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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아이숲 어린이 도서관, 금당산지킴이
 
 
 
카페 게시글
▲금당산지킴이 활동 스크랩 금당산 생태지도 작업 파일
구쌤(구현민) 추천 0 조회 97 09.12.01 17: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0월 중순부터 시작한 생태지도 구성안을 이제 대강 마무리 했다.

그림만 얼추 정리하고 완성하면 되겠다.

이대로 해도될지..  금당산 나무나 풀꽃등 식생에 대한 그림이나 사진이 부족한 아쉬움이 남는다.

-----------------------------------

 

금당산 생태지도 면구성-1.hwp

 


면의구성


바깥

1면

3면

5면

7면

2면

4면

6면

8면


안쪽

9면

13면 

10면

11면

12면



<1면>



광주앞산뒷산,

풍암골을 포근히 감싸 안은

금당산 생태지도

※한새봉 생태지도의 느낌대로~



<2면>




풍암동

금당산에서 노올자아~~~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새봉 생태지도 뒷면의 느낌을 살려주세요




-주최 : 푸른광주21협의회 (062-375-7280)

-주관 : 금당산지킴이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생명의숲 광주전남숲해설가협회

-기획 및 모니터링 : 금당산지킴이 회원들

-제작 : 이미지뱅크


<3면>


앞산뒷산 네트워크~~~ 소개

※한새봉 생태지도와 똑같이.. (올해는 변경될듯..)



<4면>

사과는 사과나무가 만듭니다. 쌀은 벼가 만들지요

사람은 제 몸으로 쌀 한 톨, 사과 한 개 조차 만들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지켜보고 도와주는 것 뿐입니다.

                                   (-예술자연농 기적의사과 저자 기무라의 말 인용)


하루 천 여 명 금당산 이용으로 인한 숲 속 등산로의 확장, 샛길 늘어남,,

인간의 편리를 위해 2008.10. 남구청 31개 + 서구청 12개 가로등 및 운동시설 추가 설치,,

숲 속에서 점점 사라지는 멋진 소나무나 식물들,,,

인간이 할 수는 있지만,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은 아닐 것입니다.


금당산은 지역주민들의 좋은 휴식터이자 이곳에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들의 삶터입니다.

산길, 바람길을 잘 지키고 보존하는 것은 모두를 위해서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이렇게 했더니 숲이 좋아해요,,                   (사진10)

이렇게 하면 숲이 살아나요,,             ※ 살짝 까는 배경느낌으로     

-2009. 4. 5. 금당산 샛길 방지 나무심기 행사 전과 후

 

사진6

→ 사진7

사진8

→ 사진9



<5면>

  금당산 지킴이가 추천하는,,

      숲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생태 공부할 때 보면 도움이 되는 책

  

사진11

<광릉숲에서 보내는 편지> -이유미 지음 / 지오북

늘 곁에 있어 소소하고 흔하지만 거친 대자연에 맞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식물들의 생활사를 담은 책. 아름다운 사진과 자료로 만나는 다양한 식물들의 향연..

<숲의 생활사> -차윤정 지음 / 웅진닷컴

숲을 이루는 풀과 덤불과 나무들의 치열한 삶,, 숲의 사계절을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읽어낸 글에서 자연에 대한 풍부한 감성과 통찰의 눈을 기를 수 있답니다.

사진12

사진13

<씨앗도감> -후루야 카즈호 글, 타카모리 토시오 그림 / 진선아이

  세밀화로 실제 크기에 맞게 그려진 122종의 씨앗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 톨 한 톨의 씨앗들이 얼마나 활기차고 아름다운지, 씨앗의 모양과 형태가 얼마나 다양한지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하게 됩니다.


<신갈나무 투쟁기> -차윤정, 전승훈 / 지성사

<마지막 거인> -프랑수아 플라스 지음 /윤정임 옮김 / 디자인하우스 펴냄

<사계절 생태도감-자연속 보물찾기> -모리구치 미쓰루 글, 그림 / 사계절

<겨울눈아 봄꽃들아> -이제호 글, 그림 / 한림출판사

<식물과 함께 놀자> -나가타 하루미 글, 그림 / 비룡소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 -권혁도 글, 그림 / 길벗어린이

<우리 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 -손옥희, 김영림, 최향숙 글, 그림 / 청어람미디어

<내가 좋아하는 곤충> -김태우 글, 이재은 그림 / 호박꽃

<내가 좋아하는 새> -이장호, 김은주 글, 김재환 그림 / 호박꽃

<열두 달 자연놀이-우리동네에서 찾은 자연놀이 365가지> -붉나무 글, 그림 / 보리




<6면>

금당산 숲에서 해보는 자연놀이

   얘들아! 수에서 ㄴ ~ 오  ㅈ ㅏ-ㅇㅏ――

           ㅍ     ㅗ    ㄹ

평화와 순수함의 상징, 토끼풀꽃으로 만든 토끼풀 왕관

사진14

봄이면 금당산 자락엔 토끼풀 천지다.

한송이로 보이는 하얀 토끼풀꽃은 알고보면

수십송이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송이가 이루어진 것이다.

평화와 순수함의 상징인 토끼풀을 길게 엮어

멋진 풀꽃 왕관을 만들어 써보자~~

 

어! 어떻게 들어갔을까? -솔방울 마술

사진15

숲에서 솔방울을 하나 주워 물을 뿌려 투명한 유리병 위에 가만히 놓아둬 보자,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커다란 솔방울이 작은 병 속에 쏙 들어가 있다. 솔방울이 마술을 부린 것일까?

→ 솔방울은 겹겹이 달린 잔비늘 사이사이에 씨가 들어있는데, 물을 뿌리면 물로부터 씨앗을 보호하기 위해 입을 다문다. 그래서 병속으로 쏙 들어가게 되는 것. 물기가 마르면 솔방울은 다시 꽃이 피듯 벌어져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니, 솔방울이 마치 마술을 부린 듯 하다. 2세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의 소리없는 움직임이 경이롭다.

* 누가누가 잘하나,, 솔방울추 골인 시키기 놀이

사진16                        ?

사진17



<7면>

금당산에서 살아가는 새


그림18 

어치 

-도토리 등의 나무열매나 곤충을 잡아먹고 사는데 다람쥐처럼 겨울을 대비하여 미리 도토리를 저장해두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어치가 찾지 못하는 도토리는 싹이 터서 이듬해 나무로 자라게 된답니다. 다른 새나 사람의 목소리도 흉내를 잘 낸답니다.

그림19

 

-아름다움과 행운, 명예와 지위, 신성함, 위용 등을 상징해 온 꿩은 색이 고운 수컷을 장끼, 암컷을 까투리라 부르며, 새끼는 꺼병이라고 한답니다.

그림20 

박새

-부리와 발가락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가지 끝에 있는 벌레나 거미·나무 열매·식물의 씨 등을 즐겨 먹는 박새

그림21 

소쩍새

-귀촉도 또는 접동새라고도 합니다.  '솟적다, 솟적다' 또는 '솟쩍, 솟쩍'하며 밤에 주로 우는데, 전설에 의하면 '솟적'하고 울면 흉년을 의미하고, '솟적다'하고 울면 '솥이 작으니 큰 솥을 준비하라'는 뜻으로 풍년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제324호.

그림22 

쇠딱따구리

-나무 구멍에 번식하며 곤충의 유충·성충·번데기 등과 거미·가재·지렁이·민물고기와 개구리에 이르는 다양한 먹이를 먹고 삽니다.

   ※그림위에 살짝 엇갈려 설명을 덧붙여주세요 (한칸에 그림이 가득차지 않게)


-그 외에도 곤줄박이, 딱새, 때까치, 꾀꼬리, 맵새, 물까치, 방울새, 붉은머리 오목눈이, 멧비둘기, 뻐꾸기, 쇠딱따구리, 쏙새, 콩새, 숲새, 직박구리 등이 풍암골 금당산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답니다.


<8면>

 

사진8면-1

사진8면-2

사진8면-4

사진8면-3

사진8면-5

 

사진8면-6

 

사진8면-7

사진8면-8

사진8면-9

사진8면

-10

 

 

 

 

사진8면-11

 

사진8면-12

 

금당산지킴이는

‘2009년 금당산 자연학교’ 과정을 마치고..

풍암골 우리 동네 좋은 뒷산 금당산을 아끼고,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매주 금요일 마다 함께 금당산에 오르며,,

숲과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에 대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이 길에 함께해요,,


[주요활동]

-금당산 샛길방지 나무심기

-금당산 생태 자연학교

-정기적인 금당산 모니터링

-금당산 생태지도 제작 및 배포

-생태관련 책 함께 읽고 토론하기

-생태 탐방 수시(백암산 국립공원, 담양습지 등)

-광주 앞산뒷산 네트워크 활동

-금당산 숲해설 및 자연놀이 ?어 개발 및 활동(예정)

 

<9면>

생명의 숲 지도

그림 삽입

※한새봉 생태지도와 똑같이..



<10면>

금당산은

광주시 서구와 남구에 걸쳐 넓게 펼쳐져 있으며,,

서구 풍암골을 포근하게 감싸 안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곳이 해발 304m, 동네 뒷산치고는 제법 ‘산다운 산’입니다.


금당산은

이름만큼이나 오묘하고 전설만큼이나 신비한 옥녀봉 때문에

예부터 ‘풍암골은 음기가 드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봉우리의 생긴 모양이나 봉우리 아래 절가에 ‘옥천’이라는 샘이

여성의 성징을 닮기도 하고, 상징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 드센 음기를 누르기 위해

금당산 자락에 옥천사를 건축하기도 하였다고 하며,

남성중심의 사고가 지배했던 옛날에는

산 이름도 음기를 잠재우기 위해 ‘금당(金堂)’이라 했다 합니다. 

(‘金堂’이란, 절집에서 불상을 안치해놓은 대웅전 등을 일컫는 불교용어)


동쪽 원광대병원에서 가파르게 옥녀봉(230m)에 올라 한 숨 돌리면

광주를 한눈에 둘러보며 오르락 내리락하는 능선을 따라 걷게 됩니다.

태극기가 휘날리는 금당산 정상, 깃대봉을 지나

삼흥정에서 한숨 돌리고 난 뒤, 구름 속을 걷듯 가다보면,

길은 솔밑재를 지나 황새봉, 풍암제로 이어집니다.

능선을 타고 넘는 바람에 숱한 세월을 시달려온 낮은 키의 소나무는

금당산의 또 다른 자랑입니다.


녹녹치 않은 금당산의 등산로길 따라

풍암골을 둘러싼 금당산의 편안한 산책 숲길도

풍암제에서부터 원광대병원까지 구불구불 운치있게 이어집니다.

밤나무가 무성한 풍암제 산책로 초입에서 원추리 군락지를 지나

산책 숲길로 들어서면, 키 큰 소나무, 졸참나무 사이로

귀여운 다람쥐가 쪼르르 달려가고,

박새, 꾀꼬리, 딱따구리 소리가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이렇게 금당산은 키 큰 나무와

때죽나무, 노린재나무 등의 중간키 나무,

계요등, 국수나무, 산초, 수리딸기 등 낮은 키 나무들이 어울려 자라

건강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20여종의 새와

여러 가지 생명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11면><12면>


금당산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

 

<11면>

 

사진35

직박구리

사진36

싸리나무

사진37

꽃무릇

사진38

미국자리공

사진39

때죽나무

사진40

꿀풀

사진41

여치

사진42

산딸나무

사진43

은사시나무

사진44

찔레

 

<12면>

 

사진45

원추리

사진46

고마리

사진47

매화

사진48

파리풀

사진49

도둑놈의 갈고리

사진50

며느리배꼽

사진51

정금나무꽃

사진52

벌개미취

사진53

큰까치수영

사진54

엉겅퀴

사진55

물봉선

사진56

닭의장풀


<13면>

금당산 생태지도 그림 삽입

※나무, 꽃, 위치 작업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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