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한 사람이 내게 묻기를
정윤희씨 남편이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잘못했구나 싶어 그에게
뭔가 오해가 있.... 하려는데 그가 다시 내게 말하기를
“곧! 데리러 가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사람이 뭔가 착각을 하는구나 싶어
다시 그에게 죄송한데 뭔가 착각.... 하려는데
다시 그가 다그치며 말하기를
“방해하지 마십시요!
곧! 데리러 가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어디 사는 줄 알고 오겠다는 겁니까? 했더니 그가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나중에야 이 전화가 휴거 소식임을 알게 되었고
주께서 나를 데리러 오신다는 약속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데... 내 옆에서 이 통화 내용을 듣던 내 강아지가
기쁜 손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얼마나 흥분했는지
마당까지 나가 두 발을 땅에 치며 빙글빙글 돌려
흥분하여 꼬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곧! 우리에게 휴거가 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모든 휴거자들을 데려감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도
귀한 손님이 온다는 소식에 이렇게 기뻐하듯이
곧! 우리가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과천에 땅을 사고 그곳에 집을 지으려고 땅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태령 고개를 넘어 그 부근에 땅을 보았는데
내가 구경한 땅 주소가 103호 라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곳에 땅을 밟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들렸고
내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하늘에서 큰 소리가 있기를
“고개를 드는 순간! 데려감을 당하리라!”는 음성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곧! 휴거를 맞이할 것이요!
하늘의 음성을 듣고 고개를 드는 순간
음성을 듣고 고개를 든 자들은 데려감을 당할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진정한 휴거 신부라면
언제라도 하늘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를 그날을 기다리고
음성이 들리시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왜 남태령 고개에서 과천으로 넘어가는
땅에 103호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쇠꼬챙이 2개가 땅에 꽂히는 것을 보여 주시며
지금까지 저와 휴거 신부로 함께 준비하며 함께 했던 사람들 중에
두 사람은 쇠꼬챙이가 땅에 꽂히듯이 세상에 붙잡힐 것이요
결코, 그들이 휴거되지 못하고 남겨질 것이라 알려 주시기에
제가 누군가 버려질 수 있다는 생각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셨는데
저는 고목 나무에 구멍이 뚫린 곳에 새가 보금자리를 만들고
그곳에서 알을 하나 낳아 한 마리에 새끼를 키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한 마리 어미새와 이제 부화되어
눈도 뜨지 못한 어린 새를 보았는데
그런데... 그 고목나무가 오래되었는지
그만 둥지 안에 위에서 썩은 나무줄기 하나가 떨어져
그 둥지 한가운데 박혀 버렸고
그렇게 박혀 버리자 애미새도 새끼새도 죽지는 않았지만 꼼짝하지 못하고
입구가 막혀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알에서 부화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 위해 준비되던 새도
그 둥지가 재앙이 되어 나오지 못하고 그 안에서 죽듯이
나와 함께 휴거를 준비하던 자들 중에도 버림받을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42,4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자신이 구원받은 사람인지 점검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하늘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시고
그 음성에 고개를 드는 순간 데려감을 당하게 됨을 알기 바랍니다
불안해하고 초조해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함을 이루었고
거듭남의 경험을 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늘 회개의 제단으로 늘 성결하게 거룩하게 준비한다면
그는 반드시 휴거 될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함도 모르고 거듭남의 경험도 없으며
자신이 죄인임도! 죄가 얼마나 많은지도 몰라! 회개할 줄 모르며
회개의 합당한 열매도 없이 그저 휴거만 바라면 휴거되고
주님을 기다리면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면!
그는 아무리 나와 함께 준비한다 해도 준비되지 못한 죄로
버려질 수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회개만이 살길이요
휴거될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고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자신의 모든 죄를 회개하여 구원을 이루고
늘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기도하시고 늘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밤새 무더위에 시달리고 새벽부터 일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휴거의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