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행군의 날
후지산5호수중 수심이 가장깊다는 모토스호수에서 시작한다
바로 윗산 경사도 심한산을 오르고 또오르고~~~
30분 가파른길을 숨차게 오르니 천엔전망대 일본돈 천엔의 배경인곳
바람과 해와 구름으로물에 반영안된다
다시 능선따라 두시간을 더오른다
파노라마전망대
폭 50cm길에 한쪽은 급경사길을 한시간가량 내려온다
드디어 소우지코호수다
3시간 반걸려 쇼지코 호수로 내려와 사슴고기카레로 점심먹었다
다시 아오키 가하라숲길을 걷는다
후지산분화시 생긴 용암이 식은자리에 나무가 자라생긴곳으로 일본은 태풍등에 쓰러진나무를 치우지않고 두면 그곳에서 새로운 싹이 나온다고 그대로 둡니다
산책로를 벗어나면 같은 풍경의 연속이라 길을 찾을 수없다고 아오키가하라 숲에 들어가면 나올수 없다라는 속설로 자살숲이라고도!
지금도 한해에 백명이상이 자살하러 들어간다고 한다
그전에 풍혈로 고드름이 즐비한 동굴에 잠시들어갔다
예정은 두시간걷기이나
인근에 꽃잔디축제장있다고 한시간 걷고 갔다
여기서도 후지산이 보이나 구름으로 사진엔 안보인다
첫댓글 순임이 수고로 상세하게 여행기를 볼 수 있으니 오래오래 기억나겠네~~^^
오류있으면 수정할게 부탁해 사진도
멋진 산행 그리고 꽃구경
친구들과의 어울림으로 즐거웠을 여행
행복한 날들이였겠다~
순임이 덕분에 멋진 후지산과 능선따라 만날 수 있는 숲길, 호수 등등 보면서 대리 만족했다. 건강관리 잘해서 오랫동안 즐기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