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신학교 때 제 친구가
장사를 한다고 하기에 찾아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장소가 멋진 웨딩홀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어떤 장사를 하는가 보았더니
주말에는 결혼식 행사를 하고
평일에는 커피와 음료수를 팔며
카페 장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친구에게 이르기를
온 가족이 다 함께 장사를 하면서
임대료와 인건비가 나오겠냐? 하고 큰 손해를 보고 있는 것 같아
수익 계산을 한번 해 보자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하지 말라 손해를 봐도 내가 하니
걱정도 염려도 말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친구가 왜 목회는 하지 않고
장사를 하지?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목사가 된 그가 온 가족과 함께 목회함이 이처럼
주말에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듯이 장사를 하고
또 평일에는 교회 안에서 카페를 운영하듯이 운영을 하여
손해 보는 장사를 하듯이 삯꾼이 되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들만 보여 주시며
한국에 많은 교회들이 이처럼 변질 되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해병대 군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해병대 군인도 자신이 해병대 군인이면서도
그 군인의 신분을 망각하고는
해병대 군인 옷을 입은 상태로 거리에 나가 장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해병대 옷을 입고 장사를 하는 것은
자신이 강인한 해병대임을 자랑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남성들이 그 장사하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나도 해병대를 제대했는데
그렇게 해병대 군복을 입고 장사함이
해병대를 욕 먹이는 것이 아니냐! 하고 항의하는 모습이었고
해병대를 망신시키지 말라! 경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망신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은 해병대 정신으로 장사를 한다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장사를 하던 어느 날
늦은 저녁 건달들이 장사를 하는 그 해병대 군인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큰 싸움이 벌어 졌는데
그는 자신이 해병대라는 자부심에
그 건달들에게 “귀신잡는 해병대”라며
그들을 귀신 잡듯이 덤벼 들었습니다.
그러자 이 건달들이 자신들을 귀신 취급을 하기에
분노하며 그 해병대 군인을 붙잡아 비참하게 죽였는데
그 입을 찢어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무섭고 두려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신이 해병대라고 자부하며 장사를 하다가
함부로 말하여 그 입이 찢어져 죽은 이 군인과 같이
자신이 목회자요! 하나님만 섬기겠다! 하나님께 서원했음에도
세상에 나아가 장사를 하듯, 욕 먹이고 망신이 되는 목회를 했기에
그러한 삯꾼 목회자는 입이 찢어져 죽은 해병대와 같이
큰 심판이 그에게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바다 물고기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물고기가 미쳤는지?
바다에만 살아야할 물고기가
바다로 흘러 내려오는 강줄기에
따뜻하고 많은 먹이가 내려오는 것을 보고
민물을 좋게 여기고는 강물을 따라 올라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물고기는 스스로 자신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미혹되어 강물을 따라 잘못 들어왔음을 알고
다시 바다로 나아가려 했지만 길을 잃어 버리고는
어디가 바다 인지 모르고 그 강에서 죽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좋은 물고기가 아니라 나쁘고 미련한 물고기와 같이
어떤 목회자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
스스로 민물을 따라간 물고기와 같이 미혹이 되어
스스로 삯꾼의 길로 가서 죽음의 길로 갔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신은 어떤 목회자 입니까?
신학교 입학할 때에 “죽으면 죽이리라!” 하고
“하나님 뜻에 살겠습니다!” 하고 입학한 모습은 아니었는지요?
그리고 그렇게 목사 안수까지 받아 목회를 하면서
혹! 오늘 보여 주심처럼 결혼식장으로 만들고 카페로 만들며
장사하는 해병대처럼 장사꾼 모습으로 살아가는 목회자는 아닌지요?
오늘 하나님께서 당신 목회자에게 뜻을 주심을 알고
삯꾼 목사로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지! 반드시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코미디빅리그와 같은 개그코너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먼저 어떤 두 남녀가 나와서 한 코너를 시작했는데
요가를 하려는지? 요가 매트를 깔고 서로 요가를 가르쳐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이 그 몸을 이리저리 꼬며
요가 동작을 해 보려 했지만 넘어지고 자빠지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자신들이 잘 하지 못하는 요가 동작을
웃긴 모습으로 보여 주어도 관객들은 별로 웃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 두 사람이 부끄러움에 그 요가 매트를 그냥 무대에 두고
도망을 치듯이 무대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서 다른 코너가 시작되었는데
양배차? 같은 아주 뚱뚱한 사람이
관 하나를 들고 등장을 하더니 무대 중앙에 내려 놓고는
그 요가 매트 두 개를 포개어 그 관 위에 올려 놓고는
앞에서 했던 두 사람의 요가를 양배차가
윗옷을 벗고 뚱뚱한 모습으로 따라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관객들이 앞에서는 크게 웃지 않았는데
뚱뚱한 양배차가 윗옷을 벗고 땀을 흘리며 미끄러운지
관 위에서 그들이 한 요가를 따라하며
관위에 굴러 떨어지며 펼쳐 보이자 빵 터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양배차와 같은 뚱뚱한 사람이
앞에서 먼저 선보인 사람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야! 이 관은 너희 것이니 너희 코너는 죽었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목회자들이 장사하는 삯꾼 목회자가 되었고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이
이처럼 개그 코너에 나와서 되지도 않는 요가를 하며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려는 것과 같으며
이처럼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친 목회자들은
그 목회가 사망을 뜻하는 '관'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뜻을 주시는지 깨달아 알았습니다.
2015년부터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하기 시작하며
많은 목사님들이 휴거 소식을 듣고 찾아 오셨고
전화도 주시면서 많은 상담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기쁨으로 찾아 오셨지만 다들 떠나셨고
자신의 신앙 철학과 맞지 않다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목사님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그들이 온전히 준비하지 못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함에 오늘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한국에 많은 목회자들이 삯꾼들이 많으며
그 모습이 오늘 보여 주신 장면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시는 뜻에
목사 안수를 받은 목회자 분들은
자신이 혹 장사꾼의 모습은 아닌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지 못하고
먹고 살기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시기를 바라며
성도님들 또한 이처럼 삯꾼 목회를 하는 목사가 운영하는
결혼식장과 카페와 같은 장사하는 교회를 다니는 성도는 아닌지?
반드시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삯꾼 목회자를 따름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함과 같을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삯꾼 목회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우리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온전한 종이 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한국에 너무도 많은 삯꾼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교회를 결혼식장, 카페, 유치원, 운동센터, 도서관등
온갖 편의 시설로 만들어 버린 교회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민물을 따라 올라간 물고기와 같이
엉뚱한 길로 향한 목회자들이 가득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 선포하지 아니하며
우리가 공중들림을 받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에
기름도 등불도 준비하지 않는 교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마지막 때에 배교를 하는 교회들이 가득함에도
목회자도 알지 못하고 성도들도 알지 못하며
그 우상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이 가득합니다.
그러함에 한국에 멸망이 있고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심에도
그 멸망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과 같이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
한국의 교회들과 이 민족과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