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매우 안타깝습니다. 바로 7월26일 아들의 휴가가 와서 바로 첫날 외할머니 원전에 인사드리러 가자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전철 1호선을 타고 덕정역에서 내리니 비가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산도 없고 해서 처음가는 새며느리를 데리고 갔기에 택시를 타고 2원전으로 올라갔는데 비가 얼마나 오는지 택시를 세워두고 간단히 인사와 기도를 드리고 곧바로 올 수밖에 없었는데 그 떄 산위에서 묘를 단장하시는 임목사님을 뵈었는데 그때부터 비가 시작이었는데 어떻게 교회가 이리 맘 아프게 무너져 내렸는지 눈물이 다 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고생하셨습니다. 저 귀한 자료들 어쩌면 좋을까요? 이제 또 비가 온다는데..
저는 건강이 여의치 못하여(중풍과 관절염) 도우러 못갑니다. 우리 사랑하는 식구님들 많이 가셔서 도와주세요. 교회의 귀한 자료들.. 목사님네 살림들.. 얼마나 치울일이 많을까요? 힘내셔서 우리 식구님들의 여력을 보여주세요. 가시는 길; 전철 1호선을 타시고 의정부 지나 덕정역에서 내리셔서 시내버스를 타세요. 마을버스도 있고 시내버스도 있습니다.
첫댓글 매우 안타깝습니다. 바로 7월26일 아들의 휴가가 와서 바로 첫날 외할머니 원전에 인사드리러 가자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전철 1호선을 타고 덕정역에서 내리니 비가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산도 없고 해서 처음가는 새며느리를 데리고 갔기에 택시를 타고 2원전으로 올라갔는데 비가 얼마나 오는지 택시를 세워두고 간단히 인사와 기도를 드리고 곧바로 올 수밖에 없었는데 그 떄 산위에서 묘를 단장하시는 임목사님을 뵈었는데 그때부터 비가 시작이었는데 어떻게 교회가 이리 맘 아프게 무너져 내렸는지 눈물이 다 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고생하셨습니다. 저 귀한 자료들 어쩌면 좋을까요?
이제 또 비가 온다는데..
저는 건강이 여의치 못하여(중풍과 관절염) 도우러 못갑니다. 우리 사랑하는 식구님들 많이 가셔서 도와주세요. 교회의 귀한 자료들.. 목사님네 살림들.. 얼마나 치울일이 많을까요? 힘내셔서 우리 식구님들의 여력을 보여주세요.
가시는 길; 전철 1호선을 타시고 의정부 지나 덕정역에서 내리셔서 시내버스를 타세요. 마을버스도 있고 시내버스도 있습니다.
오산교회 목사님과 식구님이 함께 헌신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