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에 맞서 안보의 심장은 여야가 따로 있어선 안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후보도 이를 피력했듯
한미양국의 키리졸브 (Key Resolve) 독수리훈련이란? 북한의 선재 공격 시 한미 연합군이 이를 방어하며, 양국이 북한군을 대상으로 공격하는 훈련 중의 하나다.
“이번 한미 독수리 훈련이 지난 1일 한반도 전역에서 돌입했습니다.
그럼 이번 한미 독수리 훈련은 언제부터 시작 되었냐면 ‘그러니깐 1961년부터 ’매년 가을에 실시되었다가 지난 2002년부터 연합전시증원연습이 통합되어 매년 봄에 실시되는 최대 규모의 한미군사 통합 훈련입니다.
여기서 연합전시증원연습이란 연례 한미 연합ㆍ합동 지휘소 연습으로 한미 양국군 지휘관들을 대상으로 해외 주둔 미군의 전개 능력을 훈련하고 평가하기 위한 것 이라합니다. 연합전시증원연습의 경우, 한국군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각 군 등 작전사령부급 이상 부대가 참가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훈련엔 미군의 공군전폭기 B1도 출격 이틀간의 한반도 상공에서 훈련을 가졌습니다. 훈련의 목적은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지도부를 선제 타격하여 북한지도부를 마비시키는
훈련이라 입니다.
보기: 칼빈슨의 함,제원 보기
칼빈슨함은 미 해군의 니미츠급 원자력 항공모함의 3번 함이다(CVN-70). 1982년에 취역했으니 올해로 35년째이다. 하지만 원자력을 동력으로 하는 함의 특성상 약 13년 간 핵연료 교환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함령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일단 수치만으로 칼빈슨함을 살펴보자. 칼빈슨함은 높이 74m로 24층 건물과 같다. 만재배수량은 약 10만 톤이며, 비행갑판의 폭은 78m. 탑승인원의 숫자는 약 6천여 명이다.
함재기는 탑재방법에 따라 80~105대를 실을 수 있고, 함의 속도는 약 30노트 이상이다. 탑재된 식량은 6천여 명의 승조원이 약 70일 간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하고, 함 내에는 11명의 군의관이 상주하며, 53개의 병상과 3곳의 교회도 있다. 웬만한 마을 하나가 바다에 떠다니는 셈이다. 항공기 격납고는 2개 구역이 있어 평시에는 이동이 자유로우나, 전투상황 발생 시나 화재 시 중간에 설치된 슬라이드식 문으로 차단된다.
칼빈슨함은 원자력 동력덕분에 대량의 증기를 생산하므로 이 전의 항공모함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항공기를 발진시킬 수 있다. 보통 1개 항모전투비행단은 약 12대의 F/A-18 전폭기로 구성되고, 칼빈슨함에는 4개 전투비행단이 탑재된다. 칼빈슨함은 분당 약 12대의 F/A-18 전폭기를 날려 보낼 수 있다.
즉, 1분에 1개 전투비행단을 발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기존의 재래식 항공모함에 비해 약 3배의 속도이다. 이런 능력이라면 이론적으로 항공모함이 탑재한 전투항공단을 10분 안에
모두 발진 시킬 수 있는 셈이다.
말그대로 떠다니는 군사기지인 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