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
쉬운 예를 들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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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주장하는 초대교회는 이승만이 세운 남한 단독 정부를 의미하는것이고..
토착신학에서 초기 예수 공동체란 상해 임시정부 그리고 연해주와 만주에서 투쟁한 독립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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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초대 교회를 운운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입니다.
건국절이나 초대 교회나 같은 개념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이승만이 세운 건국절로 생각하니까....
이념과 상관없이 독립투쟁을 했던 홍범도 장군같은 분들을 배척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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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신학에서 예수 , 그리고 예수 공동체는 기독론 이전의 예수입니다.
기독론으로 오염되기 이전의 공동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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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학한 이후로 줄기차게 기독론 이전으로 돌아가야 예수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해방 신학, 민중 신학을 주장하는애들에게 기독론으로는 해방과 민중이 가당치도 않다고 이야기하지만..
들으려하지 않습니다.
해방이후 건국절이라 생각하는 매국또라이들이 권력을 잡은것처럼...
기독론으로 밥벌이 하는 종자들이 교단이고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기독론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예수는 없습니다.
기독론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수 없다는건 역사가 분명하게 이야기하는데...
무슨 이유로 기독론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수있다고 믿는건지..
도통 이해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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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겠다면서..
예수를 따라살겠다면서..
진짜 예수 이야기는 들으려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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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주여 주여 하지만..
나는 너희가 누군지 도무지 알지 못하겠다고 한 예수의 말이 새삼스럽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zw9qb1tw7x/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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