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명이나물씨앗-명이나물재배-명이나물재배법
오늘은 우리 회원이신 대대로 님이 명이 씨앗을 구입하셔서
어떻게 파종하는것이 좋으냐는 질문에 카페에 올리겠다고 한 약속 때문에
이렇게 올려 봅니다
봄이면 명이나물이 이렇게 예쁘게 올라 옵니다
명이나물씨앗이 달리기 시작하면
명이나물재배는 언제하지
명이나물씨앗은 언제뿌리지 합니다
답은 9월 30일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명이나물꽃이 필때면 온밭이 벌들로 가득 합니다
이작은 꽃에 벌들이 귀하게 여기는 무었이 있나봐요
이렇게 명이나물씨앗이 영글어 가면
곧 명이나물 재배를 위하여 파종을 어디에 할지 미리 정해두는것이 좋아요
명이나물씨앗을 정성들여 정선 하고 나면
어떻게 뿌릴까 고민하게 됩니다
명이나물을 재배하기 위하여 면저 이렇게 땅을 고릅니다
이때 중요한것이 다 고르고 나서 흙칼이나 합판으로
며이나물씨앗을 뿌리기전에 다져 줍니다
명이나물씨앗을 이렇게 뿌려주고
그위에 채로처서 준비해둔 보드러운 흙을 1.2미리정도 덮어 줍니다
흙으로 덮고나서는 짚이나 , 풀을 베어서 위에 덮어 줍니다
명이남루 재배를 위해서는 필수 입니다
안그르면 명이나물 씨앗이 비 , 바람에 날려서
땅밖으로 나오면 실패 입니다
봄이면 명이나물 모종이 이렇게 예쁘게 인사 하려 나옵니다
이것이 명이나물씨앗을 가지고
명이나물재배하는 방법의 시작이죠 쉽죠
명이나물씨앗에서 명이나물재재까지 이 결과를 얻기위해서
관심과 사랑은 필수 입니다
명이나물-명이나물씨앗-명이나물재배-명이나물재배법 평야지 산마늘 대량재배 성공휴면타파 등 통해 발아율 높여…대부분 직거래 판매경북 안동 조우묵씨![]() 고지대에서 잘 자란다는 산마늘의 평지 재배에 성공한 조우묵씨(57·경북 안동시 와룡면 태리)가 산마늘(명이나물)밭을 둘러보고 있다. 재배법이 까다롭고 서늘한 곳에서 잘 자란다는 산마늘이 경북 안동에서 대량 재배돼 화제다. 산마늘 재배의 주인공은 조우묵씨(57·안동시 와룡면 태리). 조씨가 조경용으로 재배하던 산마늘을 식용으로 바꾼 지 9년 만에 이룬 결실이다. 산마늘은 마늘 냄새가 나는 산나물로 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로 불린다. 산마늘은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장내 독성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조씨는 4297㎡ 규모에 울릉도산 산마늘과 강원도산 산마늘을 절반씩 재배하고 있다. 울릉도산은 잎이 넓고 둥글지만 강원도산은 잎이 길고 좁은 점이 특징이라는 게 조씨의 설명.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고 한다. “발아가 안 된 적도 여러 번 있었고, 잘 자라게 하려고 비료를 줬다가 오히려 잎이 녹아버린 적도 있어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가며 기술을 익혔고 지난해 시험 재배에 성공하면서 올해 규모를 늘렸다. 그는 산마늘의 발아율을 높이려고 휴면타파(휴면 상태에서 성장이나 활동을 개시하게 하는 것)를 비롯해 여름철 태양광 차단 정도별 생육시험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그 결과 지대가 높지 않은 곳에서 재배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발아에서 수확까지 6~7년 걸리던 것을 4~5년으로 줄여 종묘비도 절감했다. “산마늘은 6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잘 자란다고들 하지만 이곳은 200m밖에 안 돼요. 하지만겨울에는 영하 20℃를 밑돌아 산마늘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지요.”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산마늘은 현재 친환경 인증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올해 예상 생산량은 500㎏. 현재 거의 대부분 직거래로 판매하는데 주문이 들어오면 수확해 바로 보낸다. 1㎏당 3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그는 산마늘과 같이 재배를 시작한 두메부추를 지난해부터 1만6528㎡ 규모로 면적을 늘렸다. 두메부추는 산마늘 수확이 끝나는 25일경에 첫 수확을 할 계획이다. ▶ 011-525-1239. - 햇빛·퇴비·온도…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다
‘명이나물’ 재배법 개발, 이제 평지에서 키운다 고지에서 자라던 명이나물, 하우스 재배 성공 명이나물은 해발 700m 이상의 고산지대와 울릉도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특용작물이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자양강장, 정장, 피로 회복, 감기, 건위, 소화 등에 효과가 좋은 명이나물은 은은한 마늘향과 함께 쌉쌀한 맛 또한 훌륭해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크게 사랑받아왔다. 봄철의 연한 잎과 줄기는 생채로 즐기며, 무침이나 절임, 튀김, 김치 및 염장 가공 등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나, 재배가 어려워 늘 공급부족 현상을 겪어왔다. 김 대표는 “명이는 자연증식이 연간 2~3배 밖에 되지 않고, 재배의 경우 종자 파종에서 생채 수확까지 4~5년이 소요되는 등 번식률이 매우 낮습니다. 최근에는 인체 내 비타민B의 흡수를 촉진한다고 알려짐에 따라 기능성 식품 및 생약제로도 주목받고 있어 공급이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명이나물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고산지대에서만 재배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공급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여겨져 왔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재배법 개발해 수년간의 노력 끝에 김 대표는 2011년 처음으로 종자를 수확할 수 있었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본격적인 명이나물 수확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창대농장에서는 4,000평 규모의 명이나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약 200kg 정도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는 “일단 토양, 환경, 기온을 맞춰주고 재배법을 알게 되니까 생산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연한 마늘향이 나서 벌레가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입니다”라고 밝혔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뚝심으로 그가 명이나물 재배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까지 걸린 기간 8년. 그 오랜 시간을 좌절하지 않고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농작업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다양한 농기계를 발명하기도 했던 김 대표는 으뜸농업발명왕상, 우수새농민상, 신기술과학영농표창장 등 다양한 수상경력도 가지고 있다. 그는 “명이나물은 단위 면적당 소득이 높아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기술이 우리나라 농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건 언제나 땀과 열정이다. 언제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는 더없이 밝아 보인다. 산마늘 번식 방법.
|
출처: 신장초과 원문보기 글쓴이: 고재순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