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은 위대하고 성스러운 하나님을 감히 죄 많은 인간 안으로 들어와, 하나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이를 이단으로 정죄하기 때문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인간의 생각으로 잘못 번역해 놓았다.
이는 하나님의 대상화다. 대상이 된 하나님(큰 용)은 다른 하나님으로 옛 뱀이며 마귀다(계 12:9, 20:2) 이처럼 종교성이 있는 종교인들이나 학자들이 성경을 번역하거나 해석하면 안 되는 이유다. 그러므로 지금 번역된 모든 성경(기록)은 폐기하고 새로 번역해야 할 것이다.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여기고 대상화 한다. 나(예수 차원)의 근본을 올바로 알고 예수와 하나 되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가 온전히 깨닫지 못하였더라도 성경에 기록된 것을 깨닫고자 찾고, 두드리면(골방에 들어가라고 하심) 내면을 향해 들여다보고 분석해서 깨달음에 이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언젠가는 예수 차원의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음 너머에서 끊임없이 그 생명의 그 빛(그리스도)이 마음(휘장)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몸 밖(세상의 감각적 욕망)을 향해 있으면 마음 너머의 지성소로부터 계속해서 다가오고 있는 그 생명의 그 빛(근본)을 알 길은 묘연하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