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나이: 14세, ㅇ 성별: 남, ㅇ 병명: 미세 신 증후군
> ㅇ 병력: 3세 때 발병하여 지금까지 약을 먹고 있다고 함, 약을 먹지 않으면 소변에서 단백이 나오고 기운이 없어서 몸을 추스리지도 못할 정도라고 함.
> ㅇ 처방: 기본방 5회, 장계염증방: 2회(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두 처방만 했습니다.)
> ㅇ 현재 결과: 몸이 가볍고 피곤치 않다고 합니다. 단백뇨도 현재는 나오질 않는답니다.
> 오늘 저녁에 또 만나기로 했습니다. 계속 치료하기로 했거든요.
> 아이의 어머니가 너무 좋하네요.
> 수경침 정말 너무 ~ 너무 ~ 신기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2차 보고는 다음 주 즈음에 하겠습니다.
첫댓글감사합니다. 신장의 병은 현대의학에서 치료가 잘 안 되는 병 중에 하나 입니다. 그래서 미세변화 신증후군도 완치되었다고 표현하지 않고 관해(寬解) 상태가 되었다라고 표현합니다. 좋은 결과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환자 자신이나 환자의 어머니에게 침을 가르쳐서 치료하시면.....
첫댓글 감사합니다. 신장의 병은 현대의학에서 치료가 잘 안 되는 병 중에 하나 입니다. 그래서 미세변화 신증후군도 완치되었다고 표현하지 않고 관해(寬解) 상태가 되었다라고 표현합니다. 좋은 결과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환자 자신이나 환자의 어머니에게 침을 가르쳐서 치료하시면.....
예, 그렇게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침을 사용했는지 혹은 방아 자석으로만 했느지 궁금함니다?+
침을 사용하지 않고, 전혀 아프지 않은자기봉만 사용한 것입니다.
신기하다. 수경침 배우면 진짜루 좋겠어요. 배우고 시포요.
많이 많이 기쁘셨을 겁니다. 축하드립니다.더좋은일들 신기한일들이 앞으로도 많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이런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첫 경험이 수경침의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지요. david님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 항상 자신감 잊지 마세요
해와 달 선생님, 늘 처음의 그 사랑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셨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