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마지막 송년 산행으로 접근성이 좋은 황령산은 등반하셨습니다. 지난주 장산 산행이 날씨 때문에 힘들고 어려웠지만 오늘은 지하철 대연역에서 만나 남부 도서관을 시작으로 황령산 둘레길과 편백나무숲길을 거쳐 봉수대, 서면방향의 전망대와 사자봉을 지나 문현동으로 내려와 언양갈비라는 노포 숨은 맛집에서 뒷풀이 맛있게 먹은후 해산했습니다. 2022년 한해도 함께해주신 단디산우회 산우님들과 끈끈함과 친근함을 가집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같은 우리 단디 산우회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함께하신 큰대형님, 넥폰형님, 정암님과 샤랄라님, 뒷풀이에 참석하신 홍익님 감사합니다.
지하철 대연역에서 모여 남부 도서관에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산행 초입길에서
점심시간의 휴식후 황령산 봉수대 방향으로 길을 정해 등반 합니다.
오늘은 2022년 마지막 산행으로 처음 시작은 추운 날씨에서 힘들게 시작하였지만 막상 산행을 하면서 보람있고 알짠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함께해주신 우리 단디 산우회 산우님들과 많은 추억을 가졌고 함께했던 시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산우님들 모두 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산행하신 산우님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좌동님 사진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었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더욱더 건강하게 봅시당
황령산 정상에 다다르니
시원함과 탁터임이 느껴져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어디론가 날라가 버리더군요
역시 황령산의 경치는 특품이였답니다
마지막까지 같이해주신 넥폰형님 정암님 샤랄라님
그리고 멋진사진과 글까지 올려주신 좌동님
뒷풀이에 참석해주신 홍익님 ...
항상 감사한 마음이 앞섭니다
며칠남지않은 올해 마무리 잘해주시고
내년에도 건강히 웃으며 산타요~~~
어제는 정말 봄날 같은 날씨더라고요.
적당히 불어 주는 에어콘 바람에 속까지 시원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문현동 돌산마을이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벽화도 무덤도 마을도 없어져서 약간 오쉬웠습니다.
생각보다 덜 추운 날씨에 급 준비해서
간 산행이었는데, 산은 언제나 옳은것 같네요. 하산길은 몇 주 빠진 벌로
힘들었지만....담번에는 완만한길로
부탁드릴게요.
뒷풀이로 간 돼지갈비도 찐 맛집인듯요. 소개해주신 정암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