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학관
순천만정원에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내리면 가까운 곳에 순천문학관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순천문학관을 들어가기 전.. 프랑스 낭트정원에 아름다운 장미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손색 없을 듯!! ㅎ
골드러프, 골든플러쉬, 바닐라퍼퓸, 벨라로마, 시에스타, 아스피린로즈, 앙드레르 노틀, 퓨어포이트리 등 30여 종의 장미 장미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지 알고 계셨나요?^^ ㅎ
수 십 송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혹적인 향기가 고즈넉한 순천문학관과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이건 빨래배라고 하는데 순천시와 프랑스 낭트시가 우호교류를 할 때 만든 목조 건물인데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순천만 낭트정원은 순천시가 프랑스 낭트시와의 우호 협력사업을 기 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김승옥관과 정채봉관, 복합전시관이 있는 순천문학관 주변에 길이 19.8m, 넓이 5.6m, 높이 3.1m의 프랑스 수상 가옥 형태의 빨래배(목선)를 건조하고 장미원과 포도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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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순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순천美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