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제목 ; 네 부모를 즐겁게 하라 주일설교 2024.5.12
말 씀 ; 잠언 23: 22~26 강북중앙교회 최건석원로목사
22.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가자 말라
23.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4.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5.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지금부터 약 130여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시골 조그마한 동네에 남편 없이 어린 아들 하나를 데리고 살고 있는 한 젊은 부인이 있었습니다.
남편 없이 홀로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살다 보니 살기가 어려워 낮에는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짖고 양계를 해가며 저녁에는 삯 바느질을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자라면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착한 아들로 어머니의 말을 아주 잘 듣고 공부도 아주 열심히 잘했습니다.
그렇게 아들이 점점 성장하면서 어느덧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학업을 마치고 졸업을 할 때는 수석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전교 수석을 하는 사람에게는 대통령의 금메달을 하사 받게 되었는데 학교장이 대통령을 대산하여 금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이런 훌륭한 아들을 둔 어머니가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해야했는데 가난하다 보니 졸업식장에 입고 갈 볍변한 옷도 없고 그런 생각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초라한 모습으로 졸업식장에 간다는 것은 아들의 체면에 누가 될 것 같아서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하길 “아주 급한 일이 있어 졸업식에 갈 수 없다”고 하며 아들에게 이해를 구했습니다.
이 아들이 어머니의 사정 이야기를 듣고는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가 계시지 않은 졸업식은 제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며 “어떤 경우에도 어머니가 꼭 참석하셔야 한다”고 사정사정하며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아들의 부탁을 거절할 수가 없어 마지못해 어머니가 아들에게 “알았다” 하고는 어머니는 남루한 차림으로 졸업식장에 가서 한쪽 후미진 곳에 숨어서 아들의 졸업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졸업식장에서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하고 대통령의 하사품인 금메달을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받고 난 후 단상에서 내려와 이 아들이 어머니를 찾아 다니다 후미진 곳에 계신 어머니를 발견하고 찾아가 눈물로 어머니를 포옹하고는 자기가 받은 금메달을 어머니 목에 걸어드리며 “이 메달은 어머니 것입니다” 하며 “어머니 은혜로 제가 공부를 하게 되었고 어머니 없이는 제가 살 수없다“ 고 하며 ”어머니!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하면서 어머니를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이 사람이 바로 미국의 28대 대통령인 윌슨 대통령입니다.
그런 인성을 가진 훌륭한 사람이기에 미국의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어머니의 은혜를 생각해서 대통령이 된 윌슨 대통령은 그가 재임하던 1914년도에 5월 둘째 주일을 어머니 주일로 제정하여 그 때부터 미국에서 제일 먼저 어머니 날을 지키도록 한 것입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이를 본받아 5 월달에 어머니 날을 정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어버이 날을 지켜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거기에 근거해서 처음에는 어머니 날로 지켜오다 지금은 이렇게 어버이 날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어버이 날이 생기게 된 근거를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들은 부모님의 은혜를 이야기할 때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부모님의 은혜에 대하여 최대로 표현해서 부모님의 은혜를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은혜를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합니다.
이와 같은 부모님의 은혜에 대한 찬송이 있는데 윤춘병목사님이 지은 찬송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한 번 부르도록 합니다 ~~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우리들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부모님의 은혜를 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1.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아
2.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아
3.산이라도 바다라도 따를 수 없는
어머님의 큰 사랑 거룩한 사랑
날마다 주님 앞에 감사드리자
사랑의 어머님을 주신 은혜를
이 노래를 부르다 보니 마음이 좀 찌~~잉 하네요~~
우리나라는 옛부터 동방예의지국으로 예의를 숭상하고 존중해왔습니다.
그 예의 중에 첫 번째가 효(孝)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옛부터 효를 장려하고 효를 가르치며 효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하지 불효자로 여겼습니다.
효를 이야기할 때, 그 때에 이야기한 효는 어디에다 중심을 두었나 봤더니
첫번째는 먼저 부모님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잘 살펴드리는 것이 효의 근본이라 가르쳤습니다.
두 번째는 부모님의 마음을 평안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효라고 가르쳤습니다.
또 한 가지는 가문의 대를 잘 유지 보존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가문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것이 효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성경에도 효(孝)라고 하는 것을 아주 강조하고 있습니다.
효(孝)를 강조하고 있는 특징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셨는데 그 십계명이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열 가지 계명을 말합니다.
그런데 십계명을 분석해 보면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하나님과의 관계된 계명입니다.
그리고 5계명부터 나머지 10계명까지는 사람과의 관계된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과의 관계를 말씀하신 첫 번째 계명이 5계명입니다.
인간과의 관계를 주신 첫 번째 계명 5계명이 무엇이냐 하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것이 십계명 다섯 번째인 5계명입니다.
그러니까 인간들이 갖추어야 할 윤리, 도덕, 상식, 기본적인 이런 자세중 첫째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공경하는 사람에게는 축복까지 약속해주셨습니다.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께서도 부모님에 대한 효에 대하여 강력한 가르침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효에 대한 것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효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모님에 대한 효에 대한 설교는 일 년에 한 번밖에 없습니다.
효에 대한 말을 하라면 참으로 할 말이 많지만 오늘 잠언에 있는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효(孝)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첫 번째는 부모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효라고 하는 것은 부모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면 그것이 효라는 것입니다.
청종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청종이라는 것은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명심하여 부모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을 청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에게 효도하려면 기본적으로 할 일이 뭐냐 하면 부모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청종하려면 부모님을 우습게 보면 청종이 되지 않습니다.
청종하려면 상대가 누가 되었던 그분을 믿고 그분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내 마음에 청종의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서 말하기를 “아비의 말을 청종하고 네 어미의 말을 가벼히 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의 말을 가벼이 여기고 우습게 생각하고 없신 여기면 청종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부모님 말씀에 청종하려면 부모님을 믿고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님의 말씀을 왜, 청종해야 되느냐?
그에 대한 몇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부모님이 자식에게 하는 말은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도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식이 잘되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입니다.
어떤 부모도 자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의 말씀은 나를 잘되라고 나를 사랑해서 하는 말씀이니까 의미가 있고 들을 만하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두 번째 부모님의 말씀은 부모님은 나보다 먼저 태어난 분으로 인생의 경험을 먼저 했다는 이야기로 경험이라는 것은 인생의 많은 것을 배우게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은 나보다 인생을 많이 산 사람으로 나보다 경험이 많고 그래서 하는 말씀이 인생 경험이 부족한 나에게는 훨씬 유익한 말씀이기에 경청할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사람은 짐승 같지 아니해서 인간의 도리라는 것이 있는데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에서 부모님의 말씀을 잘 경청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식은 부모의 말씀에 무조건적으로 청종해야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성경에 나오는 청종한 사람 중에 가장 청종을 잘한 사람이 누군가 하면 이삭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브라함이 백세에 나은 아들이 이삭입니다.
아들을 늦게 얻어서 이삭을 만득자라고도 합니다.
이 100세에 난 아들 이삭이 청소년 정도로 성장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아브라함아!, 네 아들 이삭을 데리고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서 번제를 드리거라“ 하셨습니다.
창세기 22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번제라고 하는 것은 양이나 소를 가지고 번제를 드릴 때에 살아있는 상태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죽이고 나서 그것을 제물 삼아서 불로 태워서 제사를 드리는 것을 번제라고 합니다.
그토록 바라고 원하던 귀하고 귀한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데리고 가서 번제를 드리라 했습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원망 불평없이 청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그 말씀을 듣고 ”예!“ 하고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들 이삭을 데리고 종들에게 제사에 쓸 장작이라든가 제사에 사용할 여러 가지 준비를 해 가지고 삼 일 길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삼 일 길을 간 곳이 모리아 산으로 지금 그곳이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곳으로 지금도 그때 제사를 드렸던 제단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아들 이삭을 데리고 가서 단을 쌓고 준비를 했습니다.
제사 준비를 다 했는데 아들 이삭의 보기에 제사에 쓸 번제물이 없기에 아버지에게 번제물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다“고 했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거기에서 그 말을 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삭이 아버지 앞에 ”아버지! 제사드릴 준비를 다 했는데 번제에 쓸 어린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물었을 때 아버지가 어떻게 대답했을까~~!!
그 때 내 생각에는 아버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에게 ”아들아! 하나님께서 너를 번제로 드리라 하셨느니라“ 했을 것입니다.
이때 이삭이 가질 수 있는 반응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예“ 하며 바로 순종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이야기에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면서 도망을 갔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를 제물로 드리라 했느니라“ 했을 때 이삭이 반항하지 않고 순종함으로 이삭을 묶어 단 위에 올려놓고 칼로 그 아들을 찌르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깜짝 놀라 급하게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칼을 멈추어라! 네 아들 이삭을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노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시험에 합격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 멘!!
이 이야기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고자 한 일이지,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은 아니십니다.
이런 것을 보면 이삭이라는 사람은 아버지의 말에 “너를 제물로 드리라 했다 ” 했을 때 “예“하고 바로 순종하는 이런 모습이 바로 청종입니다.
우리들도 부모님을 공경할 때 그런 마음을 갖는다면 효자가 되지 못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 부모님의 말씀에 잘 청종하는 그런 효자들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리고 두 번째는 오늘 성경에 보니까 의인이 되고 지혜로운 자식이 될 때 부모님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도 의인이 아니라 자식이 악인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식이 미련하게 살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식들이 의롭게 살기를 바라고 지혜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왜 그런가 하면 결국 나중에 보면 의로운 자가 승리하고 지혜로운 자가 승리하고 의로운 자가 땅을 차지하고 지혜로운 자가 땅을 차지하더란 이야기입니다.
상식적으로도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모님의 마음은 자식들이 의롭게 사는 사람 되기를 바라고 지혜롭게 사는 사람 되기를 바랍니다.
자식들이 그렇게 살면 부모님의 마음은 든든하게 되고 마음이 놓이게 됩니다.
그러면 자식이 어떻게 하면 의롭게 지혜롭게 살 수 있을까?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방법은 의(義)의 중심은 예수님이신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러므로 예수를 믿고, 예수님을 본받고, 예수님과 함께 살면 의로운 사람이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리고 지혜롭게 사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책이 성경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지혜를 모은 책이 성경책으로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사랑하고 읽고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따라 순종하면 그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아 멘!!
그렇게 해야만 효를 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이해가 잘 안 되겠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오늘 드리는 이 말씀이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25절에 보니까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하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즐겁게 하라는 것은 부모님을 행복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부모님이 기쁘고 즐겁지 않으면 그것은 효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일단은 부모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드려야 하겠는데 그것을 잘하는 사람이 효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끝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부모님의 삶이 이 세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모님이 사는 것은 잠깐이고 이 세상에서 살다가 떠나게 되면 내세에 가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모님이 사는 동안 기쁘고 즐겁게 다 해드렸다고 해도 부모님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개 사셨다고 해도 이 세상은 잠깐인데 내세에 영원한 불 못에 가서 산다고 하면 그것이 부모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부모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드리려면 영적으로 봤을 때 이 세상에서도 기쁘고 즐겁게 해드릴 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세상에 가서도 아버지 나라에 가서도 기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해 드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 길은 예수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아 멘!!
구원의 길을 예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주님이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살아생전에 어떻게 하든지 기도 많이 하시고 권면하셔서 부모님이 예수 믿고 구원받고 세상을 떠나가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영적으로 효를 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아 멘!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부모님이 떠나간 후에 내세에 가신 곳을 생각하면 마음이 얼마나 안타카운지 모릅니다.
아무튼 부모님을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셔서 부모님이 이 세상에 있는 동안도 기쁘고 즐거울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 여정을 마치고 내세에 가셨을 때에도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기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님에게 해드리는 것이 진짜 효(孝)를 하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부모님을 잘 권면하셔서 예수 믿고 구원받도록 그렇게 해드리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효(孝)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한가지 내가 아무리 이것을 바래도 순종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하나라도 삶에 적용할 때 효(孝)가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리고 부모님의 삶은 한없이 사는 삶이 아닙니다.
지금은 살아계시지만 언제 부모님이 세상을 떠날지 모릅니다.
떠나고 나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살아생전에 부모님을 잘 섬겨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런 마음으로 여러분이 잘 효도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축복도 예단하셨으니까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마지막으로 “어머님의 마음” 부르시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