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대작 「위시(Wish)」를 보려고 해요.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각자 멋진 포즈 해 볼까요? ҉ ҉
“난 미남 왕이오”
“우리 중에 배신자가 있다.”
“너무 긴장해서 폭발할 것 같아.”
“오, 당신의 마법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요”
다들 주인공 ‘아샤(Asha)’가 살고 있는 로사스(ROSAS) 왕국으로 올라와 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자리 잡아보세요.
그럼 이제 ‘아샤’를 불러 볼까요?
“아샤!”
로사스 왕국의 ‘매그니피코’왕은 사람들에게 소원을 바치게 하고는
마법을 사용해 입맛에 맞는 소원만 들어주고 나머지는 저장소에 보관하고는 돌려주지 않아요.
(꿈을 잃은 사람들은 우울증과 상실감, 무력감에 빠져 버립니다.)
왕실 견습생이 된 ‘아샤’는 꿈은 마법이 아니라 스스로 이뤄야 한다고 믿어요.
저장소에 보관되어 잊혀진 사람들의 꿈을 다시 돌려주기로 마음먹습니다.
‘아샤’는 나무 위에 올라가 간절한 소망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데
이때 하늘에서 마법을 가진 별(정령) 하나가 나타나 ‘아샤’는 별의 도움으로
강력한 마법을 갖게 됩니다.
몰래 꿈 저장소 지붕을 열어 사람들에게 꿈을 돌려주는데 성공하는가 싶더니
금지된 마법을 얻은 왕이 소원은 물론 별(정령)까지 마법의 지팡이에 봉인해 버립니다.
어쩌죠?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어둠의 마법을 깨뜨려야해요.
친구들도 도와줘요.
친구들, 잘 봤나요?
느낌이 어떠했는지 그림으로 표현해 봐요.
소망(Wish)은 영화에서처럼 강력하답니다.
친구들도 ‘아샤’처럼 선한 소망을 마음속에 품고, 외쳐 봐요.
“지금이야,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질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