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삼포길
산행일:2017년 12월12~13일(1泊2日)
첫째날:釜山 갈맷길(松亭 海水浴場-冬柏섬까지)
자갈치 市場(꼼장어)및 光復洞 2017 文化 빛 祝祭
둘째날:白楊山 縱走 山行(約12km餘)
<海雲臺 三浦길>
<釜山 갈맷길 트레킹 GPS 軌跡>
<釜山 갈맷길 트레킹 GPS data>
<釜山 갈맷길 트레킹 高度差>
이른 새벽(05時30分) 집을 出發해 釜山 到着 後,
첫발을 海東龍宮寺에 닿았구요,
交通安全 祈願塔
海東龍宮寺가 海東第一觀音聖地라,
바다쪽으로 있는 海東龍宮寺이고요,
海東龍宮寺 地藏菩薩
큼지막한 郵遞桶과 海東龍宮寺,
紅龍橋
地藏菩薩이 자리한 곳,
海東龍宮寺 大雄寶殿,
布袋和尙
海水觀音大佛
海東龍宮寺
海東龍宮寺 甘露藥水
地下로 들어 가는 甘露藥水,
龍巖
海東龍宮寺 뒷쪽으로 이어지는 "갈맷길"이고요,
이길을 따라 冬柏섬까지 거닐어도 되지만,
强風이 불고 트레킹 後 자갈치 市場도 들려야 하기에,
時間 節約을 爲해 버스로 移動 하기로 하고,
이 코스도 海東龍宮寺로 가는 길인데,
參考로,
"갈맷길"은 釜山市의 市鳥인 "갈매기"와 "길"의 合成語 입니다.
거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기 길(道)이기에 閑適하기 그지 없구나.
버스로 移動해 竹島 公園을 찾았구요,
竹島 公園 眺望處에서 바라본 松亭 海水浴場,
松亭竹島 由來는?
竹島 公園에는 대나무만 있는게 아니라 海松도 많더이다.
松日亭에서 맞이하는 日出이 아주 멋지다고 하던데~``
저 멀리 松亭 海水浴場이 끝나는 地點부터 트레킹을 할 豫程이고,
끝 部分(左)에 sky walk가 새로이 생긴듯 하네요.
松日亭 앞 奇巖,
竹島 公園은?
松亭 海水浴場 風景,
이제 버스에서 내려 本格的으로 트레킹을 始作 했고요,
東海 南部線 廢線된 기찻길을 따라 한참을 거닐다가,
靑沙浦 다릿돌 展望臺는?
竹島 公園에서 멀게 보이던 sky walk이고요,
靑沙浦 다릿돌 sky walk 風景,
sky walk 위 유리를 保護 하기 위해 덧신을 신고 아래 바다를 봤구요,
靑沙浦 다릿돌은?
앞쪽으로 가야 할 靑沙浦 海岸과 마을 風景,
뒤돌아 본 松亭 海水浴場과 竹島 風景,
靑沙浦 다릿돌 展望臺 利用 時間 案內
靑沙浦 다릿돌 展望臺(sky walk)
尾浦 船着場이나 海雲臺 달맞이길 어느곳으로 거닐어도 괜찮구요,
이 地點에서 문탠로드(moontan road) 方向으로go~go~,
參考로,
"moontan road"는 "suntan"과 같은 意味로,
"아름다운 달빛속으로의 散策길"이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海雲臺 自然마을 이야기
갈맷길 트레킹에 만난 바람개비로 만든 大型 太極旗이고요,
앞쪽 멀리 廣安大橋가 眺望되고,
오른쪽 冬柏섬까지 가야 오늘의 트레킹은 끝이 난다.
왼쪽 끝으로 五六島(방패섬,솔섬)까지 어렴풋 하고,
二妓臺 뒷산 장산봉도 眺望 되는구나.
이곳은 moontan road에서 寫眞 찍기 좋은 景觀 名所이고요,
寫眞 찍기 좋은 景觀 名所에서 바라본 風景,
갈맷길에서 "moontan road" 區間이고요,
일단 海月亭을 둘러 보기로 하고,
갈맷길 案內圖
海月亭 懸板,
海月亭 由來
海月亭,
海月亭을 다녀와 다시 갈맷길을 거닐어 봅니다.
moontan road는?
moontan road는 소나무 아래로 달빛을 받으며 거닐수 있게,
登路에는 전깃불빛도 아랫쪽으로 마련돼 있구요,
달이 밝은 밤에 사랑하는 사람과 거닐면 참으로 좋을듯 싶네요.
三浦 海岸길 案內圖
moontan road는?
달빛 나들목은?
봄철 벚꽃 필때는 꽤 아름다울 區間이고요,
이 地點이 달맞이 고갯길이네요.
眺望處에서 바라본 海雲臺 海水浴場과 冬柏섬 그리고 廣安大橋 風景,
zoom으로 당겨 본 廣安大橋와 冬柏섬,
이제 冬柏섬 까지 約2.6km餘 남았구요,
달맞이 고개에 있는 展望臺,
갈맷길 案內圖,
海雲臺 海水浴場 風景,
붉은 귀거북이 한마리가 日光浴을 즐기기 위해 나온듯 하구요,
"世界를 바라보다"라는 主題로 만들어 놓은 造型燈標 潛堤 施設이고요,
參考로,
造型燈標 潛堤 施設은,
颱風과 높은 波濤로부터 海岸을 安全하게 保護하고,
船舶이 지나다닐때 潛堤 施設과 衝突 防止를 하기 위해,
造型燈標를 設置 해 놓은 거라 하네요.
海雲臺 바다 風景,
海雲臺 海水浴場 風景인데,
여름철 盛需期에는 人山人海일텐데,
이날 釜山의 氣溫도 零下였고 强風이 불고 있어,
거의 사람들을 찾아 볼수 없어 korkim 홀로 海水浴場을 거니는 氣分 짱~이로세.
海雲臺 모래 沙場에 korkim의 登山靴 발자욱만이 鮮明하고,
웬 갈매기떼들이 이렇게 많은고?
물론 바닷가라 그렇겠쥬!!!
海雲臺에 高層 建物은 새로이 짓고 있는,
말 많고 탈 많은 "엘 시티" 그 建物이고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은 옛말이고요,
특히나 윗것들,
제발 바라건대,
"空手來 空手去"란 말 잊지 말고,
도둑질(?),甲질 하지 말고 人間답게 살도록 하그라~이~,
冬柏섬 黃玉 公主 傳說은?
冬柏섬 黃玉 公主
갈맷길에는 이런 출렁다리도 있고,
海岸을 따라 멋진 갈맷길이 이어지고,
뒤돌아 본 海雲臺 海水浴場 風景,
海雲臺 石刻은?
展望臺에서 바라본 風景,
海雲臺 石刻,
海雲臺 石刻 附近에 있는 燈臺,
冬柏섬에 있는 누리마루 APEC House,
參考로,
누리마루란?
누리는 "世上,世界"를 뜻하고,
마루란 "頂上,꼭대기"를 意味하는 뜻이다.
이름없는 亭子,
孤雲 崔致遠 先生像
海雲亭,
孤雲 崔致遠 先生 略傳은?
누리마루 APEC House 鳥瞰圖,
APEC 槪要,
APEC 會議場,
2005 APEC 會議 參加 頂上 寫眞들,
누리마루 APEC House에서 바라본 風景,
廣安大橋
따뜻한 釜山이라 冬柏꽃이 피었고요,
冬柏公園 案內圖
갈맷길 트레킹을 일찍 마치고 자갈치 市場을 찾았고요,
釜山의 名所인 자갈치 市場 入口에는,
"오이소,보이소,사이소"란 文句가 있네요.
자갈치 市場 風景,
자갈치 市場에서만 맛나게 먹을수 있는 꼼장어 구이이고요,
요즘 korkim은 齒牙 施術中이라 쐬주(?)를 한잔도 마실수 없기에,
글쎄요,
제대로 맛을 즐길수는 없었지만,
꼼장어를 먹은 후에 밥을 비벼서 먹은 맛은 대~박이였다.
週中이라 자갈치 市場에도 지금 파리(?)만 날리는 中,
글쎄요,
겨울철(?)이라 파리는 그리 많지 않겠지만,
제발 밑바닥 市場 經濟가 좋아져야 할텐데,
大企業과 鐵밥통(?)인 사람들만 好衣好食한다면,
과연,
올바른 社會는 아니라고 보는데,
하루빨리 모두들 人間답게 고루 잘 사는 世上이 되길 祈願해 본다.
一行들은 자갈치 市場을 둘러본후 타고 온 山岳會 버스로 歸家길에 들었고요,
korkim은 홀로 釜山에 남아,
2017 釜山 光復洞 文化 빛 祝祭를 둘러보고,
이튿날 眺望이 아름다운 白楊山 縱走 山行을 할 計劃으로 남아,
2017 釜山 光復洞 츄리 文化 祝祭 이모저모,
빛 祝祭中이라 聖誕節 雰圍氣를 한층 느낄수 있고요,
週末에는 車 없는 距離라 많은이들이 安全하게 즐길수 있으리라 본다.
公衆 電話 BOX인데 물속(?)에 빠져 있는듯한 作品(?)이고요,
수많은 文化 빛 祝祭 作品들이 많아,
華麗한 볼거리가 꽤 많더이다.
X-MAS
잠시 후 龍頭山 公園을 올라가 볼 豫程이고요,
아이고,
귀여워라~``
이런 膳物(?)을 받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大型 harp
2017 X-MAS 트리 文化 祝祭,
第9回 釜山 X-MAS 트리 文化 祝祭,
정말 華麗하게 꾸며 놨구나.
龍頭山 오름에도 이렇게 에스컬레이터(Escalator)를 設置해 놨네요.
龍頭山 公園 夜景,
鐘閣과 釜山 Tower,
釜山 Tower 夜景이고요,
오래전 서울 N-tower를 올랐던 記憶이 있어,
巨金 8000圓을 들여 釜山 Tower를 올라 가 볼까 합니다.
釜山 Tower 頂上까지 案內員과 korkim 단 둘이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 왔고요,
글쎄요,
결국은 釜山 Tower 頂上에 올라와 느낀 점은,
巨金 8000圓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그리 夜景이 아름답지 않았고요,
별로 볼거리가 없더이다.
ㅉㅉㅉ~``
釜山 Tower에서 내려와 四季를 불빛으로 照明 했고요,
거울에 비친 korkim도 몇명(?)으로 보이는구나.
그림으로 그려진 멋진(?) 夜景,
BUSAN TOWER,
龍頭山 鐘閣 夜景,
龍頭山 公園을 다녀와 다시금 거닐어 본 2017 X-MAS 트리 文化 祝祭場 風景이고요,
하모니를 이뤄 멋진 合唱소리도 들렸고요,
밤 하늘을 바라보며,
週中에는 車輛이 다닐수 있지만,
週末에는 車輛 通行이 禁止된다고 하네요.
光復洞에 設置된 2017 X-MAS 트리 文化 祝祭를 즐기고,
宿所를 찾아 하룻밤 묵은후 다음 날 白楊山으로 갈 豫程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요,
<白楊山 槪念圖>
<白楊山 縱走 山行 GPS 軌跡인데 充電器를 準備하지 못해,
안타깝게도 頂上에서 밧데리가 아웃되어 山行 날머리 까지는 約12km 程度>
<白楊山 頂上까지 高度差>
白楊山 縱走 山行을 하려고 宿所를 나와,
食堂에서 맛나게 아침을 먹은후,
택시를 利用해 山行 들머리인 어린이 大公園까지 왔고요,
어린이 大公園 案內圖,
일단 山林浴場으로 go~go~,
山林浴場으로 가는 길 옆에도,
杉(스기)나무와 扁柏(히노끼)나무 숲이 잘 가꿔져 있었고,
四溟大師
이 地點에서 萬德고개 方向으로 進行하고,
聖知谷 山林浴場 入口,
山林浴場에 있는 나무들의 植生이 아주 좋더이다.
이런곳에서 지난번 처럼 統營 彌勒山 아래 扁柏나무 숲속에서,
back packing 했듯 하룻밤 푹~쉬고 싶구나.
물맛이 꽤 좋았던 聖知谷 藥水이고요,
따뜻한 남쪽 釜山이건만,
이날 氣溫이 零下였고 强風이 불어 이른 時間이라 많이 추웠지만,
솔직히 혼자서 걷기 너무 아까운 散策길이였고요,
여름철 한낮 무더위가 氣勝을 부려도 아주 션~한 곳일테고,
萬德고개에서 南쪽 方向으로 go~go`,
이곳부터는 洛東正脈(太白 天衣峰부터 釜山 多大浦까지)을 거닐게 되는데,
北으로 進行하면 釜山의 鎭山인 金井山으로 이어진다고 하는데,
다음에 機會가 되면 꼭 한번 이어가고 싶구나.
佛態嶺은?
옛 城터가 조금 남아 있구요,
佛態嶺으로 go~go~,
白楊山은?
萬德고개에서 첫 돌탑까지 오르는데 된비알(急傾斜)이라,
强風이 불고 있어 體感 溫度는 많이 떨어졌지만,
등에서는 땀(?)이 날 程度로 빡~셌고요,
첫 돌탑에서 바라본 白楊山 마루금,
역시 眺望이 좋다고 釜山에서는 꽤 所聞난 곳이라 대단 하네요.
저 멀리 洛東江 下流가 眺望 되고요,
앞으로 가야 할 마루금으로 왼쪽이 白楊山 頂上이고,
zoom으로 당겨 본 洛東江과 金海市 風景으로,
자세히 보면 金海 國際空港 滑走路도 肉眼으로는 보이던데,
DSLR로는 限界가 있구나.
釜山市 北區 萬德洞 아파트 團地와 蛛蜘峰(낙타봉) 너머로,
金井山 마루금이 어렴풋이 眺望되고,
佛態嶺 돌탑,
佛態嶺 里程木,
洛東正脈 登山路라 길이 아주 좋구요,
특히 가을철 억새가 필때는 정말 걸을만 하겠구나.
잘 가꾸어 놓은 억새 群落地,
굽어 보이는 洛東江 줄기,
지나온 佛態嶺 마루금,
中峯,
白楊山 中峯의 風景,
이제 白楊山 頂上이 가까워지고,
드~뎌 白楊山 頂上에 닿았구요,
어린이 大公園을 들머리로 이곳까지 오르는데,
距離는 約5.35km 時間은 約1時間50餘分 걸렸는데,
들머리 高度가 거의 海拔 0m라서,
高度差가 거의 600餘m라 결코 쉬운 山行은 아니였지만,
釜山에 있는 여러 山을 올라 봤었지만,
이만큼 眺望이 아름다운 곳도 거의 없을듯 싶더이다.
白楊山 頂上에서 내려다 보이는 萬德 아시아드 競技場도 멋지구나.
지나온 佛態嶺,中峯 마루금,
釜山市 風景,
白楊山 洛東正脈길을 따라 걷는 中,
아랫쪽으로는 林道가 길게 이어져 있고,
廣安大橋 方向으로 金蓮山,荒嶺山이 어렴풋한데,
예전에 올랐던 記憶이 있고요,
그곳도 眺望이 꽤 아름다웠던 山으로 追憶이 되는구나.
愛鎭峰 展望臺와 뒷쪽으로 白楊山 頂上,
愛鎭峰 頂上石이 白楊山 頂上보다 높이는 낮아도 크기는 훨씬 크구나.
愛鎭峰 風景과 白楊山 頂上,
三角峰으로 go~go~
眺望處에서 바라본 愛鎭峰(前)과 白楊山 頂上(後)
洛東正脈 乳頭峰으로 멀리서 보면 꼭 젖꼭지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거의 下山을 마치며 뒤돌아 본 乳頭峰은,
정말 이름에 걸맞게 그렇게 보이더이다.
아래 寫眞에서 確認해 보시길~``
乳頭峰과 뒷쪽으로 白楊山 頂上,
앞쪽으로 가야 할 마루금으로 三角峰(鐵塔)이 보이고,
洛東江 河口와 乙淑島가 멀리 眺望 되는구나.
뒷쪽 멀리로는 蒔藥山,九德山,乘鶴山 마루금으로,
왼쪽 앞쪽으로 짤린 山은 嚴光山이고,
이제 三角峰이 200餘m 남았구요,
三角峰 展望쉼터에서 바라 볼수 있는 眺望 案內圖,
돗대산,神魚山,東神魚山 마루금이 길게 이어지고,
三角峰 頂上石,
三角峰 頂上 展望臺 風景,
자세히 보면 金海 國際 空港 滑走路가 보이고요,
뒷쪽으로 烽火山,보배산,馬峰山,屈岩山 마루금이 길게 이어져 있구나.
길게 이어진 洛東江 河口와 乙淑島,
한효APT 方向으로 繼續 進行하고,
뒤돌아 본 三角峰(左),乳頭峰,愛鎭峰(中),白楊山(右) 마루금으로,
乳頭峰은 진짜 젖꼭지 模樣으로 보이지요?
zoom으로 당겨 본 乳頭峰,愛鎭峰,白楊山 頂上,
누군가 洛東正脈 갈림길에 이렇게 바닥에 페인트 標示를 해 놨고요,
누구나 걷다보면 자칫 헷갈릴수 있는 코스가 많더이다.
드~뎌 都心이 가까워지고요,
또다시 빨간색 페인트로 洛東正脈을 잘 案內 해 놨고요,
白楊山 山行을 마치고 이렇게 생긴 親環境 먼지털이기를 처음 使用해 봤는데,
정말 색다른 經驗을 해 봤구요,
물론 에어(air)로 불어 내는것 보다 效果는 微微했지만,
親環境이라는 點에서는 높이 살만 하더이다.
白楊山에서 下山을 마치고 開林初等學校 앞을 지나,
開琴 電鐵驛까지 걸어와,
釜山驛으로 한번 換乘을 해 잘 찾아 왔구요,
釜山驛에 到着해 곧바로 서울行 KTX 티켓을 購買해,
1泊2日間의 짧은 釜山 旅程이였지만,
나름 멋진 追憶을 남기고 歸京길에 들었는데,
釜山에는 만나고 싶은 山 岳友도 있었고,
보고 싶던 親舊들도 있었지만,
korkim만의 餘裕로운 旅程을 홀로 즐기고 싶었기에,
혹시라도 이글을 읽게 된다면 섭섭해 하지 않기를 바라며,
모두들 健康과 幸運이 깃들길 祈願 하나이다.
** 인천푸르네산악회 카페에서 펌 **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