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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1069m)-신불산(해발 1,159m)-영축산(해발 1.081m) 무박산행 간월산(해발 1,069m)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와 등억리 사이에 있어 주말이면 부산, 경남, 울산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신불산과 더불어 신성한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바위 절벽을 이루고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고원지대를 이룬다. 정상에서 간월산장까지 뻗은 험준한 바위능선 간월공룡(澗月恐龍)이 등산객에게 인기가 높고,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간월재에서 산상음악회가 열려 관광객이 몰려든다. 최근에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들이 휴일이면 간월재에서 활공을 하고 있어 등산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간월산자연휴양림이 있어 단체나 가족들이 야영하거나 방갈로를 이용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간월산은 바람도 많고 사연도 많은 눈물겨운 곳이다. 왕방골에는 죽림굴(竹林窟)이 있는데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믿음을 이어가던 곳이다. 로마시대 지하교회 카타곰베 (Catacombe)와 같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조선시대 천주교 신자들의 고달픈 삶을 엿볼 수 있다. 배내골에서 언양으로 넘어가던 덕현재, 긴등재, 간월재(왕봉재)는 배내골 사람들과 밀양 사람들이 언양 장터로 넘어가던 고개이다. 등에 젖먹이를 업고 손에 콩 보자기를 들면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는 아낙네의 한숨이, 주막에서 노름하다 소 판 돈을 날린 사내의 울음이, 아이에게 줄 먹을거리를 등에 멘 농부의 웃음이 깔린 곳이다. 간월산을 포함한 영남알프스 일대는 빨치산과 토벌대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던 아픈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신불산(해발 1,159m)은 1983년에 울주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 경계에 걸쳐 있으며 간월산, 영축산과 형제봉을 이룬다. 영축산 사이 약 3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진다. 억새를 보며 등산의 백미를 느낄 수 있고 패러글라이딩도 즐길 수 있다.
신불산은 신성하고 밝은 산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옛날에는 독립된 산 이름 없이 단조봉(丹鳥峰) 혹은 왕봉(王峰)으로 불렸다. 단조산성, 파래소폭포,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배내골, 홍류폭포, 자수정동굴나라, 작괘천이 있어 수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신불산억새평원은 '울산 12경'의 하나로 재약산 사자평과 더불어 전국 최고 억새평원이다. 봄이면 억새밭의 파릇파릇한 새순을, 가을이면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억새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등산객이 몰려든다. 그러나, 이런 아름다운 억새꽃도 10월이 절정기이고, 11월에 접어들면 고산지대라 억새의 허리가 꺾이고 흰 눈 같은 억새꽃이 다 져버려 전성기를 지나버리게 된다. 금강골 바위절벽은 금강산 만물상을 연상시킬 만큼 아름답고, 신불공룡능선은 영남알프스 최고의 험한 암벽 능선으로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리랑, 쓰리랑, 에베로리지는 암벽 등반가가 즐겨 찾는 곳이다.
영축산(해발 1.081m)은 양산시 하북면과 원동면, 울주군 삼남면과 상북면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노송, 영축산 정상에서 신불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억새능선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영축산은 불교의 발상국인 인도의 영취산에서 연유된 것으로 추측되며 이 산의 모습이 독수리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머리를 조아리고 날개를 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사리탑, 국장생석표, 대광명전, 구룡신지, 만 명의 적을 당해낼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해 이곳이 천연의 요새임을 알려주고 있다. 백발등이 원수로다"라는 노래를 부른다.
1.산행코스: 울주군 간월산,신불산 영축산 간월산입구(간월산장)-간월공룡능선-간월산-신불재-신불산-영축산- 지산마을(통도사)로 하산합니다~ 혹시 간월공룡능선이 힘든분은 간월산장에서 임도로 오르면 간월재 쉽게 도착합니다~ 예상소요 시간 약 6시간~6시간30분 6일 오전 5시쯤 도착 6시까지 아침식사후 산행시작 4. 모집인원 :44명 선착순 7.참가신청 : 카페에 신청 하시거나 총무님 전화로 신청 바랍니다.
※산행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상해보험이 필요하신분은 개별적으로 실손 상해보험을
☆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영남의 알프스 매력에 흠뻑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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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짜나 걱정하지마셔유~~~
@일장 님이 계셔서
안재원 오라버님 걱정 없으시겠네요
좋은 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즐거운 산행 되세요~
나는 백형님만 믿을거요
포근이 이제 신청해도 되남유
자리 있는데 당연 되지요~
천혜의 비경을 감상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소피아로렌님 산행 취소 하셨습니다~~
알겠습니다~
로렌님 다음에 만나요~
@카라 죄송해요
다시 참석합니다ㅎ
@소피아로렌 오우~
로렌님! 다시 참석 지금 봣어여~
잘 됐네여~^^
@카라 ㅎㅎ
수요일 밤에 뵐게욤~♡
오름님~환영해 주세여~~
와아~
오름님 환영 대환영입니다~
좋은 작품 많이 기대 되구요~
오름님 카메라 앞에
우리 산우님들 마니 많이 모델 되어주세요~
부~탁 합니다~~~^^
김현규, 급작스런 사정으로 산행취소합니다. 즐거운 산행되세요
알겠습니다~
다음산행때 오셔요~
오름님~~
취소 하셨습니다~~
아공 오름님..
다음 산행때나 함께하셔요~
에공~~서방님 갑작스런 스케줄에따라야되것같아요. 넘 아쉽고 죄송합니다.
아구메 염둥이도?~
가족과 좋은 시간되길..
카라님 저도 갑작스런 여행으로 참석이 안될것같아요 그날 길맞히면 12시에 가기가 벅찰것같네요ㅡ 시간이되면모르겠지만 암튼상황봐서 연락드리겠 습니다 죄송
어머나!~
어쩌나..
포근이님
시간 안맞으면 할 수 없구요
시간이 딱딱 잘 맞아서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ㅎ
상황보시면서 총무님과 통화하세요~
아름다운 천혜의 비경을 보러 가셔야죠?~
아직 네자리 남았으니 기회 될때
언능 신청하시고 다녀들오세요~^^
죄송합나다만. 김성현씨 이순화씨 사정이생겨. 산행취소합니다
아공...
홍단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성원 회사 업무문제로 산행 취소합니다 ㅠㅠ
어머나!~
에공 어쩔수 없죠~
황영수님 신청하셨습니다~
인원이 부족한데 오신다니 더더욱 반갑고 고맙습니다~
어머나!
제가 7점으로 9등이래용ㅎ
고맙습니다
핸드크림도 감사드립니다
아까 잠깐 인사드렸는데 받으셨죠?ㅋㅋ
함께 가시지 못해 아쉽습니다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 할게욤~♡
ㅎㅎㅎ 네 인사 나눴죠~
작지만 잼나게 다녀 오시라고 준비했어요~
가끔 작가님들 게시물에 댓글도 부탁드려요~
즐산하시고 오세요~^^
@카라 넵~ㅎ
이제는 열심히 할게욤~
굿~~~나잇!!!~♡♡♡
@소피아로렌 네~고마워요~
어서 눈 좀 붙이세요~♡♡♡
@카라 ㅎㅎ
넵~
10분 후에 소등한대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