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인 동문이 최근 태국에 있는 친지의 초청으로 태국에서 약 2개월간 보내고 또 제주도에 오가며 지내느라 서울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적었다고 합니다.
김 동문은 제주시 한립읍에 새로 조성된 리조트 단지 라온프라이빗타운(Raon Private Town)에 아파트를 분양 받아 작년 11월에 입주했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리조트 단지로 꾸며서 단지 내에 골프장(9홀), 야외 골프연습장, 아쿠아풀, 실내수영장, 사우나, 테니스장, 농구장, 승마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한림공원, 협재동굴, 협재해수욕장이 있고, 동쪽으로 한라산이 보이고 서쪽으로 바다 위의 비양도가 그림처럼 바라보입니다. 주변은 솔숲으로 둘러싸여 그야말로 리조트로서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이 별장 같은 아파트의 주민으로서 김 동문은 라온프라이빗타운 운영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 동문은 동문들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기회가 있으면 놀러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주도 주소: 주소록 참조)
라온프라이빗 타운 조감도
첫댓글 그 동안 적조하여 안부가 늦었지만, 한반도의 낙원 생활에서 건강과 광영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