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의원 3개지구 재보선에서 부산 영도는 12.19일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대선을 총지휘한 새누리당 김무성으로, 충남 부여 청양은 세종시원안고수를 주장하면서 도지사직을 사퇴했던 새누리당 이완구로 일찌감치 대세가 굳어졌다. 다만 지난 18대 대선에서 바람을 일으켰다 사그라든 안철수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만 아직도 판세가 오리무중이다. 노원병의 판세를 심층분석하여 예측해보자!
안철수는 지난 대선에서 기득특권연합 정재관언종벌(政財官言宗閥)이 박근혜후보의 원리원칙과 국민행복시대란 복지정책이 껄끄럽고 겁나서 여론조사를 통한 무차별 여론조작과 언론을 총동원한 무제한 물량공세 언론공작으로 만들어낸 허상이다. 지난 12.19일 대선을 1년 남기고 안철수 띄우기 여론조작과 언론공작은 전무후무한 기득특권층의 횡포였다.
안철수가 아니고 서울역 노숙자를 이정도 띄웠어도 안철수의 전국적인 인기나 지지율보다 높았을 거라는 농담까지 있다. 그러나 너무 대통령으로서는 모자라고 텅 비고 소신도 철학도 없는 안철수라 막판 민주당 문재인후보에게 짓눌려서 스스로 나가떨어진 소심한 인물로 전락했다.
지난 대선의 여운과 여진이 남아서 대선 후 똥줄이 빠지게 미국으로 도망갔다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공항 귀국 기자회견과 장관급 이상의 예우를 받으면서 국립현충원 참배까지 하며 정재관언종벌(政財官言宗閥)이 다시 여론몰이로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안철수 초반 승세를 굳히려 했지만, 노원병 주민들의 안철수란 인물에 대한 실망감과 의원직을 박탈당한 노회찬 전의원의 부인 김지선의 출마 및 안철수의 얌체 같은 노원병 국회의원선거 무임승차가 알려지면서 노원병주민들의 미움을 사게 되어 안철수에 대한 지역 여론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안철수를 띄우려는 여론조작도 언론공작도 전혀 먹혀들지 않아 안철수는 노원병 진창에 빠지고 올무에 걸려서 허우적거리는 형국이다.
안철수에게 특히 우호적이었던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조차 빤한 노원병지역이라 바로 들통나서 안철수의 절대적인 우위를 감히 조작하지 못한다. 3/26일 리얼미터는 안철수 38.8%>허준영 32.8%로 안철수가 우위를 보인반면, 3/26일 조원씨앤아이 조사는 허준영 38.1%>안철수 37.4%로 허준영이 앞섰다. 또한 민주당 이동섭후보를 제외한 3/23일의 통합진보당/사회동향연구소의 4자대결에서도 허준영 36.4%>안철수 36%로 새누리당 허준영의 우세를 보였다. 엎치락뒤치락 막상막하의 혼전을 벌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철수의 초반 엄청난 언론노출과 노이즈마케팅효과 및 언론공작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안철수의 지지율은 올라갈 가능성보다 내려갈 일만 남았다.
기득특권 정재관언종벌(政財官言宗閥)의 지원과 특히 제1야당 민주당의 무공천이란 무한 지원까지 받는 안철수지만 안철수의 국회의원당선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이미 안철수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은 정식 후보등록 마감과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봇물처럼 터져 나올 것이다. 그간의 허상과 무소신 거품 인기는 사라지고 초라한 실체만 드러날 것이다. 어사무사 어벙벙 두리뭉수리 언행은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노회찬의 부인 김지선에 대한 동정표와 새누리당 허준영후보의 조직기반이 위력을 발휘하고, 민주당원들의 민주당 무공천에 대한 실망 반발표가 겹쳐서 안철수의 노원병 국회의원당선은 허망한 꿈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노원병에 안철수를 위하여 후보공천을 하지 않음으로써 불임정당으로 욕먹고, 얻어 터지고....그야말로 게도 구럭도 모두 다 잃는 결과를 맞을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혹세무민 바람잡이 표몰이 삐끼만 하고 무책임하게 대선일에 무지개를 좇던 지지자들을 외면하고 줄행랑친 업보로 안철수는 스스로 판 무덤 노원병에서 정치적인 사망 후 묻히게 될 것이다. 끝판에 안철수가 후보사퇴하여 김지선을 밀면 김지선이 당선되고, 또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면 안철수는 3등을 하고 새누리당 허준영후보가 당선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안철수가 스스로 판 무덤 노원병은 안철수의 거품과 바람 및 정재과언종벌의 안철수 신당창당 공작까지 영원히 잠들게 할 것이다.
***단지 진실과 영혼의 문득 떠오른 추측이니 안철수는 기죽지 말고, 독자들은 오해하지 마시라!
P.S.
4.11총선과 12.19대선을 99.9%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고,
4.24재보선에서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많은 국민들의 관심사라 위와 같이 예측합니다.
안철수가 신당 차리기를 기다리는 새누리당의원 23명과 민주당의원 59명 총 82명은
김칫국만 마시고....걍 장두노미(藏頭露尾)하거나, 너희들끼리 신당을 만들어 새정치를 해보길 바란다!
여론조사는 또 범야권이 안철수로 단일화하면 안철수가 승리한다고 대선 때처럼 바람을 잡고 있는데...
엉터리 구태의연한 여론조작과 언론공작은 웃기는 코미디로, 양자대결이라도 안철수는 비참하게 깨진다.
원문출처 : http://www.nongak.net/board/index.html?no=365&id=nca123
데일리안
진실과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