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후 자금이 어렵습니까. 특례보증으로 해결가능
지역금융기관 7,900여 점포, 자영업 1천만원 보증부 대출 개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하는 오모씨는 학원 운영자금이 부족해서 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배우자가 신용불량자
여서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협을 통해 본 특례보증 제도를 알게 됐다.
제도를 활용해 광주재단에서 1천만원을 지원받아 체불된 강사급여와 기타 소소한 미지급금을 지불하고,
추가로 학원 홍보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같이 특례보증 통한 자금지원은 지난 4월말,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전국신용보증재단엽합회(회장 이은범),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헌백), 신용협동조합중앙회(회장 권오만) 5개기관이
‘New Start 2008 Project’ 일환으로 자영업자 1조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통해 손쉽게 가능해졌다.
중소기업청 기업금융과에 따르면, 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에게 보증과 대출을 연계해 16개 시·도 신용보증재단 본점과
64개 영업점에서 1천만원까지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는 전국 농협(1,140) 및 단위농협(4,249개),
새마을금고(1,538개), 신용협동조합(1,004개)의 7,931개 점포를 통해 대출을 받을수 있다는 것.
또한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대출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현재 1,140개 대출점포와 연결된 온라인보증 기능을
8월말까지 전 점포로 확대해 자영업자는 지역재단이나 대출취급점포 어느 곳을 방문하여도 보증과 대출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심사기간을 3일 단축하게 된다.
한편, 특례보증은 금년 10월까지 5천억원, 내년 4월까지 1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지난 4월 10일부터 착수한 1조원
특례보증은 4월 25일 현재 1,021명의 자영업자에게 약 100억원이 대출되었으며, 앞으로 대출 수요가 크게 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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