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정말 놀랍다.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블랙시위에 청년들이 연일 수천 명씩 길거리로 나온다.
태극기 부대는 하나도 안 보인다.
검은 옷 검은 우산의 청년들뿐이다.
“지금 서울대 게시판들은 이번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결론을 확실히 내린 상태입니다”라고 서울대 출신 박정현 변호사는 말한다.
디지털 지식에 해박한 젊은이들이 부정선거 전산시스템을 파헤치고 있다.
좌우를 떠나 이번 우한폐렴 사태에 대처하는 문재인 정권의 문제점에 공감하던 청년 커뮤니티 우한갤러리가 있었다.
이 우한갤러리에서 젊은이들의 예리한 시각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처음으로 촉발시켰다.
이들은 문재인이 중국인 입국을 조기에 막지 않아 우한폐렴이 확산된 문제점을 파다가 조선족 게이트를 발견했고, 이번 선거에 선관위가 조선족 알바를 썼다는 걸 알아냈고, 개표사무원이 조선족 알바였다는걸 알아냈고, 그 때문에 조기에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았다는 걸 알아냈고, 선관위가 중국산 화웨이 전자 장비를 쓴 이유를 추적했고, 그러다 보니 수도권 사전선거에서 민주당과 통합당 득표율이 63:36으로 일정하다는 걸 포착해 냈다.
그 이후 설마 하던 보수유투브들이
슬슬 공감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부정선거 규명에 최일선에서 싸우는 가로세로 연구소 강용석도 처음에는 “에이 그건 아냐 잘못 선거불복을 말하면 역공 당해”라고 일체 부정선거를 유투브에서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가, 우한 갤러리의 예리한 분석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고 실토했다.
나 역시 처음에는 부정선거 이런 말이 나올 때 “아이구 꼰대들아 또 부정선거로 동냥하려고 이 지랄이냐”라고 페북에 포스팅도 했었다.
청년들이 이번 부정선거에는 좌우를 떠나 뭉치고 있다. 그들의 블랙시위는 계속 숫자가 폭증하고 있다.
수년간 호각소리와 군가에 발 맞춰 거리를 행진하던 태극기 부대는 일반시민들에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않고 오히려 반감만 샀지만
청년들은 그렇지 않다
인터넷을 통해 의견을 주고 받으며 서로 부정선거를 확인하고 정의를 공감하며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오프라인 시위로 모여들고 있다.
미국도 이번 한국의 부정선거를 알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중국의 개입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다.
조만간 미국 주요언론이 이 문제를 보도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때에 맞춰 지켜보고 있던 한국 우파언론 매체도 보도를 시작할 것이다.
매번 선거때마다 부정선거 시비가 있어 왔지만 시일이 가면서 찻잔 속의 태풍으로 잦아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확연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조선족들의 어설픈 솜씨로 인해 부정의 증거가 넘치고 그 부정선거 냄새를 청년들이 먼저 캐취했기 때문이다.
<황용구 페이스북>
첫댓글 _()_
이건 좀 아닌듯..ㅋㅋ 젊은이들은 디지털지식에 해박해서 조선족 댓글부대의 부정선거 조작을 알아냈다는 ..ㅡ.ㅡ 참으로 코미디가 따로없네. 또 그걸 본인 스스로 확인,확증 없이 퍼 나르는 닝겐은 또 뭐지..? 딱 인지부조화에 의한 편향확증이네..중심없는 사람들은 이런소리에 솔낏 하것네..
진실을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자유이지만, 일어난 일들은 도처에 깔려있고 접할수 있고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알아보고 하시는 말인지요?
닝겐, 인지부조화, 편향확증으로 도단하는 님의 의식과 인지능력은 스스로 냉철하게 판단해 보았습니까? 그리고 남의 인격을 재단하고 심판하는 님의 에고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