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교육지원청 ~ 2022 청원 교육에 시가 있는 역사 교실 열다!
- 이삭빛시인과 노상근 안중근장군 전주 기념관 관장 초청해
전북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남궁세창)은 창의와 인성으로 미래를 열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의 기치 아래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를 토대로 새롭고 살아 숨 쉬는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이에(기획 행정지원과 팀장 신미나) ‘2022 임실 교육청 청원 교육’을 지난 6일 ‘시가 있는 역사 교실 -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 전 프로그램은 ‘환경 에너지교육과 공공기관 난방 17도’란 주제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문학 공유형 강사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로 여는 세상- 문화만세’의 이삭빛시인과 노상근(시명: 현석시활동가) 안중근장군 전주 기념관 관장을 초청했다.
이시인은 ▲전북교육청 교육거버넌스 위원회 위원이자 ▲주)리애드코리아 문화사업부 원장과 ▲국민천사 시인으로 알려진 얼굴 없는 천사 시 선정시인(2017), ▲안중근장군전주기념관 명예관장,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상임고문 ▲전라정신연구원 등록이사 등으로 활동해 온 공로와 대표저서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꽃이다(기획:노상근)’ 등을 펴내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노관장은 교육학박사로 ▲인문학 교육강사 ▲시활동가이자 역사활동가 ▲문화만세 회장▲이삭빛TV(구독자 5천명, 조회수 14만회 이상)독서대학 학장이자 이시인과 함께 진행과 방송인 등으로 활동해 온 공로로 한국그린문학 미디어리터러시 작가인권위원회에서 선정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두 강사는 콜라보 강사로 알려지면서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정신을 기리는 운동가(공동대표)로, 문화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재능나눔활동가로 전국에서 독보적인 강사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강프로그램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남궁세창 교육장은 “역사적인 인물을 통해 새롭게 재조명하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준호 주무관(2023년 사무관으로 발령예정)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며 “앞으로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쳐 보면서 열심히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또, 참석한 청원들은 “12월 마지막 청원 모임에서 『시가 있는 역사 교실』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임실교육지원청은 창의와 인성으로 미래를 열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5대 정책인 ▲자율과 성장 ▲신뢰와 존중 ▲소통과 공감 ▲청렴과 자치 ▲협렵과 상생으로 최선을 다해 앞장서 나가고 있다.
시와 그림 픽사베이 제공
투데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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