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인협회와 함께 하는 편지쓰기 및 낭독회를 마치고>
존경하는 도봉문인협회 회원 여러분!
'도봉문인협회와 함께 하는 편지쓰기 및 낭독회'를 21일(화)을 끝으로 종강했습니다.
편지문학관의 지원과 저를 비롯한 윤채원 상임이사님, 박옥주 아동문예분과위원장님 강의로 4회차 8강좌를 모두 잘 마쳤습니다.
우리 회원분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첫해 첫단추를 잘 꿰차게 되어 마음 뿌듯합니다.
이번 강좌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도봉문협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시간 내어 함께 해주신 회원분(나선자 수필가, 김정자 시인, 김국자 수필가, 한휘준 시인, 최영숙 시인, 김사랑 수필가, 김양호 시인, 김영숙 시인)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향후에도
편지문학관에서 우리 도봉문인협회가 지속적으로 이 강좌를 열어갈 수 있는 초석을 다져놓은 만큼
다음에 강좌가 개설 될 때는(이번에는 편지문학관으로부터 촉박하게 강의 일정을 요청 받아 편지쓰기 강좌 유경험자께 급히 부탁드려 진행했지만) 사전에 공지하여 강의하실 뜻이 있는 분에게 기회를 드리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봉문인협회 회원 여러분!
앞으로 도봉문인협회가 우리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주축이 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기를 함께 꿈꾸며 회원 여러분 모두 늘 건강히 잘 지내시면서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