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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수필쓰기 강좌 수필의 빛을 꿈꾸다
남평(김상립) 추천 0 조회 113 24.03.03 11: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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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3 13:56

    첫댓글 남평선생님,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저는 제가 쓰는 수필의 '가치'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이 나오지 않아 답답합니다.

  • 작성자 24.03.05 11:19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요. 사람의 삶이 곧 수필 아닙니까? 누가 사람의 삶을 저울로 달 수 있겠습니까? 오직 하는님의 저울
    눈금만이 결정할 일이니 복잡한 생각 접고
    열심히 살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 24.03.03 14:12

    제가 심심풀이로 쳇폿한테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입력하고 그걸로 수필 그것도 유려한 문장으로 써달라고 하니 일초만에 답이 나왔어요.
    다시 쳇폿한테 좀더 낭만적으로 원고지 다섯장내외로 써달라고 했더니 또 일초만에 답이 나왔습니다. 사진을 올려놓고 그 사진에 어울리는 시 한편도 부탁했더니 시도 뚝딱 지어냈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이상한 게 나올지 ...

  • 24.03.04 16:34

    남평 자문위원님,
    작가로서의 그 열정을 늘 존경합니다.
    그래서인지 장조카 두 아들이 모두
    컴퓨터공학과 AI를 전공한다고 서울로 진학했습니다.^^

  • 24.03.05 06:03

    오랜만에 남평선생님의 글을 모시니
    반가움에 앞서 눈물이 나려 합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저는 인공지능에 대해 '불가근 불가원'의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설사 AI가 인간의 흉내를 내거나 인간의 능력을 앞선다 해도
    '인간'일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인간은 인간만의 고유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침범할 수 없는 '고유의 가치'요.
    모쪼록 건강 챙기셔서
    저희 곁에 오래오래 계셔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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