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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란 (3)
2010.01.02. 한영우 장로
누가복음 나 상당히 누가복음 좋게 많이 보고 그러는데 누가 이 사람은 예수님 직제자도 아니야. 바울사도하고 베드로 사도의 주치의였어. 의사니까 어제도 신 장로님 의사니까 병을 치료해주고 따라다니면서 이분들이 나오는 말을 항상 듣고 기록을 했는데 잘했어요. 뭐가 잘했다고 생각해요? 기록을 잘 했다는 것이 무엇으로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 무엇을 보고 잘했다고 한 것이 있는지 나처럼 내가 볼 때는 잘 기록을 했다고 생각해요. 왜냐? 탕자 문제도 다른 복음서에 없어. 또 누구도 없어요. 우리 오 장로님 맨날 이야기 하셔. 누구야, 나사로 이야기도 다른 복음에 없어. 아주 잘했거든. 그것만 아니야. 마리아 노래도 없어요. 그리고 인제 무엇도 없냐? 그 죽고 살았다는 이야기 그것도 누가복음 9장에 죽은 자는 죽은 자끼리 장사하게 두고 너는 하나님 나라에 가서 봐라. 그렇게 말씀 했거든. 그러니까 창세기에도 이 선악과를 따 먹으면 죽으리라. 죽는다고 했던가? 죽으리라 했던가? 그랬지요. 그런데 마귀가 안 죽는다. 그랬어요. 마귀말도 옳아요. 무엇이 안 죽느냐? 그 영혼은 죽고 육체는 살았다. 예수님이 오셔서 그 두 가지를 말했어. 죽은 자들이 영을 깨달을 생각을 안 하고 영에 대해서 우리가 안 믿고 그러면 죽는 생활이야. 밤낮 낳고 죽어도 뭐 영혼은 달라. 영혼이 없다고요? 그러니까 인제 그래서 그런 것을 하는데 그것만이 아니야 사도행전에 썼어. 누가가 사도행전이 얼마나 성령의 역사를 잘 써놨는지 아주 잘 써놨거든 그것이 없다면 신약 성경에 맥이 없을 런지 몰라. 이 성령으로 성령을 받아야 우리가 하늘나라 가는데 이 성령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그래서 그것도 잘 썼다고 생각해. 예수님 제자만 잘 쓴 것 아니야. 듣고 믿어질 때 그것이 확실하니까 그것이 잘 썼다는 생각이 든다고 그러면 탕자도 이 동생은 죽었다 살았고 내 아들은 죽었다 살았다 두 번인가 나와요. 그러니까 안 죽었어요. 펄펄 살아가지고 돈 다 쓰고 방탕하고 그리고 돌아왔어요. 그만해두고 성령이야기 하다가 저기로 또 어디로 가야될까? 그래서 이 성령의 역사를 성령을 받아야 이 현필 선생의 다 읽었지요? 그래서 내가 그 아까 어머니가 데려다놓고 찾고 가버리고 ‘왜 불러요?’ 하니까 안 불렀다고 하는데 인정을 갖고 갖다 맡기기는 맡기는데 인정을 다 떼버리고 밥 먹으면서도 아이고 이놈 배고파서 고생하고 있겠다. 그 생각하면 벌서 인정이야. 끌려와 지남철이다. 그러니까 우리 남녀 관계도 그런 셈이고 인정관계도 그런 셈이야. 어디다 갖다 맡겨놔서도 그 인정이 안 떨어지면 그래서 함평에 살 때 세상 뜬 사람이야기는 뭣하지만 인자 씨라고 애기들 데리고 와서 당신네 애기는 옷을 덜 떨어진 것 입혀요. 무엇이 붙어있냐? 그것이 붙어 있더라고요. 그때 당시에 두 분뿐이었어. 양만 씨하고 인자 씨하고 애기들은 식구는 많고 그런데 옷 빨아서 다 입히고 힘이 드니까 재봉 침하고 앉아있으면 탁 잡아 끄르고 그래요. 옷을 떨어진 옷을 그렇게 하는데도 보니까 그런 것이 끼어있어서 요놈들 데리고 가서 크면 그때 자립시켜서 하고 그때 와서 봉사하시오. 내가 그랬더니 펑펑 웁디다. 자기를 그러라고 한다고 그런 거 끼어가지고는 공적인 일을 하기가 힘들어. 성경 말씀에 둘이는 못쓴다고 그래서 내가 그렇게도 말한 적 있어요. 우리는 두 주인은 못 섬긴다. 내가 풀을 뽑다가도 가라지 뽑다 곡식을 풀 뽑다가 뽑아버려. 이것이 성경 진리의 말씀이다.
어쩔 수 없이 뽑아지는구나. 그러지 우리가 이 두 가지 문제 때문에 중간에 서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볼 때 성경 중에서 세 식구가 살았는데 세 분 다 성령 충만 받은 식구가 누구야? 누구네 가정이 그렇게 되었어요? 다 세 사람이 다 성령이 충만히 받아버렸어. 누구네 식구야? 세례요한의 식구, 누가복음 1장 15절 보세요. ‘이는 그가 주 앞에서 흔들어대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세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또 그가 또 엘리야의 생명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그만 읽으세요. 시간 없으니까 40절이나 41절 42절 그렇게 봐야 될라는가 거기 보세요. ‘이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다 한 동네에 이르러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큰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에 아이도 복이 있도다.’ 그만 읽으세요. 인제 65절인지 67절인지 거기 한번 읽어보세요.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동행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불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바와 같이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지라.’ 예, 이 세 식구가 한 집에 살았는데 다 성령을 충만히 받았기 때문에 구약 때는 대를 이어야해. 당신도 아들을 낳으려고 힘썼어요. 그런데 못 낳아버렸어요. 그런데 이 아들을 낳아가지고 늦게야 낳아서 대를 이으려고 결혼을 시켜야 하는데 광야에 가서 외치고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결혼을 안 하고 천주교에서는 그 수녀 신부를 그렇게 보내는데 아들 독자라도 대를 생각 안하고 수녀 신부 된다면 큰 저기니까 그렇게 생각 한 대요.
그래서 우리 김 집사님도 딸 유복녀 하나 낳았는데 결혼 안 한다니까 세상살이 안하도록 그렇게 하셨어요. 성령 받은 분들한테 봤기 때문에 사람을 잘 만나야 되요. 그래야 어떻게 달라질 수 있어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래서 나는 지금 살고 있는 저기가 육신의 일 이라도 우리 삼우엘 장로를 잘 만나가지고 나는 못하나 반듯이 박을 줄 몰라요. 그런데 못하나 뭣 하러 오라면 오고 운동을 시키는데 저 위에 고구마 심은데 시키는데 아 작년에 심어가지고 내가 딸려가 버리네. 깎아내린 가버려 동네 돌아다니며 난리를 부리고 말을 듣고 그래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안 되겠어서 장로님 이 철사를 사다가 저기다 줄을 쳐가지고 고리를 해가지고 가면 딱 해가지고 전기는 거기 있고 해봅시다. 하고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놈에다 해놓으니까 내가 안 끌고 다녀 딱 해주면 좋다고 올라가 그럼 밥해 주면 밥 가지고 오고 요새는 인제 그것 안하니까 운동을 시켜, 힘이 나니까 뛰어다니니까 동네 애쓰거든.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꼭 기차가 가는 식으로 자동차 가는 데로 좋다고 뛰어가고 좋다고 뛰어내려오고 그래. 이런 거 잘 못하니까 그 양반 부르면 와요. 잘 만난 것이지요. 이분이 울고 다닐 때 내가 눈물을 좀 닦아 줬어요. 한번 두 번도 아니고 한번 닦았어. 언제냐 우리 세상 뜬 여기서 세상 떴지만 성자 오빠 사문이가 돈을 남의 돈을 얻어 쓰고 이 양반이 보증을 섰어. 삼우엘 장로가 그때당시 보증을 섰는데 그 여자 분한테 했는데 여자 분이 어떻게 쫓아다니면서 하는지 집에서 잠을 못 잔다는 것이야. 그냥 말을 해서 보내면 도로 전화를 해 쌓고 애기들 앞에서 없다고 해라 그 말도 못하겠어서 그 집에서 잠을 못자고 피해버렸다고 그리고 쫒아 올라왔네. 울면서 그래서 만나면 무엇 할 것이냐 맨손인데 그래도 자기가 이렇게, 이렇게 당하고 곤란하니까 한번 만나 본다고 그래서 절에 있어서 절, 거기를 가보니까 없어. 그럼 강원도 이 목사 있는데 거기 어디 있는가 모르겠다고 거기 데리고 갔어. 차비도 없이 왔다는 것이야. 그때 가화만사성이라고 그 양반 일을 많이 맡겨요. 싸게 한다니까 판자 집 막 하고 할 때 그런데 그렇게 보대끼고 힘드니까 일도 안하고 돈도 안 벌리고 병도오고 올라왔어. 그래서 이분이 다른 분도 아니고 우리 수레기 어머니 아들인데 참 안 되었더만 그래서 강원도까지 가서 내가 차비대가면서 빵 사줘가면서 데리고 다니다가 와가지고 무엇을 했냐? 내가 고물장사 인생 공부해서 이백만 원 있어. 그놈하고 이자 돈 이백만 원 얻어서 그놈 해가지고 딱 주면서 요놈 갖고 가서 본전이 사백만 원이야. 본전, 이자 없이 딱 갚아버릴 수 있으면 주고 그렇지 않으면 십 원도 주지 말고 갖고 와. 나중에 돈 벌면 준다고 하라고 그놈 갖고 막았대요. 그런데 그 뒤에 그 주인이 정신착란증에 걸려가지고 그렇게 되어버렸어. 잘못하면 돈 안줘서 그랬다고 할 뻔 했어. 그 남편이 그랬다고 장로님한테 전화를 했다고 어떻게 쫓아다니면서 성가시게 네가 돈쓰고 그런 것이지 그 사람이 쓴 것 아니지 않느냐?
그렇게 막 했다고 해서 그때당시 눈물 닦아준 것 아니야. 울어서 눈물이 아니야. 그러니까 나는 그 매일같이 안 되었더라고 그 모습이, 딱 하나님이 지혜를 준 것이 이자 없이 뿌리를 파버려야 그것이 저기한 것이지 이자를 맨날 갚으려고 하면 그것이 끝이 안나. 계속해서 그래서 그런 일이 한번 있었어요. 그 뒤로 계속 저기하는데 운전을 안배우고 사이카만 타고 다닙디다. 그래서 이때까지 집을 짓고 남의차를 끌고 다니면서 운전을 하면 지금 눈감고도 할 것인데 남의 차만 쓰고 그때당시 70대 되어서 운전을 배우려고 한다니까 무릎이 시꺼멓게 그래서 백만 원 대줬어. 배우라고 그래가지고 지금 잘 써먹어요. 어디가자 남원가자하고 남원가고 함평가자 가고 아따 이렇게 사는 거예요. 복 있고 복 없이 살라면 어떻게 하냐하면 내가 잘 어디로 몰고 가면 내 육체라는 건 복 있게 살아요. 이 성경에 누구는 복 있다. 그 말만 믿지 마세요. 자기들이 어떻게 끌고 왔냐? 그런 말 해봐요. 그럼 찾아온 사람들 그러면 내가 그래요. 우리를 어디로 끌고 왔느냐 나와 여러분들 복 있는 사람들이야 자연스럽게 예수도 믿고 그것 갖고 안 되어요. 약속 중에서 무슨 약속이 제일 커요? 무슨 약속이 제일 큽니까? 갈라디아서 3장 14절, 그 약속이라는 말이 나오니까 보려고 하는데 11절에서 부터나 읽어보세요. 갈라디아서 3장이라고 그랬어요.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셨음이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예, 그 약속이라는 말이 그 3장에 여러 군데 나와요. 그러면 24절이나 25절 어디서 끝 절까지 읽어야 하나?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된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예, 아브라함은 아브라함도 실수는 했지만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서는 아주 말씀을 잘 지켰어요. 고향친척 떠나라 하니까 떠났고 우리 초창기 어머니들 모양 그래서 내가 성경을 조금 보고 생각이 났을 때는 아 초창기 우리 어머니들은 아브라함의 신앙을 가졌구나. 그렇게 지금은 이렇게,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애기도 손잡고 나서버렸어. 그 말씀에 의해서 지금처럼 집이 있고 밥 얻어먹을 데가 있으면 좋게 쌀 얼마 나온다고 합디다만 그런 것이 있었겠는데 아무도 없었어. 보따리 하나들면 그 저 산이야. 나물 뜯어먹고 뭣하고 살았냐? 그냥 풀 베어다가 둘레둘레 막같이 쳐놓고 풀 말려서 그것 바닥에 깔고 그 것 뿐이야. 고작 그것도 우리 땅도 없어. 남의 땅이야. 그렇게 살았지만 말씀에 의해서 그렇게 따라나서서 살았어
그러니까 어제도 유 화래 선교사 집회 하라고 해서 했다는데 윤 장로님 집에 사랑방에 동광원의 말씀 들으려고 다 모였는데 익수씨 그런 사람들 싹 다 모여서 한방에 앉아 있으니까 그 장로님이 오셔서 하는 말이 동광원 교육이 어떤 교육인가? 나는 우리 자녀들에게 해보려 해도 안 되는데 사진관 댁이라고 하는 분이 남원 기생이 못 따라갈 만큼 옷을 잘 입은 사람인데 동광원에 갔다 오더니 거지 복장으로 활딱 벗어버렸다고 나도 그 말 안 들었으면 그 아까 내가 말했던 예수 믿으러 들어갔다는 그 우리 국장님이랑 사는 그 마을에 저기까지 소반바위서 수해 씨라고 애기들 데리고 사는데 밥 얻으러 와요. 아침이면 그래서 밥 얻으러 다니는 사람이 다 그렇게만 생각 했을 것인데 여기 와서 남원 와서 윤 장로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런 부하게 살았고 사치스럽게 살은 사람이 완전히 거지가 되어가지고 부끄러운 복을 그렇게 되어서 당신네 자녀들은 아무리 그렇게 가르쳐 보려고 해도 안 되는데 동광원에만 갖다놓으면 거지 복으로 갈아입고 그런다고 남편이 그때 어디 군에 그때당시 어디 군수 했다든가 되었다고 그런 거 말하자는 거 아니고 성령의 역사는 어떻게 만드느냐? 사람을 변화 시킨다. 그렇게 지금 거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시방 뭐 어디 가다가 쉬었는가 모르겠네. 약속 그러면 4장 갈라디아 4장 9절 읽어보세요.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 그만 읽으시고 날과 달과 그런 거 좀 나오는 데를 한번 봅시다. 골로새서 2장 16절 17절 거기한번 보세요. 거기도 초등학문이 나올 란가 어쩔 란가 모르겠네. 2장 16절,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에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의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또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이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가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떠한 목사님이고 신학교 교수님이고 누구고 했다고 해서 우리가 그런 사람들 말이 중심이 아니야. 무엇을 해보라고 했어요? 기도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해보라고 했어요? 성경에 히브리서 13장 7절 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예, 그러라고 했는데 무조건 무엇이라고 하면 그냥 모두 굽실굽실하고 무엇이나 생길 것같이 그런데 이 세종 선생님이나 이 현필 선생님이나 우리 오 장로님이나 우리 원장님이나 이런 분들은 어찌되었든 이 사람들이 바로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보호를 하려고 애를 썼어요. 우리 오 장로님이나 이 선생님은 말씀이 중심이고 성령을 받아서 성령으로 저기하시고 또 이 세종 선생님이 나 같은 사람 하나 나올 것이오. 그랬다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 모두 그 양반을 우리는 모르니까 그런 말을 많이 해. 광주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예수님께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다. 그랬거든. 제자들에게도 아버지를 보여 달라니까 그러니까 나 같은 사람 하나 나올 것이오. 그러니까 똑같이 그렇게 성령으로 역사 하셨어요. 그렇게 보고 이 사람들이 바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가 깨져갖고 하나님의 심부름꾼 노릇을 하는지 아니면 어떤 그것이 안 깨진 상태에서 한다고 하면 해봐야 이 날과 달과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 선생님 말씀은 뭐요? 우리가 만찬으로서 이런 거 하는 거 굉장히 교회서 열심히 그거 잘하지요. 그렇지만 이 선생님은 우리가 먹는 밥이 예수의 피와 살로 생각하고 그렇게 먹고 저기하고 살면 그것이 더 크다 그런 이야기야. 그리고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하면 우리 머리위에 계신다고 위에다 이고 다니면 교회에서 하나님 그러는데 위에 계신다고 한우님 그러라고 그랬어요. 위에계신 그런 임금님이랄까 저기라 할까 한우님이라고 하라고 그리고 세상이 무엇이 세상이냐? 무엇이 세상이에요? 여러분들 세상에 사니까 세상이지, 여자하고 명예하고 돈하고 이 세 가지가 세상이다. 이 선생님이 말했어요. 그 세 가지 그래서 세상과 벗되는 것이 간음이다. 그랬지요.
야고보서 4장 4절 보세요.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고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네, 거기까지만 읽어도 될 것 같아요. 예수님은 그냥 십자가에 못 박히면 못 박혀서 죽고 누가 쫒아내면 쫓겨나고 그 동네 가서 막 낭떠러지에다 떨쳐버리지 않아요. 그 고향사람들이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대접을 못 받느니라. 그렇게 말했지요. 그러면 그때당시 예수님 고향에서도 그러지만 우리도 가깝게 따지면 고향이 어디요? 우리가 내 육체여. 내 육체, 내 육체 속에서는 전혀 구원도 못 받고 우리 힘으로는 하늘나라 갈수가 없어. 어제도 대신 죽어주심으로 화목 시켰다. 너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선물이다. 이것이 많이 나오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아담의 정신으로 나왔던 우리가 새롭게 깨어날 것인가? 우리 이 목사님이 걷어 내야 되고 커틴을 치워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 가지고는 안 돼. 성경 봅시다. 히브리서 9장 14절 15절 한번 보세요.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힘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시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어째요? 그 말 믿으십니까? 절대 우리 피로는 안 돼요. 성령으로 잉태해서 그런 피라야 하나님과 화목 시킬 수 있고 우리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있지, 이거 걷어내 가지고 치워가지고 그 정도로는 안 돼. 확실히 그냥 싹 그 피에 씻음을 받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지. 그것을 이 세종 선생님이 성령을 받아서 이 현필 선생님이 성령을 받아서 그런 식으로 지도를 했어요. 그런 식으로 가셨어요. 자기들 이익을 취하려고 안 했어요. 이 현필 선생님 성질이 고약했대요. 거기서 사는 사람들 말 들으면 고약해 가지고 그때도 봉사를 했는가 봐요. 어떻게 했냐? 마을 애기들 학교 못 다니고 공부 못 하는 놈들 모아놓고 빈집에 가르치는데 방아가 있어요. 디딜방아, 디딜방아를 찧고 그러면 애기들이 거기다 정신을 파니까 낮때 점심 먹으러 갔는데 한규라고 우리 저기는 알 것이지만 산 사람들 그 한규어머니가 그러는데 그 양반이 방앗간 줄을 낮때 밥 먹으로 가고 없는데 방앗간 줄을 다 잘라버렸대요. 그런 식으로 했대요. 거기다 정신팔고 한다고 그런 식으로 했고 그때 당시에 면서기 시험을 보니까 합격이 되어버렸어. 그런데 당신 안하고 형님한테 밀어줘서 형님이 호적계를 봤다고요. 그만큼 영리한 양반인데 하나님 믿고 깨달았으니까 하나님 믿고는 이렇게 잘했지, 잘못 했으면 사기꾼 되어버려. 그 영리한 사람 왜냐? 그 머리를 저기해가지고 나쁜 데로 돌리거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영리하다고 생각되면 미련한자가 되어야 돼. 그러라고 그랬어. 분명히 바울사도는 그렇게 말했어요. 미련한자가 되라고 그래서 십자가에 도가 뭐라고 그랬어? 고린도전서 1장 7절 9절이나 될까? 거기어디 보면 나오지요? 십자가의 도가 10절에 나와요? 어디 나와? 1장 안 나와요? 고린도전서 1장 안 나와? ‘나왔어요.’ 14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죄 있는 자들의 죄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 자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예, 아멘이야. 그러니까 우리가 기독교 방송을 들으면 최 권능 목사님은 전도의 저기가 뭐라고 했어? ‘예수 믿고 천국’ 그 말 한자리 갖고 그냥 조금 무식해 가지고 가서 시험을 보면 시험에 떨어져 가지고 저기해 가지고 어떻게 해서 목사님이 되었는지 몰라. 전도를 하는 그 제목이 무엇이냐 하면 누구한테든지 그때는 가마타고 시집가는데 가서 가마타고 시집가면서 어디 쉬고 있는데 가마 문을 활짝 열고 ‘가마타고 시집만 가지 말고 예수 믿고 천국’ 그랬다는 것이야. 기독교 방송 들으니까 그 소리 나와서 재미나데. 그래서 나도 못 배웠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전도를 했고 또 김 익두 목사님도 잡 놈 이었어. 그 사람 안 만나게 해주라고 기도했다는 거야. 장에 가려면 보따리라는 보따리는 다 뺏어서 그냥 술 받아먹고 그런 깡패 질 하다가 예수 믿고 회개하고는 제목이 무엇이냐? ‘나를 보라.’ 그랬어. 자기같이 나쁜 사람도 하나님 믿고 이렇게 예수 믿는다고 그렇게 전도 제목이었어. (끊김)
학교에서 공부를 시키는데 칠판을 놔두고 선생님이 지휘봉을 하나 탁 집고 그냥 비실비실 하는 사람들 칠판을 막대기로 탁 치면서 정신 차리라고 글 배웁시다. 그랬다는 거야. 대답 잘했지, 비실비실하고 졸고 그런 사람을 보면 칠판을 탁 때리면서 뭣이냐 그런 것이다. 그렇게 대답 했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기독교방송을 인생 공부 하면서 고물장수를 하면서 가만히 들어보니까 그것을 갖다가 내가 무슨 연보를 해야 되겠어. 그래서 그때 얼마 갖고 갔는지 몰라. 얼마 갖고 갔더니 어떤 교회서 왔소? 나는 어떤 교회서 온건 아니고 예수 믿는 고물장수요. 그랬어. 그래가지고 얼마를 줬는가 모르겠는데 가니까 인터뷰하러 왔다고 딱 있더라고 종로 기독교방송 있는데 그러니까 나는 남 따라 가지 말라고 그래. 예수 믿을 때 비실비실 남 따라가지 말라. 무엇을 보냐? 내가 저기 살다가 온데는 그 개울이 있어가지고 보를 막아놨는데 고기가 저 아래 저수지가 큰놈 있으니까 비가 오면 위에 올라가려고 모두 가다가 막히면 팔딱 뛰어요. 넘어가려고 그래서 어디 교회 가서 내가 이야기 할 때 산고기는 역순한다. 죽은 고기는 한없이 떠내려가지만 물이세면 셀수록 역순한다. 내가 그런 말 했어. 그리고 그런 것을 보고, 그러니까 우리는 그런 산분들을 만나서 믿어질 때 누가 뭐래도 열심히 해야 돼. 세상에 살면 세상 따라가면서 죽겠다. 죽겠다. 그래 세상을 딱 내놓고는 아주 가볍고 쉽고 성령 이야기 하다가 딴소리해요. 내가 그러니까 우리는 어찌 되었든 간에 우리를 지도했던 분들은 그렇게 자기들것을 내놓고 깨지고 먼저 되어가지고 지도를 했기 때문에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살아요. 다른데 뭐 저기하고 산 것 아니야. 우리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속에 다 있으니까 그걸 이끌어내서 자기들이 갈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신앙생활하고 갈수 있도록 이런 터를 닦아 놔야겠다. 그러니까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야. 뭐라고 했어?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그러니까 지금은 이 턱에 놓여있으니까 우리는 인제 다 늙어서 언제 갈지 몰라. 베드로 사도가 뭐라고 했어? 땅에 있는 장막이 무너질 때가 가까웠으니까 너희들이 이 말을 하는 것이 가하다고 생각한다 말했지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원장님이나 다 인제 어머니들은 노인이 되었으니까 조금 더 젊은이들이 이런 터전을 만났으니까 그 의식적인 접목은 붙여요. 그런 사람들 같이 저기해 나가고 믿어나가고 하지만 너무 의식적인 것만 하면 고기장사가 비린내 나는 줄 모른다고 그랬어. 다른 사람은 옆에만 가면 비린내 확 나지. 옛날에 우리 함평 사는데 이 현필 선생님하고 같이 성경학교 다녔다고 그래요. 나도 몰랐는데 그 전도사가 거기 와서 살면서 그래요. 같이 다녔는데 이 양반이 8남매나 되니까 어디 교회를 가서 하면 식구가 많으니까 늘 쫓겨나. 가난한 교회서는 감당이 안 되니까 또 그 집 사모님이 뭐일까 사모님이 참 잘해야 며느리 노릇을 잘할 것인데 교회가면 어떤 말하기를 그래요. 목사님 사모 되려고 결혼 할라고 하면 그 목사님 사모가 되려면 그 교인들을 다 시어머니로 모시고 자기라는 걸 내놓고 목사님 대신에 잘 화목 시킬 수 있는 사모가 되던지 그러지 않으려면 목사 사모가 되지 말라. 맥없이 싸움만하고 불만만 일어난다고 그런 말 해봐요. 그러니까 그렇게 그냥 좀 뭐이라 할까? 밭은 꼬박꼬박 매는데 뚝뚝하니 생겨가지고 아주 말주변도 없고 사모님이 저기한데 이 양반은 말 잘해요. 그냥 아주 하루 종일이라도 말해버려. 전도사님이라는 양반 그 어디 가서 못 있고 저기하고 하니까 이 선생님이 그 어디 밭을 좀 떼어주라고 해서 우리가 떼어줬어요.
우리가 움막 하나 해놓은 것 있어요. 그 여럿이 살면서 애기들 몇 사람은 어디 고아원에다 붙여서 거기서 학교 다니고 저기하고 그래도 고기는 먹으니까 우리는 안 먹는데 그 애기들 와버리면 비린내 확 나버려. 또 다른 소리 하네. 그러니까 고기장사는 비린내 나는 줄 몰라. 자기가 항상 만져버리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분을 만났고 어떻게 믿어야 되고 그런다면 우리가 우상이 뭐에요? 산 우상이 뭐에요? 산 우상, 골로새서 3장 5절서 한번 읽어 보세요. 우상이 무엇이냐? 나는 죽은 우상 갖다 절하고 어쩌고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고 산 우상이 큰 문제다. 산 우상, ‘그러므로 땅에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노아 홍수 때도 그것 때문에 망했고 소돔 고모라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게 하려고 해요. 그런 세상으로 그렇게 흘러가고 있거든. 인자의 때도 그러하리라. 그랬어요. 누가복음 17장에 보면 사람들의 하는 짓거리가 그러니까 이 보이고 우리가 사용하고 모든 것이 누가 줬어요. 다 누가 줬습니까? 누가 줬어요? 누가 줘서 이렇게 모두 우리가 살고 있어요? 예, 누가 줬다고 했어요? 성경에 하나님 또 다른 사람들은 부모가 나를 낳아서 살고 내가 부모한테 인계받아 가지고 나온 것은 내 어머니가 세상을 뜨더라도 내가 평생 살 수 있는 것 얻어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 어머니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나를 보호해주고 살려주면 살아버려. 내가 그랬으니까 다 얻어가지고 나온 거예요. 싹 다. 그런데 그것을 말하자고 그런 것이 아니고 그 우상 이거 이 우상만 부숴버리면 예수님은 환영하셔 기뻐하셔요. 그런데 요 우상만 놔두고는 전혀 불가능해. 바로 깨달을 수가 없어 믿어지지도 않아. 그래서 이 우상 그래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랬어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배워가지고, 그런 말이 어디가 있어? 요한복음 8장 40절에서 읽어봐야 될라는데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 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분 뿐 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마귀가 뭐라고 한다고요? 아 죄송합니다.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 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 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네, 그런 거예요. 우리는 그런데서 난 사람이 뭐 한다고 해봐야 밤낮 그것뿐이야. 죽어라고 해봐야 그 속에서 헤어날 수 없으니 그것이 없어져야 그래서 그 예수님께서 내 제자가 되려면 다 버리고 오라고 그랬어. 다 버리고 또 무엇을 버려야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어? 우리가 어떠한 좋은 일을 하면 언제 갚아진다고 했어요? 언제 갚아줘? 의인들의 부활 시에 그거 보고 갑시다. 누가복음 14장 14절쯤 보면 그 말이 나와요.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음으로 내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예, 25절 또 보세요.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 새 예수께서 돌이 켜서 이르시되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조금 더 읽으세요. 자기소임이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갖은것이 준공하기에 까지 족할 런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지 아니하여 그 주초만 쌓고 능히 이르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아니, 아니 자기 소유가 나왔던 말, 자기 소유요, 소유라는 말이 나올 건데 조금 더 가야 나올 건가? ‘예, 있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예, 우리 초창기의 동광원의 어머니들 자기들 지금 재미나게 살 수 있는 것을 싹 버리고 예수님이 말씀으로 사람 부를 때만으로 그렇게 따라왔어요. 그런데 오늘도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다 그렇게 버리지 않고는 바른 신앙생활은 어려워. 그래서 시간 어떻게 되요? 그래요? 어매 이렇게 내가 실수를 잘한다니까, 어쩔까 미안해서 우리 어머니들한테 미안해서, 그럼 찬송을 부르고 말아야겠네. 성가 37장, 여기 한군데 더 보고 가야겠네. 늦었어도 요한1서 2장 15절 16절 17절까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우리가 자꾸 보는 것 좋은 것 있으면 다 하나님이 주셨다고 하는데 그런 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 이런 것한테 우리가 팔려서 살면 세상이에요. 세상 독신생활을 해도 세상이고 저기해도 세상이고 그런 것들이 다 없어져야 되요. 요건 또 달라요. 욥기 한번 보고요. 31장 24절 25절 30절까지 읽어야 되려는지? 욥이 달도보고 저기 안했어요? ‘만일 내가 내 소망을 금에다 두고 순금에게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다면 만일 세상의 재물의 풍부함과 많은 것으로 기뻐하였다면 만일 해가 빛남과 달이 밝게 빛난 것을 보고 내 마음이 슬며시 유혹되어 내 손에 입 맞추었다면 그것도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계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리라. 내가 언제 나의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하였던가? 실상은 나는 그가 죽기를 구하는 말로 그의 생명을 저주하여 내 입이 범죄하게하지 아니하였노라.’ 예, 초창기 우리 동광원의 이 세종 선생님이 그렇게 깨달아서 부자 살림 싹 없애버리고 맨손으로 세상 뜰 때 가마니 한 장 안 남았다고 그랬어요. 우리 초창기 우리 어머니들도 그런 거 다 포기하고 나섰지요. 이는 보이는 곳에 그런 저기를 안 하려고 욥은 그렇게 많은 재산을 가졌지만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하지 않은 믿음이 거기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런 믿음이 이루어져야 완전하다. 그만 하겠습니다. 다 같이 주기도문 하면 됩니까? 예 주기도문 외우십시다.