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사랑스런 아이들과 꿈 같은 밤을 보내고
땀곡을 향해 씽씽 달렸는데....
아, 지금도 달리고픈 마음...이
하노이 호얀끼엔 호수
아름다운 첫 날밤 행복한 추억도
세시간 동안 심신을 하얗게 달군
아~ Mr. 강, 신석군의 애끓음도
행복한 추억의 자락에 덮고 ...
언젠가 카페 -"여행을 떠~~나요" 읽고 또 읽다
어느새 눈에 담고 감슴에 베인
지상하롱베이 - 땀꼭에 발 담글 수 있을까
꿈에서도 그리던 그~~곳
.
.
그런데 땀꼭의 물벼는 없더군요
급증하는 관괭객 때문에
온통 물길이 열렸더군요.
신명난 아이들이 야산에 방목한 산양을 발견하고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마냥 신기해 하고
행복한 물결을 타고, 행복한 마음이 흘러흘러
돌이켜 생각해도 마냥 행복합니다
오천사코리아 베트남 지국장 Ms. 융, 하린, 브오이, 강신석, 브티딩
람티토, 화, 휀꿴...토끼귀 손가락 치켜들고
넘넘 귀에 쟁쟁한 그리운 목소리...
어쩌다 삼판매 마주치노라면
찍고, 또 찍고 카메라에 담아
하늘도 감동했을까
동굴.. 동굴... 동굴... 지나칠 때마다
구름 차양막 드리워~~~정말 서늘한 날씨
이렇듯 사랑스런 내 딸
가슴으로 낳은 애 사랑스런 딸내미
[람티토] 가슴에 안고 더불어 함께...
휀꿴 & 람티토& 브오이
정녕 꿈이 아닐까 꼬집고 싶은
꿈같은 땀꼭 물결 타고
그것은 꿈이 아닌 현실였어요
아~ 날씨좋다 이것을 행복이라 하는 걸까?
ㅋㅋㅋ... 보세효 손가락 ~~ 회장님두... ㅋㅋ
사랑의 물결을 타노라면
다 그럴까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천사코리아 영원하라!
한국에서 날아온 멋쟁이 강신석 오빠
베트남 토종 순둥이 브오이
말한마디 통하지 않아도
이렇듯 행복함이 오가는 것을
아~ 가고 싶어요 또 가고 싶어요
사랑, 사랑 내 사랑하는 딸 있는 그 곳에...
하린 & 부 티 딩
너희들 알고 있지?
내 마음에 너희들 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미스융 부모님
정말 맛있었습니다 때마다 사랑의 만찬
뭉쿨한 가슴, 뜨거워진 눈시울!
너무 행복해도 눈물이 날까?
.
.
아~, 아, 입벌리면
그 만난 음식 한입 가득 먹여주신
하이퐁의 촌부, 융 아버지 알라뷰
몸은 비록 한국의 삶터로 돌아왔지만
행복에 절고 흠뻑 젖은 마음은
오늘도 베트남 하이퐁...에
행복을 주러간 발걸음이
감당 못 할 넘친 행복 듬뿍 받아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합니다 최선을 다해....
오늘 세상과 작별을 하는 한이 있어도
난 후회하지 않으리...
아름다운 베트남 방문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꿈을 먹는 소녀처럼, 그렇듯 행복함에 취한 커피향기님& 푸른 하늘님... 하이퐁 딸내미들 향한 사랑이 너무 크고 깊어...정말 행복했슴다효 감사함다♡ 아름다운 추억 오랜 기억속에 잠기며...♡ 행복하세효 사랑함다♡
행복한 여행 느낌이 가슴에 그대로 와닿네요. 행복하세요 ^^
정말 아름다웠어요.~~
다시 가고 싶어요~~~
몸 따로 마음 따로~~ 정말 미쵸, 울 아이들 보고파서~~ 행복하세효 사랑함다♡
정말 그립고 보고픈 울 아이들♥ 항상 건강해라 열심히 공부하고♥언젠가 함께 할 행복한 순간 있을 거야♥ 사랑해 아주 많이♥행복하세효 사랑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