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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차 1월 정기산행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丁酉年 한 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 戊戌年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1월 산행지는 강원도 태백산(눈꽃산행)으로 정하였습니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 동쪽에 문수봉 영봉과문수봉 사이에 부쇠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겨울철에는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주는 곳에서 戊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의 건강과 행운,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릴 계획 입니다. 회원님 많이 동참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신청 후 “선입금” 우선으로 45명 접수받으며 좌석배정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신청 후 불참(취소)시 댓글 또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농협: 707010-56-101188 ↔ 예금주: 전 재 근 (서악산악) (입금 늦으시면 예비석) 참고
-아 래-
◇산행일자: 2018년 1월 18일 (셋째 주 목요일) ◇산 행 지: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 1567m) ◇출발장소: 송천동 07시30분 출발-용상6주공-용상초등-안동초등- 영가초등 08시00 출발–옥동롯데마트-송현오거리영주방면-경유 ◇준 비 물: 기부(30,000원), 중식, 식수, 우의, 아이젠, 등산장비 등 ◇산행코스:1.유일사-주목군락지-장군봉-천제단(정상)-소문수봉-당골주차장-약4~5시간 2.유일사-주목군락지-장군봉-천제단(정상)-반재-당골주차장-약3~4시간 3.당골주차장-본인 의사에 따라 산행할 수 있습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동호회입니다. 산행 중 안전사고 시 모든(법률적)책임을 지지 않으며 본인의 책임이므로 동의하시면 신청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자보험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 필요시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당일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산행지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연락처☞ 부 회 장☎ 010-8562-1438 산행대장☎ 010-3805-7172 사무국장☎ 010-3538-1148 총 무☎ 010-7382-3678
서 악 산 악 회
특징, 볼거리 태백산은 옛 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 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 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가량의 원형 돌 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이다. 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 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 천제단을 중심으로 5분 거리인 북쪽 300m 지점이 태백산의 주봉인 가장 높은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처사가 쌓고 있는 조그마한 돌탑이 있다. 천제단에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중간과 문수봉으로 가는 중간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찰로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등이 있다. 산 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 또한 당골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 설화산행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매년 1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눈 축제에 앞서 눈 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 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인 태백산,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 속의 설경 같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늦겨울까지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강원지역의 대표적인 눈 산행으로 1-2월에 집중적으로 찾는 겨울 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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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장님 산행공지 올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겨울의 명산 태백산 참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일덩으로 신청할께요.
여기서 1등 ㅎㅎ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산행 신청합니다 ,,,
2017년도 이틀 남았내요 마무리 잘 하시고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산행 마니 신청 바라며 ,,,,,
2018년도 회원님의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운 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청 감사합니다.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무술년엔 모든 뜻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산행 신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산 정기를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박찬극 산행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져부러신청이요~~
세화슈퍼 김찬성씨. 함께 갑니다
신청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청 및 입금 하신분
01.손규한,조귀로,이상수,황운수,이연순,박해옥,민만성,권태환,장금자,이순남
11.박명환,박금자,이윤선,안기범,송홍수,김수찬,김정순,박운식,전병대,손몽란
21.류만형,김한구,박매자,이금조,김영숙,최실경,이정웅,김찬성,조범시,강민구
31.박시근,권무현,최현옥,손미경,장낙윤,김재분,이태숙,김경자,김은숙,안규호
41.박찬극,김정희,이순애,박영석,권순태
회원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태백산 산행신청 여기서 마감하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 하시고
산행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