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608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9월3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모임에는 안순모 목사님(포항성시화운동본부 서기), 김철헌 집사님, 김사랑 집사님, 이죽도 장로님, 서기정 집사님(이름 가나다 순)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한반도와 세계평화,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나라와 민족을 위한 9월 기도회,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마태복음 8장 1~4절, 8~2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목사님 :
믿음과 행함은 분리할 수 없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진리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믿으면 행할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볼 수 있듯이 예수님은 나병환자, 열병환자, 혈루병환자를 고치셨다.
바람과 바다를 잠잠하게 하셨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하셨다. 죽은 아이를 살리셨다.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심을 증명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주의 왕이시다.
우리는 그의 충성된 백성이고 신하이며 일꾼이다.
그의 친구이며, 자녀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인류를 운행하시는 그 크신 하나님의 자녀다.
예수님은 ‘그저 한 마디의 말만 해 주시면 중풍으로 누워 있는 내 종이 낫겠다’는 백부장을 믿음을 보시고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아무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고 하셨다.
백부장에게 주신 믿음은 주님이 특별히 주신 믿음으로 보인다.
백부장의 입을 통해 주님을 나타내게 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것이 없다.”(마태복음 8장20절)
이 말씀은 고난의 길을 말한다. 좁은 길을 말한다.
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죽은 사람의 장례는 죽은 사람이 치르게 두어라.”(마태복음 8장21~22절)
이 말씀은 세상의 어떤 일보다 예수님 따라가는 일이 시급하고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눔 #1
오늘도 큰 은혜를 받았다. 감사드린다.
진짜 믿으면 명예와, 또 재물과 바꾸지 않을 것이다.
재물을 얻기 위해, 명예를 얻기 위해 가룟 유다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 따라 가는 것에 대해 간증을 하고자 한다.
몇 달 전의 일이다.
주님은 새벽녘에 그림을 보여 주셨다.
이제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우주였다.
주님이 앞장서고 나는 뒤를 따라갔다.
우주는 아름다웠다.
앞서 가시든 주님께서 블랙홀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셨다.(당시 나의 눈으로는 그렇게 보였음)
극히 짧은 순간이었지만, “따라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죽으면 죽고 따라가기로 하고 블랙홀로 보이는 곳을 통과했다.
그곳을 통과하자마자 밝고 아름다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너무나 좋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끝까지 따라 오니까 사용하신다고...
버릴 수도 있다는 말로 들렸다.
엄청 서운했다.
잠에서 깬 후에도 서운함은 가시지 않았다.
주님이 주신 메시지가 맞을까를 생각했다.
하나님은 당신이 택한 백성을 결코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버릴 수도 있단 말이냐... 그런 맘이 들수록 더 서운했다.
또 한 가지는 성화속의 주님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처음 보는 10대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분은 스스로 예수님이라 하셨다. 예수님이라 믿어졌다. 그 분의 권위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다.
그게 자연스러웠다.
참고로 (훌라후프를 돌린 후 무단히) 아팠을 때 꿈에서 처음으로 주님을 본 후 거짓말같이 통증(통증 때문에 밤이 싫었던 시기였음, 전날 타 지역 교회 남선교회 회장 출마를 하지 않기로 함)이 사라졌고 치유된 경험이 있기 때문이었다.(잠 속에서도 치유되는 것을 알 수 있었음, 너무나 시원하고 평안했음, 정상일 때보다 훨씬 좋았음, 이후 교회 사모님으로부터 꿈속에 예수님을 보면 병이 낫는다는 예기를 들음.)
나는 이 그림을 보고, “간증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는 생각했다.
그간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제자훈련 등을 통해 배운 내용이 떠올랐다.
주님은 성령을 통해 성경으로, 성령을 통해 기도로, 성령을 통해 꿈과 환상으로, 성령을 통해 다른 믿는 사람으로, 성령을 통해 환경 등으로 말씀하신다.
주님이 주신 메시지라면 성경과 일치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후 알아듣지 못하면 당신이 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성경의 구절이 떠올랐다.
주님이 택한 사울왕을 폐한 경우도 있었다.
금요기도회에서 성경을 읽을 때 제사장을 폐한 사례도 알게 하셨다.
불순종 하면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것도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자유의지의 중요성도 알게 하셨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렸을 때,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세기 22장13절)고 하셨다.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을 때도 선택의지를 주셨음이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주일예배 때 “주님을 따라가자”란 반복되는 찬양, 고등부 예배나 금요기도회 때 “주님을 따라가자”란 이어진 말씀, 오늘 또 ‘나를 따라 오너라’란 주님의 말씀(마태복음 8장22절).
주님이 주신 메시지임을 알 수 있게 하셨다.
왜, 주님이 성화의 모습으로 보이시지 않고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보여주셨는지는 주님의 섭리에 있다고 믿는다.
나는 이 그림이 주는 메시지를 생각해 봤다.
어떤 경우도 끝까지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또 순수하게 순진하게 어린아이처럼 믿고 따라 갈 것을 다짐했다.
나눔 #2
목사님 :
주님은 꿈으로도 환상으로도 말씀하신다.
그 꿈과 환상이 생생하게 남을 것이다.
나눔 #3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한 지난 2003년 9월1일 이후를 생각해 봤다.
주님은 참 많은 것들을 보여 주셨다.
반면에 상상을 초월하는 핍박과 고난이 이어졌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만도 기적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반면에 주님이 하신 생생한 일들을 볼 수 있었다.
풍성한 열매들을 볼 수 있었다.
여느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를 볼 수 있었다.(언론인홀리클럽은 지구촌서 유일함)
주님이 하시지 않으시면 불가능한 일임을 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시는 분들, 이들 돕는 분들의 눈물과 수고를 보지 않아도 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마음이 든다.
이들의 수고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줄 믿고 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분들을 많이 도와 드렸으면 좋겠다.
뿐만 아니라 언론인홀리클럽이 국내외 종교계와 정치계(핵심)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나눔 #4
그 지난 주 주일 한 통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내용은 “안수집사 후보에 올랐으니 십일조를 했느냐”는 질문이었다.
“했다”고 대답했다.
“한 번도 내 이름으로 헌금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런 후 떠오른 것이 있었다.
딱 한 번 대학시절 내 이름으로 감사헌금을 한 적이 있었음을.
학생회 선거에서 당선된 후 고마워 다가오는 주일날 출석교회에 내 이름으로 감사헌금을 했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었다.
그런 후 한 번도 내 이름으로 헌금을 한 적이 없었다.
여기서 자신의 이름으로 헌금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뜻이 아님을 밝혀두고 싶다.
다만 나의 경우 내 이름으로 헌금을 하면, 천국에서 받을 상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그렇게 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2004년 5~6월 포항서 제1회 세계성시화운동대회가 열린 지 1~2달 후 수요예배 후인지, 금요기도회 때인지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기도 중 마지막으로 붙잡고 있던 세상의 가장 강력한 줄마저 놓게 하셨다.
그리고는 물으셨다.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길 수 있느냐”고.
“그렇게 하겠습니다”고 대답했다.
주님은 또 물으셨다.
“‘평생’을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목구멍에서 서러움이 올라왔지만, 내키지 않았지만 순종해야 한다는 마음에 “그렇게 하겠습니다”고 대답했다.
그날 밤 예수님의 재림을 보여 주셨다.
아직도 그 감격은 생생하며 잊을 수 없다.
그 후 방언도 선물로 주셨다. 다양한 은사도 주셨다.
이러한 은사들이 더욱 담대하게 만들었고, 고난을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내 이름을 내는 것, 죽는 것보다 싫다.
혹 걱정 하시는 분 있을지 몰라도, 가로막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2년 전이나 지금이나 등외의 같은 번호)
교회 안수 집사는 필요하신 분들, 주님이 세우신 분들이 맡아 하시면 된다는 마음이 든다.
나는 평생 서리집사로 족함을 알고 있다.
어쨌든 십일조 헌금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언제부터인지 헌신도 헌신이지만, 십일조 이상의 자금이 언론인홀리클럽에 필요했다.
“주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며 기도했다.
십일조를 이곳으로 돌려도 되는지를 기도하며 물었다.
이런 감동을 주셨다.
둘 다 주님의 일이며, 이곳에 십일조를 전용해 사용할 때, 그 돈이 씨앗이 되어 언론을 통해 복음이 전파된다면 너의 십일조와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해를 거듭할수록 언론을 통한 복음 전파가 더욱 왕성해져 감을 알 수 있다.
기사 한 꼭지의 가치를 따진다면, 기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수천만 원, 수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마음도 든다.
그런데 지난 10년 동안 수천꼭지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음을 볼 수 있었다.
포항은 반드시 복음화 될 것이다.
하나님은 회원님들과 회원님들을 도우는 분들을 통해 당시의 뜻을 이루실 줄 믿고 있다.(전광훈 목사님과 동행하는 의사 부인 포항예언 등 포항 예언 동일함.)
물론 교인들이 십일조를 해야 교역자들의 사례금도 드리고, 교회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십일조는 아주 귀하다.
그러나 또 하나님이 앞서처럼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는 마음도 든다.
나눔 #5
어느 교단에서 세례 교인이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교인자격을 박탈토록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장단점을 잘 따져 봐야 할 것이다.
십일조가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교회의 설립목적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한 영혼 구원에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예수님이 십일조 하지 않은 성도들을 회당에서 좇아냈다는 구절을 본적이 없다.
우리 언론인홀리클럽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회비 내지 않는 회원을 자격에서 박탈시키자고 하는 분들도 한 때 있었다.
언론인홀리클럽은 일반 모임과 다르다. 즉 교회(거룩한 자들의 모임)다.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목적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분들이 있기에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가 얼마나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는가. 언론사복음화에도 큰 진보를 가져오지 않았나.
이제, 포항지역만도 언론인홀리클럽 회원수가 100여명을 넘어섰다.
이분들을 한 자리에 초대해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를 가속화 했으면 좋겠다.
회원님들
하나님은 회원님과 회원님들을 돕는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을 때, 언론을 통한 복음 전파와 언론사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주십시오. 우리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날이 속히 올 것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반면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은 반드시 구원 받으실 줄 믿고 있습니다.(2003년 9월1일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하던 날 밤 주님이 보여 주심-간증함-)
나눔 #6
역대 회원님들도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다.
김상조 회장(경북일보 편집국장)님이 이끌고 있는 올핸,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가 가장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해마다 더욱 왕성해 지는 것 같다.
서로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며, 서로 더욱 섬기자.
나눔 #7
포항지역 성시화신문(교회 집중적으로 배부됨)의 발간도 중요하다.
성시화신문의 발간 목적은 성시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언론은 교회를 하나로 묶어 내는데, 여론을 이끌어 가는데,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심 없이 발간해야 할 것이다.
지난날에도 그랬겠지만,
앞으로도 돈의 유혹에, 명예의 유혹에 넘어가선 절대 안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도 많이 해야 한다.
나눔 #8
한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감동의 글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0...안녕 하세요^^봉화중앙교회 청년부입니다.
받은 사랑에 감사함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편지를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8월 중순에 필리핀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3월부터 기도를 하고 프로그램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또한 선교모금 카페도 열어 음료와 저희가 만든 컵 등을 판매하여 선교자금을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적은 액수이지만 40만원의 개인 회비를 내고 일부 교회의 지원금으로 충당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7월말쯤에 저희가 구상한 일정의 상세한 예산안을 짜보니 재정이 턱없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간이 임박했는데 ‘회비를 더 내야할까’, ‘부족한 돈을 어떻게 채워야 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더 많은 후원을 위해 기도했고, 최후 수단으로 회비를 더 걷기로 생각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교를 떠나기 불과 며칠 전, 우리의 필요 금액이 모두 채워지고도 남아 예비비까지 마련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의 고백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희의 부족한 자금 사정을 아시고 많은 성도님과 여러 기관에서 후원해주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정말 우리가 생각지도 못 했던 방법으로도 도우시는 분이심을 고백하게 된 일이 생겼습니다.
선교를 떠나기 일주일 전, 저희가 사는 봉화지역에 은어축제가 열렸습니다.
그때 한 성도님이 그 축제를 찾으셨다가 저희 단기 선교팀의 파송예배를 드리시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기에 도움을 주라고 하시는 감동을 주셔서 저희 팀에게 무명으로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시는 분이십니다!
저희는 너무 감사해서 교회 이름이라도 알고자 여쭸더니 귀 교회, 포항 기쁨의 교회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예비비까지 채워 든든한 마음으로 선교를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필리핀에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선교는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웃어주며 함께 먹어주고 그들의 것을 함께 하여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내년을 기약하며 현지인에게도 역할을 주어 동역하는 청년 수련회, 여름성경학교를 계획하고, 더욱 심도 깊은 선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턱없이 부족한 재정 때문에 걱정했던 저희 팀에게 하나님께서는 다 마치고도 남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 말씀을 우리에게 신실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남은 재정으로 필리핀 교회 진입로 공사와 유치원 식당 공사에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마치고 돌아보니 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한데 보답할 도리가 없어 주신 사랑을 부족하게나마 이렇게 흘려보내 함께 나눠드려야겠다는 저희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주신 사랑으로 저희가 누렸던 풍성한 은혜가 포항 기쁨의 교회에 흘러 더욱 놀라운 은혜로 더해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포항 기쁨의 교회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눔 #9
0...앞의 간증을 들으며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어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언론사에 종사하면서 취재 과정에 참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그중 가장 강렬하게 남아 있는 일이 있어 나누고자 합니다.
수습기자 시절이었습니다.
장애부부의 딱한 사정을 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인즉, 자식만큼은 장애인으로 살게 하고 싶지 않다는 하소연이었습니다.
아이는 초등학생이었고,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수술시기를 노치면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보도 후 출근을 하자마자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됐습니다.
아이를 돕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우산도 쓰지 않은 30대 중반의 한 여인이 100만원짜리 수표를 건네주며 아이 수술비에 보태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에도 100만원은 적지 않은 돈이었습니다.
이름을 여쭈어도 한사코 거절했고, 무명으로 해 달라고 했습니다.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속보로 전해지자 여러 곳에서 성금이 언론사로 답지했습니다.
모든 성금은 장애인부부에게 전해졌고, 해당병원에서도 수술비를 디스카운트해 주셨습니다.
아이는 수술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
50주에 걸쳐 창세기(50장) 1장씩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성경전체가 보인다고 합니다.
지나치기 쉬운데 창세기를 읽고 묵상하며 큰 은혜 받기를 소망합니다.
†창세기
Δ천지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방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궁이 생겨, 물과 물 물 사이가 갈라져라”하셨다.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하나님이 말씀하기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거라” 하시나,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고 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보시기 좋았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그 종류대로 땅 위에서 돋아나게 하여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고,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나게 하고,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셨다.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이 보기기에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 하셨다.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보시기 좋았다.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 번성하여라”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이 손수 만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
0...참고해서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6일간 창조하셨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영(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우리는 너무나 귀한 존재 임을 알 수 있음.
-하나님은 이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땅 위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 회원소식
1. 8월28일~9월3일 교계 소식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 장성교회 안동서 성경학교․농촌봉사활동
대경일보(부장) 김대욱 기자님,
⁋ 포항기독교계 성경공부 스타트
경상매일(팀장) 강신윤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포항광성교회 입당예배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 포항․경주 교계, 잇단 음악회․부흥회
한국장로신문(포항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 동성애 차별금지 입법저지
한국장로신문 이덕오 기자님,
⁋ 포항 초․중․고 인도네시아 사랑 뜨거웠다
시사코리아저널 허경태 기자님, 경상매일(팀장) 강신윤 기자님,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CGN 정승호 PD님,
⁋ 포항장로합창단 내달 5일 정기연주회
뉴시스(부장) 김재원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아이경북뉴스 이명진 기자님, 경상매일(팀장) 강신윤 기자님,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기쁨의교회 청년들의 몽골 아웃리치
CGN 정승호 PD님,
⁋ 포항중앙교회 몽골 단기선교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9월 포항교계, 잇단 구국기도회 풍성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성시화 기도회
일시 : 9월27일(금) 오후 8시
장소 :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말씀 : 서임중 목사(중앙교회)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
※성시화운동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11일(금) 오후 8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
설교 최득섭 목사(늘사랑교회)
▷2월17일(주일) 오후 7시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설교 서임중 목사
▷3월6일(수) 오후 7시30분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
설교 김원주 목사
▷4월5일(금) 오후 9시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
설교 유승대 목사
▷5월26일(주일) 오후 2시 포항침례교회(담임목사 조근식)
설교 최득섭 목사
▷6월7일(금) 오후 8시 효자교회(담임목사 이하준)
설교 박성근 목사
▷7월 21일(주) 오후 7시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
설교 이하준 목사
▷8월11일(주) 오후 7시 안디옥교회(담임목사 배진기)
설교 김영걸 목사
▷9월27일(주) 오후 8시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설교 서임중 목사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16일(금) 오후 7시30분(매주 셋째 금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성대, 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16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16일(금) 오후 9시
장소 : 주안교회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안상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30일(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안완수)-38개 교회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신성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중앙교회
‣지도자홀리클럽(회장 김현호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영일대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구자화 장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포항극동방송 공개홀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언론인홀리클럽(회장 김상조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향후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나의 영원하신 기업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