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진 교수의 김영선,이준석 공작사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탄핵기우제를 지내는 좌파들의 헛발질!
이준석 천하람의 비열한 수작만 드러났군요
아수라에서 자해쇼를 하던
시장이 떠올라요.
무조건 기승전 김건희로
엮어 넣으려는 비열한 술수
질립니다 정말
김건희 여사 없는
김건희 녹취록이 나왔네요 참나
---
뉴스토마토 폭로는 제2의 최재영 사건..!!
- 김건희 여사를 마녀사냥으로 이용한 제2의 정치공작 사건이다
주: 이 글은 뉴스토마토가 폭로한 김건희 여사 총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 언론보도와 내가 알고 있는 김영선 전의원 주변관계를 가지고 추론한 글이다.
----------------------------------------
1. 명태균은 이준석, 김종인과 절친이었다.
- 이는 함성득 교수의 증언에서 드러난다. 함성득 교수는 명태균을 이준석 소개로 만났다고 했다. 또 명태균과 이준석 김종인이 절친한 사이라고 했다. 그래서 명태균이 가져온 여론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을 짰다고 했다.
- 실제 명태균은 김종인과의 친분을 과시하기 위해 (김종인과)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북에 게시하기도 했다. 김종인도 이에 대해 명태균이 가끔 사무실에 인사하러 오는 사이인데, 뭐하는지는 몰랐다고 시치미를 뗐다.
2. 용산에서 나와 국가 정상화 개혁연대를 만들 때, 이준석 명태균 쪽에서 방해를 했다..??
- 나는 22년 5월 용산에서 나온 뒤, 국가정상화 개혁연대라는 시민단체를 결성하기 위해 국회에서 참립토론회를 갖기로 했다. 장소제공을 받기 위해, 당시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김영선 의원에게 부탁해서 흔쾌히 승낙을 받았다.
- 그런데, 행사를 며칠 앞두고 갑자기 김영선 의원쪽에서 "후원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해왔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언성을 높이며 통화했다. 그랬더니, 김영선 의원 하는 말이 "자기를 공천 준 사람이 후원하지 말라고 해서 할 수가 없다"며 난감해 했다.
- 당시 여러 경로를 통해서 그 원인을 파악했는데, (용산쪽은 전혀 아니었다) 알 수 가 없었다. 지금와서 보니, 나와 사이가 좋지 않은 이준석 쪽에서 명태균에게 요구하고, 명태균이 김영선 전의원에게 (나를 후원하지 말라고)강요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3. 보궐선거에서 창원에 김영선 전의원을 공천한 것은 윤대통령이 아니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선거 공천에 거의 개입하지 못했다. 당시 집권 초기여서 국정상황을 파악하는 것만도 벅찼을 때다. 더구나 정치에는 문외한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공천에 관여할 여지도 없었다. 공천은 주로 당에서 이뤄졌다.
- 당시 당의 대표는 이준석이었고, 공천관리위원장은 윤상현 의원이었다. 또, 지역마다 공천권을 좌지우지하는 지역맹주들이 있었다. 이런 상태에서 정치 초보인 윤 대통령의 개입을 했다..?? 김건희 여사가 개입을 했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한마디로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팔고 다닌 사람은 있었을지 몰라도, 공천에 개입할 여지는 없었던 것이다. 하기야,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을 당 대표인 이준석이 가만히 두었겠는가.?!
---------------------------------------------
따라서 위의 정황을 볼 때, 이번 뉴스토마토의 "김건희 여사 총선개입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을 흔들고 탄핵을 협박하기 위한 이준석과 천하람의 기획된 정치공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1차 공작 실패
- 칠불사에서 김영선과 협상할 때는 이준석과 김영선, 명태균이 한 패였다.
- 보도에 의하면, 김영선 쪽에서 연락을 받은 이준석 등이 전남 순천에 있다가 경남의 칠불사로 찾아가 김영선 의원 일행을 만났다고 했다. 여기서 김건희 여사 텔레그램을 폭로하는 댓가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을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 그후 1번이 안된다니, 3번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이 조차도 김종인 의원의 부인인 김미경 여사가 "당 망하려고 하냐"고 핀잔을 줘서 하지 않았다고 했다(김종인의 전언). (김종인 위원장은 김미경 여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듣는다는 세간의 풍문이 있다.)
- 어쨌든, 이렇게 되어 이준석과 개혁신당, 그리고 김영선, 명태균의 1차 공작(김건희 여사 총선 개입 폭로)은 실패로 돌아갔다. (김영선 의원에게 비례1번을 주지 않은 것은 김영선(또는 명태균)이 가지고 있는 텔레그램 내용 자체가 별 것이 없어.. 폭로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2. 2차 공작
- 2차 공작은 칠불사의 만남 내용이 누군가(이준석, 천하람?)에 의해 뉴스토마토로 흘러들어가면서 발생했다.
- 이에 김영선, 명태균이 반발했다. 이준석 쪽에서 뉴스토마토에 흘렸다고 생각한 김영선과 명태균의 입장에서는 자기들은 얻은 것이 하나도 없는데.. 그리고 없었던 일로 하기로 했는데.. 폭로가 되니, 괘씸하고 분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 이에 김영선, 명태균 쪽에서 크게 반발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법적 문제로 비화될 것 같으니.. 이준석은 "총선 개입까지 볼 수는 없다"며, 일단 한 발을 뺐다. 그것을 보면, 뉴스토마토 쪽에 흘린 것은 이준석쪽은 아니라 하더라도.. 그들과 한 패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그 사람이 장성철이라는 소리도 돈다)일 수 있다.
- 김영선, 명태균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김영선, 명태균은 실제 별 것도 없는데, 일이 크게 부풀려지고.. 자신들의 처지가 난감하게 된 것에 대해 크게 분노하는 것 같다. 그래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했다.
--------------------------------------
결:
따라서 최재영의 몰카공작사건의 최대 피해자가 김건희 여사였듯이..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도 김건희 여사다. 자기들끼리 한패가 되어.. 김건희라는 희생양을 만드는 정치공작을 통해 의원 뺏지를 달아보려다 실패한 것이 1차 공작 사건이다.
그리고, 공작 실패로 덮어두기로 한 것을 누군가(아마도 민주당의 윤 대통령 탄핵 기획에 동참하는)가 뉴스토마토에 흘렸고.. 이로써 2차 정치공작이 전개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몰카 공작사건"에 이어, 또다시 김건희 여사를 마녀사냥에 이용한 제2의 최재영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