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9일 방송된 여유만만에 출연한 노현희는
이혼의 아픔과 성형수술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확 달라진 얼굴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앉은 노현희는
MC조영구가 들고있는 여고생시절 사진을 보고 깜짝놀랐다고 하네요.
긴 생머리, 청초한 이미지의 고교생 노현희는 과거 데뷔시절
혹은 성형이후 활동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노현희는 "방송을 시작하면서 외모에 욕심이 생겼고,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의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눈과 코를 두어번 성형했다" 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이혼이라는 큰 아픔으로 우울증에 성형중독까지 오게되어
현재 모습이 되었다며, 자신은 처음부터 성형을 하지말았어야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첫댓글 헉...진짜 몰라보겠네요...
얼굴이 저렇게 변했나
예전이 더 이뽀..
이쁜데..?
고딩때가 훨씬 이쁘당...
많이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