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의 대상작품은 「칼과 혀」(7회),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8회), 「최후의 만찬」(9회) 세 편입니다.
「난설헌」, 「프린세스 바리」, 「홍도」, 「비밀 정원」, 「나라 없는 나라」, 「고요한 밤의 눈」, 「칼과 혀」,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 「최후의 만찬」…
인간 정신의 불멸을 상징하는 최명희(1947∼1998)의 소설 「혼불」과 그 ‘혼불’을 다시 피워 올리기 위해 2011년 전주MBC와 ㈔혼불문학이 제정한 ‘혼불문학상’.
2019년 아홉 번째 수상자를 낸 혼불문학상은 한국 문학에 뚜렷한 자취를 남기며, 의미 깊은 문학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 ㈔혼불문학, 전주MBC, 다산북스는 독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학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혼불의 메아리>를 개최합니다. 혼불문학상과 수상작품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진솔한 평을 부탁드립니다.
• 응모 부문: 감상문(A4용지 2장∼7장, 200자 원고지 15매∼50매)
• 응모 자격: 독자라면 누구나
• 내용
- 혼불문학상 최근 3년 수상작(9회 「최후의 만찬」, 8회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 7회 「칼과 혀」) 중 한 권을 읽고 느낀 점을 독후감 형식으로 자유롭게 작성
- 혼불문학상에 대한 느낌이나 바라는 점(평가에서는 제외)
-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품에 한하며, 당선 후 확인될 경우 당선 무효 처리함
• 시상
- 대상(1명): 상금 200만원, 상장
- 우수상(2명): 상금 50만원, 상장
- 가작(30명): 상품 혼불문학상 수상작품 전집(10만원 상당)
• 접수 마감: 2020년 3월 31일(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접수 방법
- 메일(jeonjuhonbul@nate.com) 또는 우편(5504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29 최명희문학관)
-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www.jjhee.com) 참고
• 발표: 2020년 5월 중(최명희문학관, 다산북스, 전주MBC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지)
• 문의: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www.jjhee.com), 전화(063-284-0570)
• 기타
- 상금은 관련법에 따라 과세 차감 후 지급
- 수상작품은 출판 저작권 및 2차 저작권 등을 주최 측이 5년간 소유
- 수상작품은 주최 측이 방송, 출판, 블로그 게재, 게시 등에 이용할 수 있음
- 공모전에 접수하면 상기 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함
• 주최: (사)혼불문학, 다산북스, 전주MBC
• 주관: 혼불기념사업회, 최명희문학관
• 후원: 전라북도, 전주시,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