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나니
갈라디아서 3장 10-13절『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문둥병과 같은 죄악으로 인하여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문둥병은 손과 발이 떨어져 나가도 통증이 없어서 모르는 것입니다. 오늘날 온 세상은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진노하셔서 심판 아래 있는데, 이것을 세상 사람들은 죄악으로 인해서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대의 의인 노아에게 의의 도를 맡기셨습니다. 노아는 의의 도를 전파했다고 주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도가 아니라, 의의 도를 전파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악이 가득한 자들이라고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는 이런 것들을 잘 전하지 않는다. 대부분 교회들은『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고 전합니다.
노아때는 하나님이 물로 심판하셨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게 눈에 보이지 않는 미래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 아래 있고, 저주 아래 있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을 보면 율법과 믿음을 대비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 가운데 있으면서 스스로 믿음 가운데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한 믿음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율법의 행위와 믿음의 행위가 있지만 서로 다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주 예수님은 나무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게 저주입니다. 이 땅에서 안식하지 못하고 공중에서 달려 죽으셨습니다. 사울왕은 저주를 받고 벽에 달려 죽었스빈다. 주 예수님도 사울왕처럼 공중에서 저주를 받고 죽으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저주를 받은 자의 죽음에 붙이셨습니다.
죽음 자체가 저주는 아닙니다. 주 예수님은 저주스러운 죽음을 죽으신 것입니다. 못 박히고, 채찍질 당하시고, 인간들이 받아야 할 모든 하나님의 진노를 다 받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속량하셨다고 말합니다. 속량을 대속이나 구속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속량은 용서가 아니라 샀다는 것입니다. 용서는 속량을 한 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속량은 노예를 돈을 주고 사서 끄집어내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값을 지불하여 끄집어 냈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이 효과를 나타내려면, 저주로부터 끄집어내야만 합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죄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지옥으로부터, 저주의 속박으로 부터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가 채찍을 맞으므로 나음을 얻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을 그렇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많은 교회 사람들은 오직 죄의 해결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죄의 해결이 있기 위해서는 속량이 일어나야만 하는데, 그런 것은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율법의 저주로부터 속량이 일어나야만 하는데, 오히려 율법을 더 지키려고 애를 씁니다. 골로새서 1장 13-14절에서『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 아들 안에서 속량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아들 안에 있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길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는 것은 히브리 백성의 출애굽과 같은 것입니다. 어린양의 피를 칠하고 고기를 먹은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넘어가기로 하신 것입니다.(pass over)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어 열가지 재앙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애굽의 신들을 멸하시는 것을 나타냅니다. 마지막 재앙은 장자의 죽음입니다. 그런데 히브리 백성은 어린양의 피를 칠하므로 넘어가신 것입니다. 그 밤에 히브리 백성들이 빠져나왔습니다. 그랬더니 홍해바다가 갈라지고 애굽의 철병거가 뒤쫒아왔습니다.
바로왕의 군대가 다 죽었습니다. 성경에서 홍해바다 속에 있는 바로왕의 군대는 어둠 속에 있다고 하고, 히브리 백성은 낮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둠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이 그리스도 안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구원은 우리가 먼저 이 땅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의 사랑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이 구원입니다. 교회서신은 회개라는 말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회개의 복음을 듣고 세례로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에게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어린양을 죽인 것입니다.
피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바로왕으로 부터 건져내신 것입니다. 어린양의 피는 놋제단 아래에 쏟고, 성소의 휘장에 뿌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노에서 놓임받기 위함입니다. 나머지 피는 제단 뿔에 바릅니다. 이것은 우리의 평안함을 위한 것입니다.
놋제단 아래 피를 가장 많이 뿌리는데, 사탄에게 피값을 지불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것이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십자가에서 죽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만 합니다. 그래야만 십자가의 공로가 우리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연합되는 믿음만이 구원받는 믿음이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이 되어야만 합니다. 요셉의 삶이라든가 욥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는 자만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이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이 믿음 만이 하나님이 주인되는 믿음이 됩니다. 창세기 45장 7-8절에서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이게 회개하는 자의 믿음입니다. 오늘날 사는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의 주권을 깨달아야만 한다.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회개하는 자에게 이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하 16장 7절에서 다윗이 쫒겨나 도망가는데, 시므이라는 자가 저주했습니다.
16장 10절에서는『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이 위대한 고백이 우리에게 적용되는 믿음이 되어야만 합니다.
16장 11절에서『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고 말했습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선물입니다.
다윗은 죽음의 위기에 놓여있으나 12절에서는『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이게 십자가의 승리가 됩니다. 저주에서 풀려나는 믿음만이 승리의 믿음이 될 것입니다.
저주에서 풀려나는 믿음은 회개하여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자, 오직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의 믿음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자는 십자가에서 죽는 자입니다. 이게 회개인 것입니다. 회개하는 자를 하나님이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십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의 믿음이 됩니다. 회개와 믿음은 구분되지만 분리되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영광 ~!!
첫댓글 이 순간도
정금은 주님과 연합합니다.
주님손을 정금손에 포갭니다.
주님발을 정금발에 포갭니다.
주님은 정금의 머리시고
정금은 주님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정금은 주님의 것입니다.
정금은 주님을 담는 그릇일 뿐입니다..
아멘아멘~~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
아멘!아멘!할렐루야
회개하여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졌다는
오직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의 믿음이
제 삶에 실제가 되어지길
이 시간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자는
십자가에서
죽은 자라는 사실이 믿어지는 믿음을
이 시간
기도드립니다~
주님 주님과 연합되어 주님을닮은 주님을 늘 기쁘서게 해드리며 영광을 위한 삶이되 겠습니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