마음으로 남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쉬워지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 판교로 올 때도 장모님 혼자 차 없이 다니는 것이 맘이 쓰였고, 장인 어른께서 교회에 대한 어려운 부분들을 설명해 드리면서  처가 집 구원을 위해서 교회를 옮기기로 작정하고서 자매와 함께 서초동 교회 지하실로 가서 소문들이 사실인지 물어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단이 사람들을 통하여 상황을 어렵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떠나갔지만, 저는 교회가 분명한  복음을 가지고 있기에 먼저 가족 구원을 결단하게 됐고, 교회를 옮기고 난 후 주님은 여러 성도님들의 섬김과 기도를 통하여 처가 집 식구들이 교회로 모이게 되었고, 7년이 지난 지금은 감사하게도 제 동생이 기적 같이 지난번 원더풀 데이 이맘 때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여러 사람의 기도와 두분의 전도사님의 수고가 함께하여 승권 형제가 주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성령께서 인도하는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순종 했기에 6년 동안 아무런 열매를 거두지 못한 친가 쪽 구원이 일어나기 시작 한 것입니다. 작년에 승권 형제 가족이 교회 앞마당에서 술을 마시면서, 교회 생활의 대하여 나와 다른 시각을 가지고 대화했었습니다. 그 때, 나에게는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제 교회 한번 와 보았으니 다음에는 좀더 쉽게 오겠지?! 과연, 그 후 일년 만에 승권 형제는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 계속 기도하며 성령님의 지시가 있을 때마다 다가가서 권하고 초청하여 교회에 더해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 주님은 승권 형제 가게를 중심으로 친척 구원을 준비하고 계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친척들이 음악 학원을 경영하고 있기에 이제 교회로 와서 찬양(음악적인) 부분을 많이 보강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아주 빠르게 주님이 작업을 지시하고 계십니다. 기대가 됩니다. 이제 오랫동안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고 내 노력과 내 감각과 지혜로 성령님의 인도 하심 없이 고기 잡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성령님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고, 그들을 향하여 긍휼의 맘을 가지게 되었으며- 정말 주님이 원더풀 데이을 준비 하면서 다시금 <전도 하면 된다>는 큰 확신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제도 성령님을 통하여 사람들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준비된 사람들을 통하여 한 사람 한 사람 부르시고 계십니다. 이제 저도 <전도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2011년 올해 교회 목표는 100명 입니다. 12개 셀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이 비전이 저 개인의 소원과 목표가 되어 지도록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하시면 저는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큰 믿음을 제한하지 않은 믿음으로 새롭게 다가 간다면, 한 사람을 통해서도 이 목표는 이룰 수 있고, 두 사람, 세 사람,  열 사람이 한 마음이 된다면,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이 보다 더 큰 일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새 피조물인 우리들은 가족과 친구들을 전도 할 때도 과거의 방법을 재 점검해 보고,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성장하면서 우리가 알고 깨닫는 것이 달라지고 있고, 성령님의 대한 지식과 친밀함도 깊어 가고 있기에- 우리는 믿음의 본을 따라 가는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그분들의 노하우를 배워서- 지혜롭게 사람들을 만나고, 인도하는 법을 배운다면,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지 10년이 지났어도 나를 통해 새 생명이 아직 탄생되지 못했다면, 혹 내 안에 어떤 문제는 없는지- 아니면 사람들을 인도하는 방법에는 이상이 없는지, 한번쯤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슬며시 정죄하고- 나 자신의 믿음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것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프로 그램과  방법들을 배우기도 했지만, 이렇다할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내 안에 계신 성령님과 내적으로 친밀함이 회복되기 시작 하면서, 서서히 과거의 생각과 방법들을 버리고, 새로운 방법들을 경험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확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제가 존경하는  케네스 해긴 목사님과 크리스 오야킬로매 목사님의 책을 통하여 전도의 대한 새로운 눈을 뜨고 있습니다. 이제 성령님의 지시를 받으면서, 전도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오늘 저는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저서 "가족을 섬기는 법"을 통하여 가족 구원의 대한 목사님의 가르침과 간증을 함께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중 하나가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첫째, 성부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사람들을 이끄신다는 사실을 아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성령님은 말씀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확신을 가져다 줍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라”(요6:44)

  둘째, 구원 받지 못한 가족의 인생행로에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보내 주시기를 기도 하십시오. 예수님은 마태복음 9장에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마9:38). 우리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서 성령님의 역사가 결정적임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나는 십대에 거듭났습니다. 가족들은 구원의 확신이 없었지만, 성령님은 가족들에게 구원의 대하여 어떤 것도 언급하지 말도록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받았고, 그 인도 하심으로 마침내 친척들까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인도 하시는 방법은 내적 증거 또는 내적 확신을 통해서 입니다. 나는 다만 친척들이 내 삶을 통해서 실재를 본다면, 그들 모두가 그것을 원할 것이라는 확신을 내 영 가운데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저 내 삶 자체가 증거가 되도록 했고, 마침내 나의 친척들 모두가 주님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내 삶에서 자신이 원했던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나는 그것이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생각 합니다. 

  셋째, 잔소리를 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너무나 자주 심지어 당신이 주위에 있는 것 조차 싫어할 정도로 구원받지 않은 친척들에게 잔소리를 합니다. 수년 동안 나는 말 없이 그들과 친밀해 지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활동하고 놀이 하는 데에도 어울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가족들은 수년에 걸쳐서 그들 모두가 거듭났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가족을 대함에 있어 다음의 실수를 가장 흔하게 저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지나치게 영적 이려고  하고 말아라

(2)  지나치게 많이 증거 하려고 하지 말아라.

그렇습니다.성경은 복음을 증거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너무 시끄럽게 하는 말은 알아들을 수 없다 “라는 미국 속담을 아셔야 합니다. 말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그 말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삶을 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삶을 더 잘 알고 있기에 말보다는 삶을 봅니다.

(3)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지시를 받기 위해 영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 추수물들은 준비된 추수꾼들을 기다립니다.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15년 동안 000을 구원해 주세요 라고 기도 했지만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기도 하라.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 하시도록 기도하라 “라고 그 동안 배웠고 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나는 하나님께 그의 인생에 추수꾼을 보내 달라고 단 한번 기도했는데 2주안에 누군가가 그를 만나 함께 기도하고 그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신이 친척들에게 말할 수 없다면 다른 누군가가 있습니다. 교회 형제 자매 일 수도 있습니다. 내 방법만을 고수 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늘 그를 구원하려고 애쓰고 계시는데 나는 그 사람을 구원해 달라는 그런 기도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4)   잘못된  중보 기도를 바꾸십시오.

 가족들을 기도 할 때 , 우리는 흔히 하나님께 뭔가를 하시게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는 억지로 무언가가 일어 나도록 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성령님께서 역사 하시도록 의지하고 믿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첫번째로 두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 있지 않으면, 어떤 기도 생활도 성공적일 수 없습니다. 응답 받는 것은 실제로 당신에게 달려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에게 강력하게 뿌리내려 있다면 현실은 더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 안에 많은 말씀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믿음은 더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어떤 주제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살펴보기까지 며칠간 심지어 기도조차 하지 않는 이유 입니다. 만일  어떤 상황이  몇 해 동안 변화 없이 지속되어 왔다면 며칠간은 그 상황이 그대로 유지 될 것 이므로 당신은 그것에 관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연구할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계속 찾아 보십시오. 그리고 계속 묵상 하십시오. 때로 나는 한가지 일에 대해서 며칠 동안 묵상을 했습니다. 3일이나 4일이 지나면 말씀이 내 안에 무언가를 건축함으로 인해, 내 믿음이 매우 강해져서 의심 하려고 해도 의심 할 수가 없음을 발견 합니다. 요한복음 15:7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데로 구하라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하나님의 말씀이 당신 안에 들어간 후에야 비로서 당신은 효과적으로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하님의 영은 누가 감동을 받을지를 아시기 때문에,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의 구원받지 못한 가족이나 친구들 대신 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 하도록 인도하실 수 도 있습니다.

 넷째, 자녀의 권세를 사용 하십시오.

고린도후서 4장을 보면 바울은 이 세상 신인 사탄이 잃어버린 자들의 눈을 멀게 했다고 말한 부분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뭔가를 깨닫기 시작 했습니다. 내 안의 무언가가 말했습니다.”너는 정신이 올바르고 지각이 있는 사람이  전방 위험 또는 교량 끊김 이라는 적색 경보와 신호를 무시하고 시속 160에서220 킬로로 달려서 자살 할 것 이라고 생각 하느냐? 내가 큰소리로 대답 했습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그 때나는 술이나 마약을 한 사람은 그렇게 할 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 일까요? 이 세상신이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기 때문 입니다. 가정 불화가 있는 사람에게 자동차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입니다. 그들은 불안전한  정신 상태이므로 운전에 주의하지 않습니다.마찬가지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마귀가 그 마음의 눈을 멀게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성적인 인간 이라면 누구도 함부로 몰아서 지옥에 던져 넣지 않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고린도 후서를 읽으면서 나는 이전에 알지 못하는 부분을 깨닫기 시작 했습니다. 마귀가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하고 있으므로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을 지배하는 마귀의 권세를 깨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당신에게 역사하기 원한다면, 당신도 이 동일한 계시를 받아야 합니다.나는 나의 형에게 적용했고 형은 2주만에 거듭났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의 형000 삶을 지배하는 마귀의 권세를 파쇄하고,그가 자유케 된 것을 주장 한다. 그는 예수 이름으로 마귀에게서 자유케 되었고 완전한 구원을 얻었다.아멘”

나는 나의 형을 위해 15년 기도했으며, 때로는 금식 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전혀 역사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실 형은 더 악화되는 것 같아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형을 지배하는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는 기도를 한 번하고 그 문제를 끝냈습니다. 심지어 생각으로도 그 일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생각을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약 한주가 지나서 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봐,너는 형이 구원받을 거라고 믿지 않아 ,그렇지?”

나는 그 상황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구원받는 것이나 믿음이나 기타 무엇이든지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필요로 하는 것에 있어 매우 중요 합니다. 사탄이 당신을 이성의 싸움터에서 잡아 두는 한, 그는 매번, 매전투와 매 투쟁마다 당신을 이길 것 입니다.

나는 잠시 동안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생각을 멈추고 그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내면 ,즉 나의 영에서부터 무언가가 끊어 올라왔습니다. 그것이 내 입 밖으로 나왔고 나는 바로 나의 내면으로부터 웃기 시작 했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아니야,아니야 ,나는 형이 구원받을 거라고 단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알고 있어, 사탄아 나는 예수님의 이름을 가졌고, 형을 지배하는 너의 모든 권세를 부수었으며, 그가 사탄으로부터 자유케 된 것과 완전한 구원을 얻은 것을 주장 했다!” 만일 마귀가 나로 하여금 그래, 나는 그가 구원받기를 바라지만…그가 구원 받을지 못 받을지는 잘 …아마 구원 받겠지?라고 생각하게 했다면, 나는 마귀에게 패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생각을 멈추고, 그 일에 대한 걱정을 거절했습니다. 형은 2주만에 구원 받았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돌아 갑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기도라는 주제에 대해 성경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계속 알아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부정확한 기도를 하고, 그로 인해 마귀에게 문을 열어 줍니다. 그들은 이렇게 기도 합니다.”주님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내 가족들을 돌아오게 해 주세요.”그러나 모든 값은 예수님께서 치르셨습니다!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사단에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 있는 것 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구원 받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러한 비극을 사용하셨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성경 말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폭탄이 투하되고 무고한 여성들과 아이들이  죽임을 당한 전쟁의 시기에 사람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려고 쓰신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그분께 의지할 때, 하나님은 거기에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 오도록 하기 위해 그들에게 비극이 임하도록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다루기 시작 할 때 , 책망하는 영이 그에게 임하는데 , 그것은 대개 누군가의 기도를 통해서 오게 됩니다. 그럴 때 그들은 흔히 그 어느 때보다 더 비참해 지거나  더 살기 어려운 때인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그가 거듭나기 위해서 사고나 질병을 달라고 기도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대신 성령께서 당신을 인도 하시도록 의지해야 합니다.가족들에게 말해야 할 때와 입을 닫고 있어야 할 때를 알기 위해 반드시 지혜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항상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다섯째,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들을 다루신다는 것을 확신 합니다.

나는 나의 모든 가족들, 그러니까 직계 가족이 모두 구원받게 될 것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나는 나의 자녀들이 구원받지 못할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들이 언제가 구원을 받게 될 것을 알고 확신 합니다. 가정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 이시므로, 또한 그분께서 가족들을 다루시고, 인도하실 거라는 믿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복음 전함에 있어서 너무 급하거나 거칠게 밀어 붙이면, 분열이 일어나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필요 합니다. 일단 사람들에 대한 마귀의 권능이 부서지면 ,그들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되고 대개는 올바른 결정을 할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마음의 눈이 어두워져 있다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에 대한 사탄의 권능이 부서지면, 사람들은 주님께로 나올 것 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100퍼센트 그렇게 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주님을 따르기를 거부하기 때문 입니다. 이는 그 사람 자신과도 관계된 문제 입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것에는 한 개인의 의지가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침이 있어야 하며, 이는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함으로써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침이 없을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이 당신에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친히 인간의 영을 지배하여 권위를 행사하지 않으십니다. 만일 그렇게 하신다면, 그분께서 오늘 이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소서, 우리는 천년 왕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인간의 영들에 대해서가 아니라, 오직 악한 영들에 대한 권위를 가지고 있을 뿐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인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해야 합니다.

가족구원을 위해서도 성령님의 지속적으로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하나님께서 당신을 안내하실 것입니다.그러나 기억하십시오.그분께서는 한번에 한걸음씩 이끄십니다. 사도행전( 8장 26-40) 성령님께서는 빌립에게 사막으로 가라고 말씀하셨고 빌립은 그 분부에 의문을 품지 않고 즉시 사막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도착해서 그는 다음 지시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왔습니다,”가까이 가서 이 마차에 함께 타라.”

빌립은 사막으로 갔습니다. 사막은 메마른 곳이며, 그곳에는 모든 것이 황량하고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모든 상황이 나쁘고, 도울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돈이 없어 보이는 그 자리도 사막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야 사람들이 있는 곳이 사막일수 있습니다. 우리는 빌립 처럼 다가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사람 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혼구원의 동역자로서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 입니다. 가족 구원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족 구원을 위해서는 당신은 계획해야 하며, 기도해야 하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말로 선포만 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잘못하면 영혼 구원의 수다쟁이로 넘어질 수 있습니다. 영혼구원자는 전략가 입니다. 규모있는 삶, 균형 있는 삶이 필요 합니다. 가족 구원은 단순히 필요를 공급해주는 이상의 기도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지속적인 중보와 돌봄과 관심을 가지고 섬깁시다. 원더풀 데이 5.28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그 날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우리 모두가 힘써 하나됨을 보이고, 사랑을 나타낼 때, 그들은 우리 교회에 사랑이 가득 있을 때, 감동을 받고, 마음이 변합니다. 섬김으로 물질로 청소로 차량지원으로 선물 후원으로 중보 기도로 복음 상담으로 찬양으로 우리는 가족들을 주님께 인도하는데 통로로 사용 되어 집니다. 모두 협력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5:8)

[peacemaker 장식 문]

주님을 향한 열정을 주님받으시고 그동안 경험한 부분을 나눌때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가족에 대한 사랑과 구령의 열정이 일어나고, 가정을 세우는 열매들이 나타나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