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회천2동봉사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

[문을숙(양주)]

지난 12월 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천2동봉사회(회장 장향숙)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희망풍차 결연 12가구를 위해 성금 18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회천2동 봉사회 회장 및 봉사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희망풍차 결연 12가구에 전달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회천2동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향숙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 한해 어려움이 이어지면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가중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해져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회천2동봉사회

[노용국(송탄)]

양주지구협의회 회천2동봉사회 장향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이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희망풍차 결연 12가구를
선정해 성금180만원을 기탁해 어려운 시기에 큰 일을 하셨네요.
문을숙 부장님 취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성옥(포천)]

양주지구협의회 회천2동봉사회 장향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소외되고 어려운 희망풍차 결연 12가구를 위해 성금을
준비 180만 원을 기탁하셨네요. 문을숙 부장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식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