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두번째 주가을은 우수수 떨어집니다.주중에는 추위도 있다는데, 젊은 고 신해철 님내게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가수였는데그를 마왕이라 했던가?그의 노래는 수없이 많군요노래 제목도 얄궂은[껍질의 파괴]?가사는 모르겠고,아래 '그대에게'라는 노래는 Tube에 ▷로 찜 하시면'그대에게'라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젊은 그는 비운에 가고, TV에는 매일 나오니그의 노래를 감상하는 것도그를 추모하는 것이 되겠지요. * 청산 지난 6일 대장검사를 했지요.행여 몇년을 안심하고 더 살 수 있을까 욕심내어...서울 S병원이 아닌, 대구의 병원, 좋은 선생님이 그러는데아직은 괜찮아 하던데... 문우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껍질의 파괴 신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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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마왕은 가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미남이었습니다
담배라도 좀 줄일것을
천진난만한 표정
그대에게..... 가사
가을날 붉은 단풍이 온 세상을 덮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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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숨 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리는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잊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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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필사랑문학회 카페에서 옮겨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