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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토지 매입 시기와 방법은? 2013. 6. 18 11:03
요즘 수도권의 역세권에 광풍이 불고 있다. 언제부턴가 역세권 토지를 매입하면 대박을 칠 수 있다는 설이 토지 투자자들 사이에 많이 알려져 있다. 과연 정말 역세권 토지가 뭐든지 다 사면 대박을 칠 수 있을까? 필자는 그건 아니라고 본다. 정말 역세권 토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이 대박을 친다면 이 나라에서 토지거래는 중단 될 수 밖에 없다. 상식적으로 모든 투자자들이 역세권으로 몰린다면 아마도 역세권 주변 토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치솟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토지시장은 거래 중단이 올수밖에 없다 그러면 진짜로 역세권 토지가 매력이 없는 것 일까?
아니다. 당연히 매력이 있다. 일반 토지에 비해 지가의 상승기간이 빠르고 상승폭도 크며 단시간 내에 투자수익을 보고 빠져 나올 수 있는 환금성도 가지고 있다. 그러면 당연히 역세권을 사야하지 않을까? 이렇게 묻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도 역세권에 투자를 권하고 싶다. 일단 수익성과 안정성 환금성까지 골고루 갖춘 역세권 토지야 말로 토지투자에 있어서는 꽃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역세권 토지는 언제 어떻게 접근해야 수익을 극대화 하고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일단 일반투자자들은 여기에서 막힌다. 그래서 토지투자고수가 있다 진짜 고수들은 들어갈 때 와 나올 때를 정확하게 파악해 항상 수익을 극대화 시키며 현재 부자의 반열에 올라 있다.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고 있다. 우리나라 1%인 부자가 아니더라도 몇 십억 정도의 재산을 모아서 노후에 편안하게 살고자 하는 소박한 꿈을 가진 분들이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서민들의 꿈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
일단은 토지투자를 위해서는 작은 금액이지만 소액투자를 시작하고 단기간에 종자돈을 마련 하는게 토지투자의 시작이다. 그럼 작은 소액으로 어떻게 1억 이상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을까? 항상 시작이 반이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전문가에게 우선 조언을 구해보자. 금액이 적다보니 대부분의 현지부동산들은 외면을 한다. 그렇다고 아주 안 좋은 산골짜기에 있는 악산을 살수는 없다. 땅을 사면 돈을 번다는 옛날 방식으로 묻지마 투자를 한다면 그나마 남아있는 적은 돈도 묶여버리고 만다. 그럼 어떻게 하면 내 소중한 자금도 보호하고 종자돈을 만들 수 있을까? 1. 종자돈 마련을 위해서 현재 시점으로는 최소한 자금 3천만원은 준비 되어야 한다. 준비가 되었다면 적은 소액으로 어디로 들어가야 할까? 역세권 토지는 현재로써는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역세권 토지가 돈이 되기 때문에 그 쪽을 사고 싶다. 그럼 역세권 토지를 살 수있는 방법으로 접근해 보자. 현재 수도권에는 경전철, 복선전철 등 많은 곳이 개통이 임박하거나 공사중 이거나 발표한 곳이 있다. 그럼 개통직전이나 공사 중인 곳에 들어 갈수 있을까? 지가가 많이 상승하거나 상승중이기 때문에 소액으로는 접근할 수가 없다. 그럼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는 정해져 있지 않은 발표는 했지만 아직 진행 중이지 않거나 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발표가 났기에 진행은 할 것이다. 단지 시기가 문제일 뿐이다. 위에서 언급한 지역은 아직은 저렴한 금액으로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발표만 난 지역은 지가는 저렴하지만 임야는 평수가 너무 커 접근이 힘들고 논, 밭은 그나마 몇 백평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잘만하면 접근할 수가 있다. 일단 한쪽으로 방향이 정해졌기 때문에 조금은 수월해 졌다. 다음은? 알아보자.
2. 발표난 지역이지만 아직 진행 중이지 않은 지역토지에 접근 할 수있는 방법은? 현재경전철과 복선전철 발표가 난 지역에 진행되지 않는 지역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럼 어느 곳이 발표가 난후 진행을 기다리고 있을까? 아시다시피 필자는 토지 전문가이기에 그 지역을 자세히 알고 있지만 아직 진행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조금은 두려워 하고 꺼려한다. 두려워해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은 토지투자에 있어 서는 중요한 사항이다.
일단 지역이 선정되면 그곳을 자세히 알아보고 역사가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을 검토하고 되도록 조금은 떨어진 곳에 임야보다는 전, 답을 노려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임야는 평수가 크거나, 기획부동산에서 막분할 한 곳이 있어서 권하지 않는다. 그리하면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어느 곳이 발표가 난 지역일까? 현재 발표가 난 지역 중에 진행되지 않는 서해선 복선전철(송산~홍성)라인과 부발~충주고속철도 라인이다. 이 두 곳은 수도권에 속하는 곳과 충남권에 접근하기가 수월하다. 일단 경기권(평택, 화성, 이천, 여주)은 산업단지와 대기업, 고속도로 개통 등이 많아 현재 가격은 어느 정도 오른 상태이다.
그럼 소액으로 갈 수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현재 가장 유력한 지역은 충청권 서해안 복선전철과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함께 개통되는 역세권이나, 황해경제자유구역과 서해선 복선전철라인이 겹치는 곳은 무조건이다. 올해 서해선 복선전철(소사~홍성) 공사가 진행예정이고, 향후 5년이면 완공예정이다. 지금 들어간다면 착공시기에 현재 지가보다 200%이상 수익은 올릴 수 있다. 물론 개통시기인 2018년~19년 까지 가져간다면 그 수익은 얼마가 될지 장담할 수 없다. 당연히 수익이 극대화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3. 이제 지역 선정까지 마친 상태이다. 알다시피 필자가 이렇게 지역까지 선정을 해주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전철라인과 경제자유구역도 지역을 정확하게 알아야 접근하기가 쉽다.
정확한 지역을 여기서 논한다면 아마도 그 지역은 난리가 날것이다. 토지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요즘과 같은 저금리시대에 더욱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필자를 통해서 그 지역에 들어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적은 소액부터 큰돈을 움직이는 종중까지 다양하다. 솔직히 3억대 이상 가진 분들이라면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을 추천한다.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기간이 보다 짧기 때문이다. 요즘 토지투자자들의 성향을 보면 너무 긴 장기투자보다는 4~5년 정도 단기 투자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진행 중인 곳에 권유를 하고 소액으로 토지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겐 앞에서 논한 지역으로 추천을 하고 싶다. 금액이 작다보니 진행 중인 곳에 들어갈 곳이 없고 진행 중인 곳을 설명하다 보면 다른 곳에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소액으로 투자를 원하는 모든 분들이 꼭 종자돈을 만들어 부자의 반열에 오르길 바란다. 모든 분들이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길 바라며.... |
첫댓글 너무어렵다.
쉬우면 누구나 다하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